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철을 맞아 성년례를 치르는 청소년들의 모습이 듬직하다. 28일 도봉구청이 간송옛집에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통 성년례 행사장이다. 성년례란 사회적 책무를 일깨워주는 의식절차로 우리민족의 전통문화유산인 관혼상제 중 첫 번째 의식이다. 주요 의식으로는 아이 때 입는 옷을 벗고 어른의 옷을 입는 삼가례와 술을 마시는 예법을 가르치는 초례, 자를 지어주는 명자례, 마지막으로 부모님과 내빈께 하는 배례 등이 있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가을철을 맞아 성년례를 치르는 청소년들의 모습이 듬직하다. 28일 도봉구청이 간송옛집에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통 성년례 행사장이다. 성년례란 사회적 책무를 일깨워주는 의식절차로 우리민족의 전통문화유산인 관혼상제 중 첫 번째 의식이다. 주요 의식으로는 아이 때 입는 옷을 벗고 어른의 옷을 입는 삼가례와 술을 마시는 예법을 가르치는 초례, 자를 지어주는 명자례, 마지막으로 부모님과 내빈께 하는 배례 등이 있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