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은 단백질 브랜드 테이크핏의 새로운 제품인 '테이크핏 퓨어프로틴'을 출시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두 가지 맛으로 구성했다.
신제품은 샤인머스캣과 자몽맛으로 텁텁한 맛 없이 깔끔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콜라겐과 그 가운데 '초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를 1만9000mg 함유했다. 이를 통해 흡수 속도를 높일 수 있다.
또 기존 제품에 들어있던 9개 필수 아미노산을 포함해 완전단백질을 21g 담고, 당류와 지방·콜레스테롤 부담을 낮췄다.
남양유업은 지난해 단백질 브랜드 '테이크핏'을 출시한 뒤로 소비자들의 다양한 연령대에 맞는 제품을 공개해오고 있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