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공간 리빙 전시회 ‘2024 더 메종’이 16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다. 이 전시회는 올해 350여개의 브랜드가 참여해 가구, 오브제, 인테리어 소품 등을 통한 최신 공간 리빙 트렌드를 공유하고 이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안하는 내용이다. ▲토털리빙&인테리어 ▲홈데코&라이프스타일 ▲키친&테이블웨어 ▲아트리빙&크래프트 분야별 브랜드들이 참여한다. 전시회에서는 리빙 트렌드를 관통하는 키워드로 구성한 다양한 특별기획관이 있다. ▲미리 만나보는 한여름의 크리스마스 시즌 인테리어 ‘크리스마스 피쳐’ ▲향기로 감각과 경험을 확장시키는 ‘스페셜 피쳐’ ▲인도어와 아웃도어의 경계를 허무는 ‘아웃도어 라이프 기획관’ ▲감각적인 프리미엄 리빙브랜드 큐레이션 ‘프리미엄리빙존’ ▲다채로운 패브릭 컬렉션의 ‘홈패브릭존’ ▲일상에서 예술을 만나는 ‘아트리빙’ ▲쓰임의 아름다움을 담은 ‘공예와 도자’ ▲아이들의 공간을 제시하는 ‘키즈룸’ 등이다. 자연적인 소재를 통해 공간을 꾸민 특별기획관 리빙피쳐관도 있다. 이 외에도 한국-이탈리아 수교 140주년을 기념해 독창적인 디자인과 뛰어난 품질을 자랑하는 퀴부와 풀리루오고, 마지스, 마그나니 등 다양한 이탈리
던킨이 이달 12일 자두 쿨라타 음료를 출시했다. 최근 회사에 따르면, 이 재품은 자두에 얼음을 갈아 넣은 음료다. 대체당인 몽크푸르트 농축과즙을 첨가해 상큼하고 깔끔한 뒷맛을 살렸다. 몽크푸르트는 사탕수수의 200~300배에 해당하는 단맛을 가진 과육으로 혈당 지수가 낮고 칼로리가 낮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회사 측은 이전에도 대체당을 활용한 음료 제품을 선보인바 있다. 회사 측은 “최근 대체당을 활용한 제품들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어 던킨도 대체당을 활용한 음료 라인업을 확장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스쿨푸드가 이달 12일 여름 면 요리 신메뉴 2종을 출시했다. 최근 회사에 따르면, 신메뉴 ‘여덟아홉 열무막국수’와 ‘프레쉬 쭈꾸미 냉파스타’는 여름철 더위를 겨냥해 출시됐다. 시원한 면요리인 막국수와 색다른 냉파스타 메뉴로 열무와 쭈꾸미를 활용했다. 여덟아홉 열무막국수는 여름철 별미인 막국수와 아삭한 식감의 열무를 접목했다. 또 고소한 김가루와 매콤한 양념장으로 풍미를 더했다. 프레쉬 쭈꾸미 냉파스타는 간장 베이스의 양념과 주꾸미로 맛과 식감을 살렸으며, 얇은 카펠리니 면과 탱글탱글한 식감의 쭈꾸미, 깻잎의 독특한 풍미가 어우러진다. 회사 측은 “이번 여름 신메뉴로 여름철 별미로 손꼽히는 아삭한 열무와 탱글탱글한 식감이 일품인 쭈꾸미를 활용한 시원한 면요리를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농심이 짜파게티 출시 40주년을 맞아 지난 4월 말 출시한 ‘짜파게티 더블랙’이 출시 한 달여 만에 700만봉 판매를 기록했다. 최근 회사 측에 따르면, 짜파게티 더블랙은 5월까지 약 한 달 동안 이같은 판매를 기록했다. 회사 측은 제품의 인기 비결로 굵은 건면의 탱탱하고 쫄깃한 식감, 갓 볶은 간짜장 맛을 살린 진한 풍미의 조화 등을 꼽았다. 또한 이 제품은 기존 올리브짜파게티 대비 낮은 칼로리와 1봉지당 칼슘 일일 권장량의 37%를 담은 것이 특징이다. 회사 측은 “앞으로도 더 쫄깃한 면발, 더 진한 풍미를 가진 짜파게티 더블랙의 매력을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널리 알릴 계획”이라는 입장이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편의점 GS25가 지난 3월 말부터 차례로 선보인 성수베이글 2종이 출시 직후부터 현재까지 냉장디저트빵 카테고리 매출 1, 2위 유지하며 인기를 끌었다. 최근 회사 측에 따르면, △성수베이글 크림치즈 △성수베이글 어니언크림치즈 2종은 각각 40만개, 30만개씩 팔렸다. 자사 디저트 카테고리 내 판매 실적 최상위권 수준이다. 누적 판매율은 96.8%에 달해 사실상 입고된 물량이 전부 점포에서 팔린다는 분석이 나온다. 회사 측은 이 제품이 인기를 끈 배경으로 제품 특성을 잘 살리면서도 한번 들으면 쉽게 잊혀 지지 않는 네이밍을 꼽았다. 제품명이 ‘서울특별시 성수동’을 제품명으로 착안해 브랜드화한 것이 특징이다. 