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매나눔재단이 서울시, 서울신용보증재단, 신나는조합, 사회연대은행과 함께 영세 소상공인들을 위한 1.8% 무담보 저금리 대출인 ‘서울형 마이크로크레딧’을 연말까지 운영한다. 이 사업은 서울시 등이 자금 문제로 창업 또는 창업 후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영세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코로나19 사태 이후로 소상공인의 어려움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재단 측은 서울시 자금 지원을 통해 신용등급 7등급 이하에 대해서도 대출을 지원한다. 창업 6개월 이내 신규 창업자는 ‘창업자금’을 최대 3000만원까지, 사업 개시 6개월 이상이 지난 기존 창업자는 ‘경영개선자금’을 최대 2000만원까지 신용등급별로 차등 적용해 대출해준다. 각 정부기관의 코로나 긴급대출을 받았더라도 신청이 가능하다. 또 재단에서는 대출 대상자에 대해 사업 컨설팅 등 사후관리 지원도 한다. 신청 자격은 만 20세 이상 개인사업자로 서울에 사업장이 있어야 하며,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 ▶저소득층 ▶실직자 ▶다문화가정 ▶서울꿈나래통장 저축완료자 ▶북한 이탈주민 ▶독립유공자 유족 가운데 하나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자금은 올 12월까지 운영되며 소진시 조기 종료된다. 우먼스
노원구청이 제13회 사이버 사진 공모전을 연다. 주민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다. 공모 주제는 ‘자연과 문화 속으로! 힐링도시 노원’, ‘오늘이 행복하고 내일이 기대되는 노원’이다. 구체적으로 ▶노원의 자연, 문화, 복지, 교육, 축제 등과 어우러진 다양한 풍경 ▶행복한 오늘을 즐기며 내일을 기대하는 노원 곳곳의 생동하는 삶의 현장 ▶일상 속에서 느끼는 소확행(작지만 확실한 행복)과 힐링도시 노원을 담은 사진 등을 찍으면 된다. 응모 가능한 사진은 2020년에 노원구를 배경으로 찍은 것으로, 5MB 이상 10MB 이하 JPG 파일이며 1인당 3점 이내다. 응모는 다음달 31일까지 구청 홈페이지에 하면된다. 구청은 외부 전문가 심사위원회를 구성, 수상작을 결정한다. 대상(1명)은 100만원, 최우수상(2명) 50만원, 우수상(3명) 30만원, 입선(10명) 1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노원의 다양한 모습을 공유할 수 있는 사진 공모전에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코레일이 올해 추석 승차권 예매 일정을 변경했다. 1일 새 변경 공지에 따르면, 코레일은 9월 29일부터 10월 4일까지 6일 동안 무궁화호 이상 모든 열차의 티켓에 대해 오는 8~9일 예매를 진행한다. 8일은 경부, 경전, 동해, 대구, 충북, 경북선이고, 9일은 호남, 전라, 강릉, 장항, 중앙, 태백, 영동, 경춘선이다. 양일 모두 오전 7시부터 오후 1시까지 PC와 모바일 코레일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해야 한다. 8~9일 판매되지 않은 티켓은 9일 오후 3시부터 판매에 들어간다. 잔여석 판매시에는 코레일톡 애플리케이션이나 철도고객센터, ARS, 자동발매기 구매도 가능하다. 예매가 끝난 티켓은 13일 자정까지 구매를 해야 한다. 또한 코레일은 이번 추석 철도 티켓에 대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창측 좌석만 예매가 가능하도록 진행했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한양대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비대면으로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한양대 측은 SK, 롯데, LS, GS 등 대기업들이 참여하는 온라인 취업박람회를 29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취업포털 캐치와 협업을 통해 진행하며, 컴퓨터로 어디서나 접속이 가능하다. 참가신청 사이트는 이달 29일까지 운영된다. 