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청이 여름방학을 맞아 초 4~6학년생을 대상으로 동국대와 함께 ‘원데이 ESG 체험 멘토링’을 운영한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이 교육은 8월 6일과 8일 이틀 동안 동국대에서 열린다. 어린이를 대상으로, 지속가능한 미래의 핵심 요소인 ESG(환경·사회·지배구조)에 대한 풀어낸 체험 위주 활동이다.
교육은 회차별로 30명씩 진행한다. 2회차는 8월 1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단, 중구 거주 학생에게 우선 참여 기회가 주어진다.
동국대 봉사동아리 페인터즈 대학생 20명이 멘토로 나선다. 이들은 학생들에게 친환경 텀블러 가방 만들기 등을 지도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