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가 지난 8일 제114주년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여성단체연합회 주관으로 ‘사랑의 빵 나누기’, ‘#Break the Bias(편견을 깨라) 챌린지 캠페인’ 등을 진행했다.
구청에 따르면, 구청은 유엔여성기구의 세계 여성의 날 슬로건인 ‘지속 가능한 내일을 위한 오늘의 성평등’을 적은 현수막과 여성의 날 기념 카드뉴스를 지역사회복지협의체 등 유관기관과 공동 게시했다. 또한 세계 여성의 날 8일 당일에는 여성의 날 기념 마스크를 쓰고 ‘편견을 깨라’ 챌린지 동작을 하는 퍼포먼스도 진행했다.
이와 함께 도봉여성센터 차미리사홀에서에서는 8일 여성단체연합회, 여성가족과, 성평등활동센터의 공동 주최로 영화 ‘미싱타는 여자들’ 상영회를 열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