또 한양대는 이번 박람회에서 장애인 학생 채용관, 석ㆍ박사 채용관, 외국인 유학생 채용관을 함께 운영해 다양한 학생들이 고루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박람회 세부 내용은 기업별 라이브 채용 설명회, 인사담당자/현직자 화상상담, 24시간 내 기업담당자가 답변을 해주는 채용상담게시판, 기업홍보관 등이 있다. 온라인 취업박람회 운영을 맡은 취업포털 캐치의 김준석 본부장은 “이번 취업박람회를 통해 취준생들에게는 일자리에 대한 생생한 정보를, 기업들에는 우수 인재와 맞닿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주한스웨덴대사관과 여성가족부가 공동주최한 ‘대한민국의 아빠’ 육아 생활 사진 공모전 당선작이 31일 발표됐다. 이 공모전은 가족과 자녀의 삶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한국의 아빠를 묘사하는 사진과 이야기를 함께 나누는 대회다. 1055점의 작품이 응모해 이 중 13점의 작품이 최종 선정됐다. 적합성(40점), 창의성(30점), 완성도(30점)를 기준으로 했다. 최우수상인 으뜸상에는 두 아이의 수유와 목욕에 정신없는 아빠의 모습을 담은 황대연씨의 ‘쌍둥이 육아: 2배의 힘듦, 32배의 행복’이 뽑혔다. 황씨는 “육아는 삶에 새로운 가치와 경제활동 동기를 부여하며 경제적 풍요로는 느낄 수 없는 마음과 감정의 풍요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우수상인 버금상에는 아빠와 자녀의 상호 관계성이 잘 드러난 최성우씨의 ‘우리 집 워터파크’, 박영규씨의 ‘너는 내 생각, 나는 네 생각’이 뽑혔다. 이승엽씨의 ‘아빠랑 같이 자!~ 아아~!!’, 이동훈씨의 ‘요술 스케치북’ 등 10개 작품은 장려상인 아차상을 받았다. 대사관과 여가부는 으뜸상에 상금 200만원과 함께 부상으로 한국-스웨덴 2인 왕복항공권(1년 유효)을, 버금상 2인에는 각 150만원, 아차상 10인에는 각 10만원과
전국에서 1인가구가 가장 많은 서울 관악구청이 1인가구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광악 1인 생활 백과사전’을 펴냈다. 관악구는 1인가구가 지난달 말 기준 전체 가구의 57.7%(15만8200여 가구)를 차지하고 있다. 1인 가구가 전국에서 가장 많으며, 1인 가구 비율도 매년 증가하고 있다. 이번에 발간한 안내 책자는 1인 가구 생애주기와 성별을 고려해 선정한 107개 사업을 청년, 장년, 어르신, 여성, 장애인, 저소득, 기타 정보 등 7개 분야로 나눠 구성했다. 대상자별 일자리, 돌봄, 복지 지원 등 꼭 필요한 서비스를 파악할 수 있도록 정리했다. 또한 책에서는 1인 가구에게 꼭 필요한 ‘관계망 사업’을 대상자별로 안내해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 예방을 도모한다. 또한 복지관 등 다양한 기관에서 추진 중인 사업을 모아 분류해 활용성을 높였다. 관악구청은 이달 31일부터 동주민센터와 복지관, 1인 가구 지원센터 등 관련 기관에서 무료로 배포한다. 또한 시민들은 구청 홈페이지에서도 살펴볼 수 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관악 1인 생활 백과사전 책자를 통해 1인 가구가 필요한 서비스를 보다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지속해서 안내하고 홍보하겠다”
서울특별시와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이 진행하는 직무 멘토링 행사인 ‘제2회 청년여성 직무업 포럼’이 다음달 11일 오후 1시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문화 및 예술 분야 직무별 멘토를 초청해 조언을 듣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날 오후 1시 30분부터는 이다혜 더스토리B 대표 겸 매거진 ‘프리낫프리’ 편집장을 초청해 ‘일자리의 상상력에 힘을 더하는 것’을 주제로 특강을 듣는다. 오후 2시부터는 2시간 동안 직무별 특강이 있다. 방송작가 분야에서는 현 CBS JOY4U ‘송정훈의 샬롬 CCM’의 문혜영 작가가 나선다. 문 작가는 방송작가의 일과 삶에 대해 강연에 나선다. 그래픽디자이너 부문으로는 이민희 틴트스튜디오 합성팀장이 멘토로 나선다. 영화 ‘기생충’ 등에서 영상 합성을 맡았던 인물이다. 콘텐츠 기획자 직무에서는 강민형 뉴미디어캠퍼스 대표가 나선다. 강 대표는 유튜브 전문 교육채널 유튜브랩 공동대표를 맡고 있으며, 유튜브 마케팅 및 콘텐츠 제작 분야 전문가이다. 