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문화재단 중화문학도서관이 상주작가 김홍 선생이 진행하는 글쓰기 프로그램인 ‘우리끼리 장르워크샵: 한바닥 소설쓰기’를 진행한다.
이 교육은 2025년 제30회 한겨레문학상 수상 작가인 김홍 상주작가가 진행한다. 성인 참여자를 대상으로 짧은 초단편소설을 직접 쓰고 완성하는 글쓰기 수업을 꾸린다. 이번 수업에서 김 작가는 한 문장으로 이야기를 시작해 한 바닥으로 소설을 완성하는 독창적인 창작법을 전수할 전망이다.
조민구 재단 이사장은 “문학 장르별 글쓰기 과정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글쓰기의 즐거움과 창작의 성취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