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교육업체 씨큐브코딩이 3월 신입생 모집을 앞두고 2월 한 달간 ICT 체험수업과 학부모 설명회를 진행한다. 씨큐브코딩 측은 서초코어, 대치, 목동, 평촌 등 센터별로 초중고생과 부모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한다. 체험설명회는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며, 자녀가 씨큐브코딩의 정규수업을 체험하는 동안 학부모는 설명회 강연을 듣는 식이다. 체험수업을 마친 학생들은 희망자에 한해 입학전형을 치르고 시험 결과를 토대로 상담을 받게 된다. 입학전형 문의는 씨큐브코딩 각 센터 전화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로 할 수 있다.
서울 노원구가 2022년부터 맞벌이 부부의 초등학교 저학년(1~3학년) 자녀에 대한 종일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발표했다. 노원구는 구비 70억원을 들여 올해 구립 ‘아이휴(休)센터’ 16곳을 짓고, 2022년까지 총 36개소를 확충해 맞벌이 가정의 초등학교 저학년 자녀 1000명에게 방과 후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29일 밝혔다. 아이휴센터는 1500세대 이상 아파트 단지의 1층이나 학교 인근 일반주택 등에 설치한 구립 마을 돌봄 시설이다. 보호자와 아동이 안심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집과 학교에서 가까운 곳에 입지를 잡는다. 아이휴센터는 ‘제 때 잘 먹고, 안전하게 쉴 수 있으며, 친구들과 함께 어울려 놀 수 있는 곳’이 콘셉트다. 방과 후 학원 ‘뺑뺑이’에서 아이들이 해방되고, 혼자 집에서 있지 않아도 된다. 아이휴센터는 또 등교지원 서비스가 있다. 부모가 일찍 출근하더라도 어린이는 돌봄 교사와 함께 안전하게 등교하고, 밤 9시까지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아픈 아이는 부모대신 병원동행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현재는 작년 11월 상계동 주공10단지 아파트에 아이휴센터 1호점이 개소했으며 정원은 30명이다. 노원구는 30일
홍역환자가 37명으로 늘어났다. 질병관리본부 집계에 따르면 올해 들어 홍역 환자는 1월 24일 기준으로 37명이다. 집단 발병 29명과 개별사례 8명 등이다. 24일 확인된 추가 홍역 감염환자는 4명으로 김포, 인천 등에서 발병했다. 그동안 대구ㆍ경북에서 17명, 시흥ㆍ안산 지역에서 12명 등이 집단 감염한바 있다. 이외에 서울 노원구와 동작구, 경기 부천 등에서 해외 여행을 다녀온 뒤 홍역 확진을 받은 환자가 있다. 홍역은 침이나 공기 등으로 감염되는 전염병이다. 7~21일간 잠복기가 있고, 구강 점막 반점 등 피부 발진과 함께 발열 증상이 있다. 표준 예방접종은 생후 12~15개월, 만4~6세 등 2차례 하지만, 질병관리본부는 대구시, 경북 경산, 경기 안산 등 홍역 유행지역 거주자의 경우 생후 6~11개월, 13~47개월 때 예방접종을 하는 ‘가속접종’을 안내하고 있다.