참가 자격은 취창업을 준비중인 만 34세 이하 서울시 거주 또는 서울 소재 대학 재학 중인 청년 여성이다. 신청은 서울우먼업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광진구, 도봉구 등 서울 시내 구청들에서 코로나19를 대비해 일반음식점에 대해 ‘안심식당’ 지정을 진행하고 있다. 30일 광진구청 홈페이지에 따르면, 광진구청은 관내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안심식당 지정 신청을 받고 있다. 건강한 식사문화 조성을 위한 지정으로, 신청서를 받으면 현장 심사를 진행한뒤 지정한다. 지정된 안심식당에 대해 구청 측은 안심식당 지정 표시판을 제공하고, 방역ㆍ위생물품을 지원한다. 지정 기간은 코로나19 종료시까지다. 광진구의 안심식당 지정 요건은 크게 3가지다. 우선 개인식기 제공이 있다. 덜어먹는 도구 또는 개인 식판 등을 제공해야 한다. 또한 식당 종사자가 마스크를 착용하고 음식 조리 및 손님 응대를 해야 한다. 끝으로, 출입자 발열체크, 손소독제 설치, 매일 1회 이상 소독 및 2회이상 환기 등 방역지침을 준수해야 한다. 도봉구청에서도 이달 31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서울형 안심식당 지정 신청을 받는다고 최근 홈페이지에 공지했다. 신청대상은 관내 음식점으로, 한그릇 음식을 취급하는 한식 업태가 주요 신청 대상이다. 덜어먹기 가능한 도구 비치 및 제공(1인 덜어먹기 가능한 접시, 집게, 국자 등 제공), 위생적인 수저 관리(개별포장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코로나19 상황에서 마스크를 선택할 때 의약외품 또는 KF 표시가 있는지 확인해 달라고 안내했다. 식약처에 따르면, 마스크를 살 때 우선 식약처가 허가한 의약외품인지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또 ‘의약외품’ 또는 ‘KF’ 표시를 확인해야 한다고 식약처는 공지했다. KF는 코리아 필터의 약자다. 보건용 마스크의 경우 KF등급이 KF94, KF80 등으로 있고, 비말 차단용 마스크의 경우 ‘KF-AD’(Anti-Droplet)로 표기돼 있다. 의약외품 마스크는 미세입자나 비말 등의 차단 성능과 안전성을 확인해 식약처에서 허가한 제품이다. 또한 식약처는 밸브형 마스크는 사용하지 않을 것을 당부했다. 이유는 밸브가 들숨은 막고 날숨을 편하게 하는 원래 때문에, 밸브를 통해 감염원이 배출될 우려가 있다는 전문가 의견 등을 고려한 것이다. 식약처는 또 의약외품 표시가 없는 ‘나노 필터 마스크’, ‘망사 마스크’, ‘일회용 마스크’, 마스크에 덧대어 사용하는 ‘마스크 공기 배출기’, ‘서큘레이터’ 등은 현재까지 식약처에서 허가한 제품은 없다고 밝혔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건국대가 올해 2학기 개강 직후 2주 동안 전체 수업을 비대면 온라인으로 전환하기로 했다고 최근 발표했다. 이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으로 인한 조치다. 이번 조치는 최근 교무위원회와 교학소통위원회 등을 통해 결정된 사항으로, 학교 측은 이런 방침을 교수와 학생 등 구성원들에게 공지했다. 이에 따라 이달 31일 개강 이후 2주 동안은 모든 수업을 전면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3주~7주차는 이론수업은 비대면으로 하고, 실습이 필수적인 강의는 학장 재량으로 일부 대면수업을 허용하기로 했다. 실험ㆍ실습ㆍ실기 과목은 대면으로 실시하되 마찬가지로 대학장 승인과목은 비대면 수업도 가능하다고 학교 측은 덧붙였다. 하지만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3단계로 격상될 경우 1학기 방식과 같이 전면 비대면 수업으로 다시 전환된다고 학교 측은 강조했다. 8주차 이후 수업 방식은 추후 논의 예정이다. 건국대 코로나19 비상대책본부는 학교 구성원 모두의 건강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실내를 포함한 캠퍼스 내 모든 곳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화와 회식ㆍ회의ㆍ출장ㆍ집합교육 등 대면접촉을 제한하고 다중이용시설 방문 금지 등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코레일이 올해 추석 시즌 대비 철도 승차권 예매 일정을 공지했다. 