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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문화재단, 뮤지컬 <사랑은 아름다워> 2일 공연

광진문화재단이 오는 10월 2일 나루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뮤지컬 <사랑은 아름다워>를 공연한다.

최근 재단에 따르면, 이 작품은 저출생, 고령화, 가족해체 등의 무거운 사회문제를 유쾌하게 풀어낸 공연으로 돈벌이에만 집중하던 산부인과에 갑작스레 이른둥이가 태어나며 펼쳐지는 내용이다. ‘극단 제의와 놀이_코티’의 작품으로 올해 광진문화재단에서 공연되는 4번째 우수연극 초청작 작품이다.

재단은 서울시 ‘찾아가는 유랑극단’ 사업을 통해 구민 대상 무료 초청공연을 진행해 왔으며, 지금까지 4편의 초청작 모두 예약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이번 작품은 현재 취소표에 한하여 예약이 가능하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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