실제로 우리동네GS앱에 ‘성수’, ‘성수베이글’ 검색자도 많았다. 제품 제조에서도 회사 측은 반죽을 굽기 전에 뜨거운 물로 데치는 방식을 사용해 쫄깃하면서도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을 살렸다. 회사 측은 또 지난달 30일 3탄 성수베이글 블루베리크림치즈를 출시한데 이어, 이달 말 4탄 성수베이글 솔티드페퍼크림치즈를 출시한다. 최원필 GS리테일 MD는 “집 앞 편의점에서도 디저트 전문점 수준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오랜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제품인 만큼 좋은
쌍문종합체육센터가 지난 1일 개관했다. 최근 도봉구청에 따르면, 구청은 이날 센터 개관식을 거행했다. 센터는 올해 4월 완공됐다. 270억원의 예산이 투입됐으며 4,989㎡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다. 지상 1층에는 5레인을 갖춘 수영장이, 2층에는 실내체육관, 헬스장 등이 마련됐고, 3층에는 아이들을 위한 공간인 키움센터, 실내놀이터가 있다. 프로그램은 이달부터 본격 운영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샘표가 지난 28일 중구 사옥에서 ‘남자들의 즐거운 요리 혁명’ 쿠킹클래스를 열었다. 최근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네이버 카페 ‘은퇴 후 50년’ 회원들과 함께했다. 중장년 남성들에게 행복한 노후 생활의 필수 요건인 요리를 알려주는 시간이다. 행사에는 퇴직한 지 한 달도 안 돼 모든 것이 막막한 상태에서 요리부터 배워보고 싶었다는 참가자, 아픈 아내가 좋아하는 요리에 도전하고 싶은 참가자, 아내의 생일상을 차려주고 싶은 참가자 등 12명의 은퇴 남성이 함께 했다. 참가자들은 ‘새미네부엌 김치 양념’을 활용해 겉절이를 만들고, 잡채 소스를 활용해 잡채를 완성했다. 또 시금치를 무치면서 연두로 맛을 내보기도 했다. 회사 측은 참가자에게 새미네부엌 와우 요리책과 각종 소스 등을 선물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사비나미술관이 한국 미술관 최초로 카자흐스탄에서 ‘예술 입은 한복’ 전시를 연다. 이번 전시는 한복에 담긴 문양, 색상, 형태, 도안, 소재 등 전통문화의 요소를 회화, 입체, 설치, 영상 등의 다양한 매체와 기법을 통해 현대미술가의 시각으로 재조명하는 내용이다. 전시는 다음달 23일까지 카자흐스탄 최대 도시 아스타나에 있는 초대대통령박물관에서 열리며 한국 작가 12인이 작품 35점을 선보인다. 이명옥 사비나미술관장은 “이번 전시로 서로의 문화예술에 대해 이해하고 문화교류를 증진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문화적 관계를 구축하고 문화의 새로운 장을 열겠다”고 밝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편의점 GS25가 물가안정을 위해 확대하고 있는 가격 소구형 PB(자체) 브랜드 ‘리얼프라이스’ 상품이 이달 들어 매출액 100억원을 돌파했다. 최근 회사 측에 따르면, 리얼프라이스는 2017년부터 GS리테일이 우수한 상품력을 가지고 있지만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업체를 적극 발굴해 운영 중인 상생형 전용 브랜드다. 동일 상품군 내 일반 상품 가격 대비 70~80% 수준으로 판매해 가성비를 살렸다. 현재 GS25는 현재 17종의 리얼프라이스 상품을 운영하고 있다. 이중 판매가 가장 우수한 상품은 △리얼신선계란15입 △리얼스모크훈제닭다리170G(2800원) △리얼건오징어두마리80G(9800원) △리얼구운란6입(3900원) △리얼천연펄프화장지24롤(1만1700원) 등이 있다. 가성비 상품에 대한 높은 수요를 바탕으로 GS25는 고객들이 즐겨 찾지만 가격 민감도가 높은 카테고리에 대해 연말까지 15~20개의 리얼프라이스 상품을 추가로 출시한다는 입장이다. 박종서 매니저는 “고물가로 합리적인 소비를 실천하려는 고객에게 가성비를 앞세운 물가안정 PB 브랜드 리얼프라이스 상품이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물가안정 및 실생활에 도움이 될