공지문에 따르면, 올해 추석 기간 철도 티켓은 9월 29일부터 10월 4일까지를 대상기간으로 한다. 무궁화호 이상 모든 열차의 승차권이 이번 예매 대상이다. 예매는 9월 1~3일 가능하다. 이 중 9월 1일 예매는 만 65세 이상 경로자(2020년 10월 5일 기준 나이),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예매다. 100% 온라인 예약이 원칙이지만, 9월 1일 경로자와 장애인 선착순 1000명에 한해 예외적으로 전화 예약이 가능하다. 경로자와 장애인이 아닌 사람은 9월 2~3일에 노선별로 예매를 해야 한다. 노선별 예매 시간은 9월 1일은 장애인과 경로자만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PC, 모바일, 전화접수로 전체 노선 예매가 가능하다. 9월 2일은 오전 7시부터 오후 1시까지 PC와 모바일로 경부, 경전, 동해, 대구, 충북, 경북, 동해남부선이, 9월 3일은 오전 7시부터 오후 1시까지 PC와 모바일로 호남, 전라, 강릉, 장항, 중앙, 태백, 영동, 경춘선이 가능하다. 예매 되지 않은 잔여석 판매는 9월 3일 오후 3시부터다. 올해 추석 시즌은 코로나19 영향으로 현장 예매가 없으니 유의해야 한
26일 전북 군산시 서수면 축동리에서 올해 첫 벼 수확 작업을 시작했다. 이 벼는 조생종 조평벼로, 서수면 축동리 이존숙(58) 농민이 지난 5월 8일 첫 모내기를 한 뒤 110일 만에 수확에 들어갔다. 신동우 군산시 먹거리정책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한 농가의 일손 부족과 집중호우 피해까지 겹쳐 농민들의 안타까운 마음과 깊은 시름이 느껴지는 한해였던 만큼 이번 첫 벼 수확이 제값을 받아 농가 소득에 큰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서울 노원구청이 올해 10월까지 거리가게 205곳에 부착하는 축광형 건물번호판. 파란색 바탕의 가로260㎜, 세로215㎜ 규격으로 낮에 흡수한 빛을 밤에 내기 때문에 야간에도 식별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화재, 범죄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소방서, 경찰서, 병원 등에 정확한 위치를 전달함으로써 신속한 출동 및 대처도 가능하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간송문화재단과 성북구가 다음달 2일부터 10월 7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3시 온라인으로 ‘간송 콜렉션 아카데미 - 겸재 정선’ 강의가 진행된다. 이 강연은 간송 전형필 선생이 수집한 문화재의 의미와 가치를 전문가의 강연으로 배워보는 기회다.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간송 콜렉션을 살펴보는 한편, 국내 최고 전문가의 해설까지 들을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이번 강연은 총 6회로 진행되며, ‘문화로 나라를 지키다’, ‘간송이 사랑한 우리 그림’, ‘겸재 정선과 진경시대’, ‘겸재 정선과 진경산수화’, ‘겸재 정선의 경교명승첩과 한양진경’, ‘간송콜렉션의 보존’ 등의 주제로 진행된다. 강연자로는 오세현 경상대 교수, 이원복 동국대 객원교수, 유봉학 한신대 명예교수, 강관식 한성대 교수, 정재훈 경북대 교수, 이상현 한국전통문화대 교수 등이 나선다. 강의는 별도 접수 없이 간송문화재단 유튜브와 성북마을tv 유튜브에서 시청이 가능하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이동진 도봉구청장이 19일 도봉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K-방역차 1호를 활용해 코로나19 방역활동에 나섰다. 이 방역차는 도봉구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것으로, 사람이 방역기를 메지 않고 방역을 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고정형 하부 노즐과 이동형 측면 노즐로 이루어져 수직ㆍ수평 분사 방역이 모두 가능하며, 길이 1650mm, 폭 760mm, 높이 1360mm 크기로 엘리베이터에 싣고 실내 방역도 할 수 있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