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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배 전 재판관 10월 23일 성동구 강연

성동구청이 10월 23일 문형배 전 헌법재판관을 초빙해 성동명사특강을 진행한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성동명사특강’은 사회 각계의 저명인사가 들려주는 삶의 지혜와 자기계발, 인생 동기부여 특강으로 2008년 첫 회를 시작해 현재까지 147회에 걸쳐 성황리에 이어져 왔다.

10월 23일 특강에는 문 전 재판관이 ‘청렴, 법의 정신으로 다시 생각하다’를 주제로 강연한다. 이번 강연에서는 법의 정신에 입각한 ‘청렴’에 대한 내용이 예상된다.

이어 11월 25일에는 건축가 유현준이 ‘공간으로 읽는 대한민국’을 주제로 인문학 강연을 펼친다. 유 건축가는 tvN ‘알쓸신잡2’ 등 다양한 TV 프로그램과 저서를 통해 공간과 건축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전해온 인물이다.

접수는 온라인으로 강연 전날 밤 6시까지 받는다. 사전 선착순 400명 제한이 있다. 무료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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