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15~17일 판교 창업존에서 ‘2021 스타트업815 홈커밍 페스타’ 행사를 연다. 센터에 따르면, 행사는 판교 제2테크노밸리 기업 지원 허브에 있는 창업존 6층 협업 라운지에서 열린다. 이 공간은 신산업 분야 유망 창업자들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설치됐다. 행사에는 경기혁신센터와 창업존 보육 기업 및 유관 기관, 벤처 캐피털(VC), 엔젤 투자자, 선배 창업가 등이 참석한다. 투자 설명회(IR), 네트워킹, 스타트업 스케일업 등의 프로그램이 있다. 유튜브 경기혁신센터 채널에서 온라인 참관이 가능하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직장인 10명 중 3명은 부업을 별도로 하고 있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잡코리아는 최근 남녀 직장인 63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34.7%가 본업 외에 부업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조사 결과, 성별로는 남성이 37.3%, 여성 33.3%로, 남성 직장인의 부업 비율이 4%포인트 더 높았다. 연령별로는 30대가 42.4%로 부업 비율이 가장 높았으며, 40대 40%, 20대 29.5%였다. 결혼 여부로는 기혼이 44.4%, 미혼 32.8%로 다르게 나타났다. 부업을 하는 이유(복수응답)로는 추가 수입을 얻기 위해(57.9%), 퇴근 후 주말 등 여유시간 활용(23.5%), 재택근무로 인해 여유시간이 생겨서(19.5%) 등이 나왔다. 부업의 종류(복수응답)로는 남성 직장인들을 배송(22.7%), 블로그/SNS(21.6%), 매장관리/판매서비스(19.3%) 등을, 여성 직장인들은 블로그/SNS(32.3%), 매장관리/판매서비스(16.5%), 디자인 관련 제작(12%), 쇼핑몰(11.3%) 등을 꼽았다. 응답자들이 부업으로 얻는 추가 수익은 월 평균 52만4000원으로 집계됐다. 변지성 잡코리아 팀장은 “유연근무제와 재택근무제 시행
서초여성가족플라자가 96기 1~3월 교육 수강생을 10일부터 모집한다. 모집일정은 10일부터 어르신 강좌 우선 접수가 진행되며 13일부터 모든 강좌의 접수가 진행되는 식이다. 이번 96기에서는 오프라인 강좌로 어르신, 어린이, IT, 인문학, 미술, 건강 등 100여개 강좌가 있다. 실시간 온라인으로는 어린이, 음악, 건강 등 30여개 강좌가 있다. 강좌는 내년 1월 3일부터 12주 과정이다. 기관 측은 이번 기수부터는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트렌드에 맞춰 온라인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준비했다고 밝혔다. 원어민이 직접 수업을 진행하는 ‘원어민과 함께 하는 잉글리시 클래스’ 등이 그 예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종로사회적경제네트워크 사회적협동조합이 올해 종로구 특화 사업을 운영한 지역 기반 사회적 기업인 ▶세상에없는세상 ▶한효문화재 ▶서울패션공예협동조합 ▶나인벨류 등 4곳을 발굴ㆍ지원했다고 최근 밝혔다. 조합에 따르면, 조합 측은 이들 4개 사회적 기업이 경쟁력 있는 상품을 기획하고 개발할 수 있도록 예산과 온라인 홍보, 판로 개척을 지원했다. 또 조합은 창신동에 있는 복합 문화 공간 종로여가에서 상품 전시회를 개최해 일반 시민들이 상품을 체험ㆍ구매할 기회도 지원했다고 한다. 이에 세상에없는세상은 친환경 업사이클링 보온 보냉팩을, 한효문화재는 한국 전통 단청 문양 마스크를, 서울패션공예협동조합은 전통 재료를 활용한 패션 장신구 디자인을, 나인벨류는 발 길이와 높이, 볼을 측정하는 마이풋키트 등을 개발했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종로 아름꿈도서관이 겨울방학 그림책 프로그램인 ‘눈 오는 날 괴물이 오면 함께 놀자’를 준비했다. 초등학교 2~3학년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무료 강의다. 이 강의는 콜라주, 젠탱글 등 다양한 미술기법과 독서를 접목한 강연이다. 그림책의 저자가 직접 강사로 나선다. 비대면 화상회의 줌을 통해 강의를 진행하며, 수업 일주일 전 키트를 수령하고 가정에서 가위, 딱풀, 색연필 등을 개별 준비해 수업에 임하는 방식이다. 강의 기간은 이달 23일부터 내년 1월 27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4~6시다. 1~3회차는 ‘괴물이 오면’의 안정은 작가가 연사로 나선다. 안 작가는 그림책 속 이야기 나누기, 괴물 산타 크리스마스 카드 만들기, 콜라주를 이용한 2022년 달력포스터 만들기 등을 다룬다. 4~6회차는 ‘눈 오는 날, 토끼를 만났어요’의 윤순정 작가가 강연자로 나선다. 윤 작가는 책 낭독과 함께 영상 보기, 퀴즈타임, 겨울 엽서 그리기, 조명등 만들기 등을 다룬다. 신청은 이달 15일까지 종로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강북구가 지난 2일 강북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강북구 사회적경제 한마당’ 행사를 진행했다. 