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이 여름철을 겨냥해 ‘쿨피스 자두 쿨라타’, ‘애플 파인 쿨라타’ 등 쿨라타 음료 메뉴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8일 회사에 따르면, ‘쿨피스 자두 쿨라타’는 국민 음료로 불리는 동원F&B의 ‘쿨피스’와 콜라보한 메뉴다. 쿨피스는 1980년 출시돼 많은 사랑을 받았다. 떡볶이 등 매운 음식을 먹었을 때 흔히 먹었을 정도로 인기를 끌었던 음료다. 쿨피스 자두 쿨라타는 쿨피스 자두 맛을 던킨의 메뉴로 재해석했다. 
 
애플 파인 쿨라타는 사과와 파인애플을 갈아서 만들었다. 상큼한 맛과 청량함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 
 
회사 측은 “여름을 앞두고, 던킨의 대표 여름 음료인 쿨라타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