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절을 맞아 도봉구청이 청년을 대상으로 사회 첫 발을 지원하고 청년의 자기 계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을 선보였다. 취업이 어려운 요즘 청년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중요한 일이기도 하다.
우먼스플라워가 공고문을 확인한 결과, 이 사업은 2007년생 도봉구 청년을 대상으로 한다. 2007년 출생자로 신청일 대상 주민등록이 도봉구에 있어야 한다.
지원액은 1인당 20만원 이내 자기계발비다. 도서구입비, 자기계발 관련 수강료, 학습실 이용료 등을 실비지원한다. 공고문에는 예시가 있다. 온오프라인 도서, 학습 수강료, 스터디 카페 이용료 등이 포함돼 있다. 운동능력개발을 위한 강의 수강료도 자기계발로 포함되지만, 대학 등록금은 안 된다.
고물가 시대지만 20만원은 꽤 큰 금액이다. 흔히 많이 치는 토익 응시료를 5월 1일 기준으로 확인한 결과 정기시험의 경우 5만2500원이다. 4번을 치면 21만원인 셈이다.
신청은 5월 6일부터 접수하며, 승인 다음달 지급하는 방식이다. 하지만 예산 소진 또는 선착순 마감 가능성도 있다. 2026년 1월 이후 지출 자기계발비는 소급 제출이 가능하고 증빙서류는 스캔해서 내야 한다.
에디터스 픽=청년 취업 문제는 꾸준한 사회적 관심이고 정책의 대상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번에 도봉구에서 발표한 자기계발비로 인해 청년들이 더 차근차근 취업 준비를 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만 19세 자녀를 둔 도봉구 엄마들 신청 준비 되셨죠?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