동원산업이 30g씩 소포장해 편의성을 높인 ‘짜먹는 간편 명란’을 29일 출시했다. 최근 회사 측에 따르면, 이 제품은 껍질을 제거한 온명란을 한 포에 30g씩 담아 필요한 만큼만 꺼내 먹을 수 있게 설계됐다. 해동한 명란을 다시 얼릴 필요가 없으며, 국내산 청주와 국산 소금으로 72시간 숙성해 담백하면서도 감칠맛이 살아있다. 이 제품은 지속 가능 수산물 분야 비영리기구인 MSC의 인증을 받았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하림이 대학생 서포터즈와 소비자 봉사단을 발족했다. 최근 회사 측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24일 전북 익산 본사에서 대학생 서포터즈 ‘하림 유니버스 3기’ 발대식을 했다. 이어 25일에는 ‘피오봉사단 11기’를 발족했다. 대학생 서포터즈 하림 유니버스는 자기만의 세계관을 만들어 즐기는 Z세대가 하림이라는 기업과 브랜드를 주제로 상품 기획 및 프로모션 등 마케팅 실무를 경험하는 내용이다. 이번 3기는 20명이 참가, 약 6개월간 미션을 임직원 멘토 등과 진행한다. 피오봉사단’은 하림 임직원과 소비자 가족들로 구성된 환경봉사단으로, 11년째 진행된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번 11기 봉사단에는 소비자 가족 10팀과 하림 임직원 가족 12팀이 참여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던킨이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 협업, 디즈니 픽사의 애니메이션 영화 ‘인사이드 아웃2’를 테마로 한 ‘투명 우산 2종’을 출시했다. 최근 회사에 따르면, 이번 우산 제품은 ‘기쁨’, ‘슬픔’, ‘버럭’, ‘까칠’, ‘소심’이 등 다섯 감정 캐릭터와 함께 새롭게 등장하는 ‘불안’이를 테마로 했다. 대표 캐릭터들을 모두 새겨 다채로운 매력을 강조한 보라색 우산도 있다. 이에 따라 30일까지 회사 측은 해피오더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전 예약시 2900원에 구입이 가능하며, 31일부터는 1만2000원 이상 제품 구매시 5900원에 우산을 구매할 수 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종로구 청운문학도서관이 11월까지 매월 ‘문화가 있는 날’ 마지막주 수요일 저녁 ‘별 헤는 밤, 책 읽는 밤’ 교육을 진행한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현재 5월 프로그램 접수 중이다. 이후 11월까지 매월 강연이 진행된다. 강연은 오후 7시 30분부터 밤 9시까지 한옥세미나실에서 진행된다. 접수는 도서관 측 전화 및 구글폼으로 하면 된다. 프로그램 접수 완료 시 문자로 알려 준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던킨이 부산에 새 특화매장인 ‘던킨 부산역 라마다점’을 24일 리뉴얼 오픈했다. 최근 회사 측에 따르면, 이 매장은 부산역 앞 라마다 앙코르 호텔에 위치한 매장이다. 남포동 씨앗호떡 츄이스티, 광안리 소금우유 크림도넛, 삼진어묵 땡초 고로케 도넛, 삼진어묵 새우 고로케 도넛 등 부산 지역의 먹거리와 지역을 활용했다. 남포동 씨앗호떡 츄이스티는 부산 대표 길거리 간식인 씨앗호떡을 던킨의 시그니처 제품 츄이스티로 재해석했다. 삼진어묵 땡초 고로케 도넛과 삼진어묵 새우 고로케 도넛은 부산의 유명 어묵 브랜드인 삼진어묵과 협업한 제품이다. 이 매장은 AI가 추천하는 커피와 도넛 페어링 메뉴를 제공한다. 매장 내 디스플레이를 통해 AI가 추천하는 특별한 페어링 메뉴와 함께 대표 메뉴 4종의 일일 제작 수량과 실시간 판매 수량을 확인할 수 있다. 또 오픈 키친 형태를 적용해 소비자들이 프리미엄 제품의 제조 과정을 생생하게 볼 수 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SK핀크스의 제주 포도호텔이 여름을 맞아 24일부터 100% 제주산 애플망고를 활용한 애플망고빙수를 출시했다. 최근 회사에 따르면, 이 빙수는 우유로 만들어진 시원한 눈꽃 빙수 위에 제주산 애플망고가 겹겹이 쌓여 있고, 빙수 맨 위층에는 부드러운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올라가 있다. 또한 호텔 측은 빙수와 함께 수제 팥과 망고 퓨레도 제공한다. 가격은 7만 6000원으로, 기존 10만원대 호텔 애플망고빙수보다는 저렴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