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앱 띵동이 공유오피스 업체 패스트파이브와 협업해 입주사 회원 1만8000명을 대상으로 ‘띵동 배달독립 할인쿠폰’을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창업자들에게는 작지만 쏠쏠한 도움이 될 수 있다.
 
띵동에 따르면, 패스트파이브 입주사 회원 1만8000명은 3000원 쿠폰 혜택을 받는다. 매달 1인 1회 사용이 가능해, 한 사람이 연간 최대 3만6000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결제수단으로 서울사랑상품권(모바일 지역화폐)을 적용하면 2000원 중복 할인이 가능하다. 

띵동의 패스트파이브 입주사 할인권은 패스트파이브의 베네핏 페이지에서 확인 후 신청을 할 수 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