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강북구립소년소녀합창단 신입 단원 모집…5월 14일까지 접수 

강북문화재단이 강북구립소년소녀합창단의 신입 단원을 모집한다. 
 
강북구 공지에 따르면, 강북구에 거주하거나 강북구 소재 학교에 다니고 있는 초등학교 1학년~중학교 2학년의 재학생이 이번 신입 합창단원으로 지원할 수 있다. 노래에 재능이 있고 합창에 관심이 있으면 누구나 가능하다. 
 
지난 2018년 창단한 합창단은 그동안 정기연주회, 초청공연, 교류공연 등에서 활약해 왔다. 활동하는 합창단원들은 주 1회 정기연습, 연간 1회 정기공연 및 강북구 초청공연 등 각종 공연에 참가할 수 있다. 또한 합창단 단복도 지원된다. 
 
선발은 공개모집 방식이다. 지원자는 응시원서 등 구비서류와 자기소개, 합창단에 임하는 각오, 자유곡 1곡이 담긴 5분 이내 영상파일을 다음달 14일 오후 4시까지 강북문화재단 담당자 이메일로 내면 된다. 합격자 발표는 5월 25일 강북문화재단 홈페이지.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PHOTO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