구청에 따르면, 이 행사는 코로나19로 위기에 처한 사회적경제인들이 서로 소통하고 협업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구민들과 공유하기 위한 취지로 꾸려졌다. 행사에는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 26개 단체에서 주민과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체험 프로그램과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토크콘서트, 문화예술 공연 등이 열렸다. 또한 사회적경제단체들은 이날 사회적경제 가치에 대한 홍보를 하면서 색다른 볼거리와 문화체험을 전하기도 했다. 주민들은 샴푸바 만들기, 3D악세사리 공예, 손수건과 면생리대 만들기 등을 체험하며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도 했다. 행사는 코로나19에 대비해 방역지침을 준수하고 소규모로 진행됐다. 또한 행사장에서는 방역요원이 발열 체크와 참여인원 제한을 맡았다. 박겸수 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들이 사회적경제의 가치와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교육기업 NE능률이 글씨연습과 맞춤법 학습 등을 할 수 있는 ‘세 마리 토끼 잡는 쓰기’를 2일 출간했다. 이 책은 국어를 막 배우기 시작하는 예비 초등학생 및 초등 저학년을 위한 교재다. ‘맞춤법+받아쓰기’ 2권과 ‘바른 글씨’ 1권으로 꾸려져 있으며, 국어 쓰기 기초와 교과 어휘를 한 번에 공부할 수 있다. 이 중에서 맞춤법+받아쓰기 편에는 맞춤법 지식과 함께 받아쓰기 연습이 담겨 있다. 어린이들은 문장과 그림을 통해 맞춤법을 익히는 한편, QR코드로 음원에 접속해 받아쓰기 연습을 할 수 있다. 바른 쓰기편에는 한글부터 숫자, 영어, 기호, 속담 등이 담겨 있다. 일상생활과 학교에서 사용하는 어휘를 주제별, 과목별로 묶었으며, 글씨 연습 부록이 있어 투명한 종이 위에 비치는 글자와 문장을 따라 써볼 수도 있다. NE능률 관계자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대다수 학부모는 국어 쓰기가 저절로 좋아질 것으로 생각하지만 연습이 부족하면 안 좋은 습관으로 남게 된다”며 출간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파리바게뜨가 12월을 맞아 1일 하루 동안 파바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달 프로모션에서는 1일 하루 동안 구매액 1만5000원 이상시 3000원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별도로 우유 200mL 1+1 혜택 쿠폰 프로모션이 있다. 해피입과 파리바게뜨 공식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통해 선착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이와 별도로 신규 해피앱 가입자 대상 버터 풍미 가득 정통우유식빵 1봉 교환 쿠폰이 있다. 또 회사 측은 이달 1~19일 케이크스토리 제품을 포함해 1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혜택 쿠폰을 준다. 회사 측은 “올해의 마지막 파바데이는 모임이 잦은 연말에 활용하기 좋은 케이크스토리와 연계해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동서식품이 ‘포스트 팝콘 그래놀라’ 2종을 최근 출시했다. 우유 없이 어디서나 먹을 수 있는 스낵 그래놀라 제품이다. 포스트 팝콘 그래놀라는 팝콘을 그래놀라로 감싼 형태로, 동서식품은 그래놀라에 9가지 비타민 등 영양소가 함유됐다고 강조했다. 해당 제품은 ‘바삭 오리지널(50g·100g·350g)’과 ‘달콤한 초코(50g·100g)’ 등 2종으로 판매된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영어교육기업 윤선생이 다음달 4일과 16일 총 2회에 걸쳐 유튜브로 온라인 학부모 설명회를 연다. 29일 윤선생에 따르면, 회사 측은 ‘입시 품은 영어학습 로드맵’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연다. 조수현 수석 연구 강사가 강연자로 나서며, 조 강사는 교육 트렌드와 입시 동향을 바탕으로 영어학습 방향을 상세히 안내할 전망이다. 구체적으로 강연 1부에서는 고교학점제 및 2028학년도 미래형 수능 도입 등 앞으로의 입시 동향과 교육 정책을 다룬다. 2부 강연에서는 입시제도 변화에 따른 내신과 수능 영어학습 전략, 자기주도학습 습관 정착 방법 등을 다루게 된다. 시청 대상은 초등 고학년과 중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다. 시청은 유튜브에서 윤선생 공식 채널을 구독하면 되며, 무료로 방송 당일 알림을 통해 접속할 수 있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SPC그룹은 파리바게뜨를 통해 크리스마스를 맞아 홈파티용 굿즈 2종을 한정판으로 출시한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SPC 발표에 따르면, 굿즈는 총 2종으로 구성했다. 