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청이 여름방학을 맞아 관내 청소년을 위한 진로 프로그램인 ‘나만의 웹툰 창작하기’를 운영한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이 교육은 이달 25일부터 8월 22일까지 금요일마다 오후 2~4시에 진행한다. 강북구 평생학습관 강의실에서 진행되며, 학생들은 웹툰 작가 직업을 체험하고 진로 탐색을 할 수 있다.
참가는 초3~중학생까지 가능하다. 또 특별한 장비나 전문 소프트웨어 없이도, 생성형 인공지능(AI) 도구를 활용해 누구나 손쉽게 웹툰을 창작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꾸려져 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