대구에서 최근 홍역이 유행하면서 엄마들 사이에서도 우려가 커지고 있다. 2018년 12월 17일 대구시에서 첫 환자가 발생했고, 이후 의료종사자 중에서도 추가 확진자가 나와, 올해 1월 10일 기준 홍역 환자 9명이 발생했다. 홍역은 전염성이 매우 높은 감염병으로 발열, 기침, 콧물, 결막염을 시작으로 특징적인 구강 점막 반점에 이어 특징적인 피부 발진의 증상을 나타내는 질병이다. 우리나라는 어린이 홍역 예방접종률이(MMR 1차 97.8%, 2차 98.2%) 높은 상황이나 접종시기가 안 된 영아(12개월 미만), 면역력이 저하된 개인(고위험군)을 중심으로 유행이 확대 될 가능성이 있다. 홍역에서 영유아 등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어린이들이 홍역 표준 접종일정에 따라 접종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1차는 생후 12~15개월, 2차는 4~6세에 접종을 해야 한다. 특히, 감기 등을 이유로 2차 홍역 접종을 미룬 어린이들도 조속히 제 시기에 접종을 마쳐야 한다. 또한 중국이나 태국 등 홍역 유행국가로 여행하기 전에 홍역 예방백신(MMR)을 2회 모두 접종하였는지 확인해야 한다. 2회 접종을 완료하지 않았거나 접종 여부가 불확실한 경우 출국 4~6주 전 2회 접종(
비영리단체인 FEST 창의공학교육협회가 주최하고 글로벌 통신기업 퀄컴이 후원하는 국내 최대의 로봇 축제인 2018-2019 코리아로봇챔피언십(KRC)이 오는 26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KRC는 청소년들이 팀워크, 창의성, 다른 팀과의 교류 및 협력 등 우리의 미래 세대로서 가져야 할 리더십 역량 함양을 목적으로 모이는 자리다. 우주를 주제로 하는 이번 대회에서 참가팀들이 작품을 전시하고, 경기를 통해 로봇 기술을 공유한다. 그 외에 프로젝트, 디자인, 엔지니어링노트 심사 등을 통해 공학적 사고와 문제해결 과정을 키울 수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퀄컴이 장학팀을 선정해 로봇 개발을 위한 장학물품을 후원하고, 기술교육을 위한 워크샵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퀄컴은 또 이번 대회와 별도로 스마트폰을 이용한 로봇 제작 기술을 무료 교육하는 ‘퀄컴 이노베이션 허브’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현대자동차와 현대중공업 울산 공장을 견학할 수 있는 체험학습 호텔 패키지가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호텔현대울산은 겨울방학 시즌을 맞아 아이들을 위한 특별한 견학 패키지를 15일 출시했다. 이 패키지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현대자동차와 현대중공업 산업단지를 직접 둘러볼 수 있는 이색 체험학습이 특징이다. 투어는 오전 9시 호텔에서 마련한 패키지 고객 전용 버스를 타고 출발해 현대자동차 산업단지 투어(1시간)와 현대중공업 산업단지 투어(약 1시간) 등 총 두 시간 동안 진행된다. 먼저 현대차에서는 현대자동차의 역사, 생산과정 등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홍보관 관람 및 자동차 수출을 위한 5만t 선박 3척을 동시에 접안할 수 있는 거대 부두 등을 견학한다. 또 공장 내부에 들어가 차종 별 컨베이어벨트 공정 또한 직접 살펴볼 수 있다. 이어 진행되는 현대중공업 투어에서는 정주영 초대회장의 생애 및 철학을 사진과 영상으로 감상할 수 있는 아산기념전시실 견학 및 선종별 도크(선박 건조 및 수리 시설) 등을 직접 견학할 수 있다. 탐방 과정에는 해설사가 동행한다. 현영석 호텔현대 울산 총지배인은 “매년 여름방학과 겨울방학 시즌에 맞춰 울산을 대표하는 현대자동
아가방앤컴퍼니의 유아용품 브랜드 엘츠가 낮잠이불 3종을 출시했다. 블루, 핑크, 옐로우 색상의 낮잠이불 3종은 알록달록 비가 내리는 산뜻한 뭉게구름 패턴과 귀여운 푸른 곰돌이 패턴의 2가지 디자인으로 나왔다. 이 제품은 초극세사 보온소재인 히트루션(HEATlution)을 사용, 보온성과 복원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히트루션 소재는 기존 솜보다 무게가 가볍지만 섬유층 사이로 미세 공기층을 형성해 체열을 유지시켜 보온성이 뛰어나다. 또한 빨래를 자주 해도 솜이 뭉치거나 꺼지지 않는다. 또한 이 이불은 일체형에서 이불과 패드, 베개가 지퍼로 쉽게 분리될 수 있도록 디자인돼 있다. 어린이집 등원에 편리하도록 디자인이 된 것은 물론, 보관이나 세탁이 간편하다. 손잡이와 이름을 적을 수 있는 네일라벨도 있다. 김정훈 아가방앤컴퍼니 용품사업부문 팀장은 “기능성 신소재를 사용해 가벼우면서도 보온성까지 고려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아카데미과학이 영화 ‘드래곤 길들이기:히든월드’ 개봉을 앞두고 드래곤 길들이기 완구 라인업 7종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영화에 등장하는 드래곤의 피규어인 ‘미스터리 피규어’는 블라인드팩 형태로 손바닥 위에 올릴 수 있는 사이즈다. 드래곤 피규어 중에는 한정판 실버 투슬리스와 이번 영화에서 새로 등장하는 드래곤 ‘라이트 퓨어리’도 있다. ‘미스터리 피규어 2팩’은 드래곤 피규어 1개와 미스터리 피규어가 담긴 블라인드 박스가 포함된 것으로, 박스 안에 숨겨진 드래곤을 랜덤하게 찾을 수 있다. ‘미니 드래곤’은 작지만 머리가 큰 외형의 드래곤 피규어로, 따뜻한 물에 피규어를 담그면 드래곤들의 등에 있는 무늬 색이 변하는 것이 특징이다. 그 외에도 드래곤의 날개와 다리가 움직여 아이들이 드래곤을 가지고 역할 놀이를 하며 놀 수 있는 ‘베이직 드래곤’, 드래곤의 울음소리가 나오는 ‘디럭스 드래곤’, 왼쪽 귀를 누르면 가습기 방식으로 입에서 입김이 나오고 몸체에서 푸른색 빛이 나오는 기능이 있는 ‘불을 뿜는 투슬리스’도 있다. 드래곤길들이기3 완구 라인업 7종의 자세한 내용은 아카데미과학 완구 홈페이지 또는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하다.
