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쌍문3동이 오는 11월 1일 신도봉중학교 운동장에서 ‘제10회 쌍삼마을 하나로 축제’를 연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이 행사는 이번 축제는 주민이 함께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장으로 꾸려진다. 신도봉중, 세그루패션디자인고가 준비한 축하공연부터 초대가수 ‘도시아이들’의 무대까지 있다. 또 행사에서는 ‘캐리커처’, ‘페이스페인팅’, ‘키링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부스도 마련되며, 쌍문시장과 연계한 먹거리 마당도 있다.
조미숙 쌍문3동장은 “축제를 준비해주신 쌍문3동 축제추진위원회에 감사드린다. 주민 여러분께서 축제에서 서로가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행사 끝까지 챙기도록 하겠다”는 입장이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