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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어린이 1000명 대상 구강인형극 열어

도봉구청이 지난 7일 구민회관에서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어린이 1000여명을 대상으로 구강 인형극 공연을 진행했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구청은 구강보건의 날을 기념해 이날 어린이 대상 구강 인형극 ‘꿈속나라 설탕마을’ 공연을 열었다. 공연에서는 동화 속 캐릭터 인형이 등장해 ▶구강건강 지식과 실천 동기 부여 ▶올바른 칫솔질 방법 ▶구강관리 실천 생활화 등을 알려줬다. 
 
행사장에는 인형극 외에도 레이저쇼 및 인형캐릭터와 함께하는 포토존 운영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열렸다. 또 어린이들에게는 칫솔질 후 섭취하는 어린이 자일리톨이 기념품으로 증정됐다.

 

김상준 도봉구보건소장은 “유아기는 치아우식증에 취약한 시기임으로 어릴 적부터 습관이 매우 중요하다. 이번 구강인형극을 통해 아이 스스로가 구강관리를 할 수 있는 평생 기반을 마련해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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