비상교육이 모방학습으로 영어 글쓰기 능력을 키우는 초등 영어 쓰기 교재 ‘패러디 라이팅(Parody Writing)’을 출간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책은 원문을 기초로 자신만의 모방(Parody) 글을 써 보며 내용과 문장 구조를 자연스럽게 익히는 신 개념 영어 쓰기 학습법을 적용한 교재다. 비슷한 구조의 글에 반복적으로 노출시켜 독창적인 글쓰기가 가능하도록 집필됐다. 책은 고교 유명 영어 독해서인 리더스뱅크의 저자 이장돌씨가 기획했다. 공저자인 김지나 톡톡플러스 공부방 대표, 염효진 상수초등학교 교사가 함께 썼다. 출간 전 초등학교 및 공부방 등에서 5년간 100회 이상 테스트를 했다. 비상교육 측은 미국 교육 심리학자 애드거 데일이 고안한 학습 원추 이론에 따르면 모방 학습은 배운 것을 90% 이상 기억하게 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이강윤 비상교육 영어연구소 팀장은 “학습자들은 자신의 실제 경험을 토대로 글을 쓰기 때문에 학습 내용을 쉽게 체화할 수 있고, 오랫동안 기억한다”며 “각 단원의 끝에서는 자신이 만든 패러디 글로 가사를 만들어 노래를 부르거나 단어 게임을 할 수 있어 즐겁게 공부를 마칠 수 있다”고 말했다.
국내 대표 입시학원인 대성학원이 19일 오후 2시 서울 대치동 숙명여고 대강당에서 ‘2020 재수성공전략 설명회’를 연다. 주요 대학의 정시 합격자 발표는 이달 중순부터 진행된다. 이 시기는 많은 수험생들이 재수 여부를 결정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대성학원은 이에 따라 2020학년도 수능에 재도전하는 수험생들에게 재수 성공 전략을 전달한다는 입장이다. 설명회는 2부로 나뉜다. 1부에서는 고은 대성학원 상담부원장이 ‘입시 성공의 길! 대성 입시 성공 시스템’을 주제로 재수 성공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 2부에서는 이영덕 대성학력개발연구소장이 ‘변화를 포착하라! 2020학년도 대학입시 전망과 대책’을 주제로 대입 전략에 대한 강연을 한다. 학원 측은 이번 설명회 참석자 전원에게 2020 재수성공전략 자료집, 탁상 달력 등을 제공한다. 신청 방법은 대성학원 홈페이지와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용노동부가 내년 1월 1일부터 육아휴직 첫 3개월 이후 9개월 동안의 급여가 최대 100만원에서 최대 120만원으로 높아진다고 31일 밝혔다. 그동안 육아휴직 첫 3개월 이후 9개월간은 통상임금의 40%를 받았다. 상한선이 월 100만원, 하한선이 월 50만원이었다. 하지만 내년 1월 1일부터는 이 금액이 통상임금의 50%로, 상한도 월 70만~120만원으로 바뀐다. 특히 2018년에 육아휴직을 썼더라도, 2019년 1월1일 기간은 인상된 급여 기준이 적용된다. 고용부는 또 아빠육아휴직 보너스제의 월 상한액도 올린다. 그동안은 같은 자녀에 대해 부모가 순차적으로 육아휴직을 쓸 때, 두 번째 육아휴직자의 첫 3개월 급여 상한액이 월 200만원이었다. 내년 1월 1일부터는 상한액이 월 250만원으로 올라간다. 출산전후 및 유산사산 휴가 급여 상한액도 월 160만원(90일간 480만원) 한도였지만, 앞으로는 월 180만원(90일간 540만원)으로 올라간다. 김덕호 청년여성고용정책관은 “이번 제도개선은 출산ㆍ육아기 근로자의 생계안정과 더불어, 대-중소기업 간 모성보호 격차 해소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출산ㆍ육아휴직으로 인한 사업주의 부담과 사
