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이 백세주를 활용해 도자기 잔, 온더락 잔, 유리 잔 등 전용잔과 함께 구성한 ‘백세주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최근 회사에 따르면, ‘백세주 VIP 선물세트’는 백세주와 국순당이 테이블웨어 브랜드 소일베이커와 협력해 개발한 고급 도자기 전용잔이 들어 있다. ‘백세주 온더락 잔 선물세트’는 백세주 고유의 병 모양과 특유의 질감을 구현한 백세주의 온더락 잔이 들어 있다.
또 ‘국순당 법고창신 선물세트’는 국순당이 복원한 고려시대와 조선시대에 우리 조상들이 즐기던 술로 구성했으며, 조선시대 선비들이 각별히 즐기던 송절주, 고려시대부터 즐기던 명주인 자주, 고려시대 왕족이 즐기던 떠먹는 최고급 막걸리 이화주, 조선시대 명주인 사시통음주, 술의 빛깔이 맑고 깨끗한 조선시대 명주인 청감주 등이 각각 어울리는 도자기 잔과 함께 구성돼 있다.
이 외에도 최고급 증류주인 ‘백세고(百歲膏)‘도 추석을 맞아 일정 수량 출시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