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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 삼다수 4년 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와 광동제약이 제주도를 제외한 국내 전 지역의 제주삼다수 유통을 담당할 위탁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25일 양사에 따르면, 양사는 공사 사옥에서 제주삼다수 유통 위탁판매 계약을 맺었다. 이 계약은 공개입찰을 통해 진행했으며, 전원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참여했다. 광동제약은 이에 따라 2026~2029년 4년간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의 대형할인점, 편의점, SSM(기업형 슈퍼마켓), 하나로마트, 온라인몰, B2B 등 온ㆍ오프라인 유통채널에서 공사 제품을 공급 및 판매한다.

 

백경훈 공사 사장은 “이번 계약을 통해 광동제약과 함께 변화하는 소비자 니즈에 부응하며, 더 높은 소비자 만족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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