31일부터 국내 모든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 10m 이내에서는 흡연이 금지된다. 담배를 피우다 적발되면 과태료 10만원을 내야 한다. 보건복지부는 31일부터 전국 어린이집 3만9000여곳과 유치원 9000여곳 주변 10m 이내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했다고 30일 밝혔다. 그동안 현행 국민건강증진법상 학교와 학교 부속시설(주차장 포함)은 금연구역이었다. 이 때문에 학교 교문 앞에서 담배를 피우면 과태료를 내야 했다. 하지만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은 실내만 금연구역이었다. 이 때문에 어린이집 앞을 걸어가면서 담배를 피우는 성인들을 규제할 방법이 없었다. 실제로 어린이들이 등하원시에 어른이 피우는 담배 냄새에 고통을 호소하기도 했다. 이에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근처 10m 이내가 금연구역이라는 표지판을 건물 외벽이나 보도 등에 설치해야 한다. 이곳에서 담배를 피우면 과태료 10만원을 내야 한다. 보건복지부는 내년 3월 30일까지 3개월간 계도기간으로 두고, 그 이후에는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다.
서울 충무로에 있는 제일병원이 당분간 진료 중단에 들어간다. 의료계에서는 폐업 수순에 들어갔다는 분석이 나온다. 제일병원은 최근 홈페이지에 공지사항을 올렸다. 공지에서 병원 측은 “병원 사정으로 당분간 진료 및 검사가 정상적으로 운영이 불가하오니 양해부탁드린다”면서 “전원 의뢰서 및 제증명 서류가 필요한 고객은 내원해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제일병원은 응급실 운영 시간도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 평일에만 운영하는 것으로 줄였다. 셔틀버스는 1월 1일부터 운영이 중단된다. 제일병원은 지난달 입원실과 분만실 운영을 중단했다. 그리고 이달까지는 외래진료만 일부 진행했다. 상당수 교수진 등도 타 병원으로 이직했다. 제일병원은 산부인과로 유명한 종합병원이다. 하지만 저출산 여파로 꾸준히 분만 건수가 줄어들면서 경영난을 겪어왔다. 최근 재단 측은 인수자를 물색하고 협상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초등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은 게임 크리에이터 도티의 캐릭터와 음성이 천재교육 학습 콘텐츠 ‘밀크T’에 들어간다. 초등학생들에게 겨울방학은 휴식의 시간인 동시에, 다음 학년을 준비할 수 있는 시기다. 이에 밀크T 측은 교육 콘텐츠에 톱 크리에이터 도티의 캐릭터와 목소리가 들어가 집중력이 흐트러질 수 있는 방학동안 아이가 꾸준한 학습을 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또한 밀크T는 학생들을 위한 사은품도 증정한다. 10일 무료 체험을 신청하는 모든 학생들에게 1만원 상당의 도티 캐릭터 라이트 키링을 선착순 1만2000명에게 증정하며, 밀크T 학습을 결제하는 모든 회원들에게 도티의 사인이 각인된 한정판 케이스를 선착순으로 준다.
서울 동작구청이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미국 현지가정 홈스테이를 진행한다. 동작구는 앞서 작년과 올해 호주에서 청소년 홈스테이를 했다. 이번 홈스테이는 미국 일리노이주에서 내년 7월 23일부터 8월 21일까지 1개월간 진행한다. 참가 청소년들은 현지 미국인가정에서 생활하고 또 4H 페어에 참여하면서 언어능력 향상과 문화체험의 기회를 갖게 된다. 지원 자격은 영어로 기본적인 의사소통이 가능한 동작구에 거주하는 중ㆍ고등학생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구청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류를 내려받아 이메일이나 방문접수하면 된다. 체재비 일부는 구에서 지원하고, 항공료와 비자발급비, 여행자 보험료는 개인 부담이다. 다만 저소득층 청소년은 100% 구청에서 내 준다. 일반 청소년 8명, 저소득 가정 청소년 2명을 선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