대형 풍선 7종, 레터링 풍선, 3색 고무 풍선, 호일커튼 등으로 꾸린 ▶파티 데코팩과 ▶친환경 부클러그다. 부클러그는 ‘오늘의집’과 협업한 제품으로 500ml 페트병 약 300만개를 재활용해 만든 부클을 사용해 만들었다. 출시한 홈파티용 굿즈는 해피오더를 통해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해피오더 앱으로 17일까지 사전 예약한 경우 할인받아 구매할 수 있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은평구와 서울신용보증재단이 다음달 2~3일 이틀에 걸쳐 ‘은평구와 함께하는 소상공인 창업아카데미’ 교육을 진행한다. 28일 교육 공고에 따르면, 교육 대상은 예비 창업자, 소상공인, 업종전환 희망자 등이다. 교육 내용은 창업에 대한 전반적 사항 및 경영 실무 등으로, 첫 날에는 사업계획서 이론 및 작성 실습, 상권입지 분석, 온라인 마케팅을 다룬다. 둘째 날에는 창업세무, 창업자금, 소상공인지원사업, 노무관리, 창업준비절차, 창업가정신을 배우게 된다. 수료자에게는 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 창업자금 신청 자격을 부여한다. 수강료는 없으며 서울시 소상공인아카데미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25명을 접수한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직장인 열 명 중 여덟 명은 휴양지에서 일하는 워케이션(work+vacation)에 대해 긍정적으로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잡코리아가 직장인 92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85.2%가 긍정적으로 생각한다고 답했다고 28일 밝혔다. 응답자들은 워케이션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이유(복수응답)로 ▶직원 복지 차원에서 좋은 제도라고 생각해서(65.5%) ▶스트레스를 덜 받고 일할 수 있을 것 같아서(51.8%) ▶업무 집중도가 올라갈 것 같아서(31.8%) ▶관광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 같아서(8.7%) 등을 꼽았다. 이들 응답자는 가장 일하고 싶은 국내 휴양지(복수응답)로 제주도(76.3%), 강원(29.4%), 부산/울산/경남(24.3%) 등을 꼽았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동작구청이 내년 1월 겨울방학 원어민 영어캠프를 진행한다. 28일 구청 발표에 따르면, 구청 측은 이달 30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참여자들의 신청을 받는다. 이번 캠프는 연세대와 함께 진행하며, 대학의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영어교육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실력을 향상하고, 코로나19로 인한 학생들의 학습 공백을 채우고자 기획됐다. 캠프는 반별 8~12명의 소수 정원으로 진행된다. 1차 캠프가 내년 1월 3~14일, 2차 캠프가 내년 1월 17~28일이다. 평일 기준 오후 2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화상회의 애플리케이션 줌을 통해 비대면 실시간으로 진행된다. 또한 참가 전 학생들에게 레벨테스트를 진행, 수준별 교육이 진행된다. 또 과목별로 전담 원어민 강사 1명과 보조강사 1명씩 배치된다. 또 캠프에서는 간단한 실험 및 만들기 활동이 가능한 키트를 제공하고 재미있는 놀이를 구성해 학생들의 흥미를 이끌며, 어휘, 문법 및 일상생활에 필요한 간단한 회화를 자연스럽게 체득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참가대상은 동작구 거주 초3~6학년 110명이다. 추첨을 거쳐 다음달 14일 참가자를 가린다. 참가비 중 50%는 구청이 지원하며, 모집인원의 15% 내외에서 선
GS25 편의점이 겨울철 식재료인 꼬막을 활용한 도시락인 ‘벌교새꼬막비빔밥’을 24일 출시했다. 이 상품은 특제 간장 양념장으로 맛을 낸 비빔밥 위에 제철을 맞아 통통하게 살이 오른 벌교 새꼬막을 토핑해 만들었다. 특제 양념장으로 비벼 낸 비빔밥의 감칠맛과 풍성하게 토핑된 제철 꼬막에서 느껴지는 풍미의 조화가 특징이다. 또한 취향에 따라 동봉된 청양고추ㆍ김가루ㆍ참기름 등을 가미해 먹을 수 있다. 업체 측은 또 과메기를 주문판매 상품으로 내놨다. 햇꽁치를 해풍으로 건조해 만든 구룡포 과메기와 조미김ㆍ초장ㆍ야채 등을 세트로 구성했다. 문지원 GS리테일 도시락 MD는 “편의점 먹거리에 대해 높아진 고객 기대치에 부응하고자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차별화 먹거리를 선보이게 됐다”며 “계절별 제철 먹거리를 시리즈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