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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추석맞이 우수 농수특산물 직거래장터 30일 연다

광진구청이 이달 3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구의공원 ‘2025 추석맞이 농수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연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이 행사는 명절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고, 도농 간 교류와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행사다. 전국 각지의 우수한 농수특산물을 시중가보다 10~30% 저렴하게 구매가능하다.

특히 올해 장터는 ▲문경과 충주 등 자매우호도시 포함 9개 지자체 ▲지역 내 중소기업ㆍ사회적경제기업 16개 ▲자양전통시장 ▲새마을부녀회 등 총 41개곳이 나선다. 그 중에서 충주 사과, 양구 꿀, 가평 전통주 등 각 지역 특산품이 유명하며, 이 외에 김치, 미역, 모시송편 등 명절 상차림을 책임질 식재료도 살 수 있다.

또 행사장에서는 ▲캘리그라피 가훈 쓰기 ▲미니 다육 화분 만들기 등 무료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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