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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그룹, 닌텐도 ‘게임 보이’ 테마 신상품 선보여

레고그룹이 최근 닌텐도의 오리지널 휴대용 게임기를 테마로 한 성인용 신제품 ‘레고 게임 보이’를 출시했다. 소싯적 게임을 즐겨 했던 어른 소비자라면 기억할 법할 바로 그 게임 보이다.

최근 회사에 따르면, 이 제품은 추억 속 게임기를 실물과 흡사한 가로 9cm, 높이 14cm 크기로 구현했다. 하단의 곡선형 모서리부터 십자 모양 컨트롤 패드, AㆍB 버튼, 음량 버튼 등을 실제처럼 구현했다.

또 제품에는 게임 보이를 대표하는 2종의 고전 게임 팩이 조립식 모델로 제공된다. ‘슈퍼 마리오 랜드’와 ‘젤다의 전설: 꿈꾸는 섬’ 중 하나를 선택해 뒷면 슬롯에 장착할 수 있다. 각도에 따라 화면이 달라지는 렌티큘러 방식으로 시작화면이 제작됐다.

조립 후에는 제품에 포함된 전시용 스탠드를 활용해 선반이나 책상 등에 전시도 가능하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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