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삼다수가 30일부터 11월 19일까지 3주간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수망다원에서 고객 경험 팝업스토어 ‘제주삼다수 탐정사무소: 미션 시작! 제주삼다수의 우수성을 밝혀라!’를 진행한다. 최근 회사에 따르면, 이 팝업스토어는 제주도민과 제주를 찾은 여행객들에게 이색적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체험형 공간이다. 팝업에서는 팝업스토어는 ‘탐정사무소’라는 미스터리 콘셉트를 중심으로, 방문객이 직접 탐정이 돼 단서를 수집하고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스토리텔링 기반 몰입이 가능하다. 실제 탐정 사무실을 연상시키는 인테리어와 숨겨진 단서, 곳곳의 미션이 결합돼 추리 게임과 같은 몰입감과 긴장감이 있다. 팝업 현장에는 녹차밭과 잔디마당으로 구성된 힐링존도 마련돼 있어, 방문객들이 자유롭게 휴식과 포토타임을 즐길 수 있다고 한다. 주말에만 예약제로 운영하는 ‘다도 클래스 & 카페 프로그램’도 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올 가을 햅쌀로 빚은 국순당의 ‘2025 햅쌀로 빚은 첫술’ 막걸리가 2만4000병 한정으로 출시됐다. 막걸리계의 보졸레 누보다. 27일 회사에 따르면, 회사 측은 2009년부터 올해까지 17년째 한 해도 거르지 않고 ‘햅쌀로 빚은 첫술’을 한정 상품으로 발매해 왔다. 이번 제품도 갓 수확한 햅쌀로 빚어 일반 생막걸리보다 부드럽고 신선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알코올 도수는 7도이며 용량은 750㎖이다. 햅쌀 막걸리의 신선한 맛을 최대한 유지하기 위해 유리병 용기가 적용됐다. 이 술은 강원도 횡성 햅쌀인 어사진미로 빚었다. 남한강 최상류인 횡성 섬강 의 맑은 물과 비옥한 토양에서 재배되어 적절한 단백질 함량으로 뛰어난 밥맛을 자랑한다고 한다. 회사 측은 국순당 관계자는 “올해로 17년째 선보인 햅쌀로 빚은 첫술은 햅쌀이 나오는 기간에만 맛볼 수 있는 상징성 있는 프리미엄급 막걸리”라며 “특히 전국 최고 품질쌀로 인정받은 횡성 어사진미 햅쌀로 막걸리를 빚어 더욱 의미 있는 제품”이라고 전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동대문구청이 28일 서울시립대학교 자연과학관에서 ‘기후변화대응 리빙랩 성과보고회 및 정책포럼’을 열었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이 행사는 구청과 구 탄소중립지원센터, 서울시립대 융합환경계획연구실이 함께 했다. 1부에서는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탄소 TALKS 동대문」 분과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두 개 리빙랩의 주요 결과가 공개됐다. ‘탄소중립 행동실천 리빙랩’에 참여한 30명의 주민들은 4주간 가정 내 전력 사용 패턴을 실험한 결과, 냉방기기 사용시간을 주당 최대 60% 이상 절감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이를 토대로 ‘가정용 에너지 절약 가이드라인’ 10개 항목을 도출했다고 한다. 2부 정책포럼은 박찬 서울시립대 교수가 사회를 맡아 진행했으며,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조경두 박사(서울시립대 도시과학연구원), 조한나 박사(한국환경연구원 국가기후위기적응센터), 구자용 탄소중립지원센터장이 패널로 나섰다. 이날 포럼에서 논의된 내용은 향후 동대문구의 기후취약계층 보호대책, 탄소중립 실천운동, 지역 에너지 절감 정책 등에 단계적으로 반영될 예정이라고 구청은 전했다. 이필형 구청장은 “기후위기 대응은 행정이 앞장서되 지역사회와 손을 맞잡을 때 비로소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
지난 21~23일 치러진 하남시의 글로벌 K팝 댄스 챌린지 인 하남은 세계 수준의 댄스 인플루언서 20팀이 공연을 치른 행사다. 하남시청에 따르면, 축제의 서막은 21일 하남의 도심을 거대한 스튜디오로 바꾼 ‘댄스 필름 챌린지’로 열었다고 한다. 참가자들은 105m 높이의 전망대에서 하남 전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유니온타워, 핑크뮬리가 몽환적인 풍경을 연출하는 미사경정공원, ‘하남이ㆍ방울이’ 조형물이 반기는 미사호수공원, 당정뜰, 활기 넘치는 미사문화거리 등 하남의 랜드마크를 배경으로 K-POP 커버댄스 영상을 제작했다고 한다. 이들 인플루언서는 이어 22일 스튜디오 영상 촬영을 진행했다. 이 영상본은 11월 중 유튜브 공개된다. 축제의 꽃인 23일 콘서트는 750석 전 석이 매진됐다. 또 하남청소년수련관, 감일ㆍ덕풍청소년문화의집, 신장ㆍ위례도서관 강당 등 주요 거점 스크린으로도 동시 생중계되며 도시 전체를 축제의 장으로 꾸몄다. 하남시는 이번 행사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하남시가 K-스타월드 조성에 발맞춰 ‘글로벌 공연문화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중요한 출발점이 되도록 할 방침이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2025 강북 교육박람회가 오는 31일 구청에서 열린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이 행사는 ‘내일의 나를 만나다’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교육을 통해 변화하고 성장해가는 자신의 미래 모습을 미리 경험하고 준비하는 내용이다. 학생과 학부모, 그리고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해 진로를 탐색하고 평생학습의 가치를 나누는 종합 교육 축제로 꾸려진다. 구체적으로 구청 대강당에서는 진로ㆍ진학 관련 공연과 강연이 있다. 마술사 박한울 콘서트가 있으며, 메가스터디교육 김창식 소장이 ‘고교학점제 준비 전략’을 주제로 강연한다. 또 유니브클래스 윤여정 컨설턴트가 ‘2028 대학입시 바르게 이해하기’를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구청 3층 기획상황실에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학생들의 진로 설계를 돕는 상담과 검사가 있다. 관내 7개 고등학교(삼각산고, 성암국제무역고, 솔샘고, 신일고, 영훈고, 창문여고, 혜화여고)와 인근 지역 고등학교(선덕고)가 참여해 1:1 고교진학상담을 진행한다. 이 외에도 2층에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e스포츠 진로체험 프로그램이 있다. 농심 e스포츠 아카데미 강사진의 멘토링과 함께 e스포츠 진로체험이 가능하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김미경 은평구청장이 지역 중학생 저널리스트 꿈나무들과 특별한 인터뷰를 가졌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김 구청장은 20일 지역 언론동아리 ‘토끼풀’ 소속 중학생 기자단이 김미경 은평구청장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진행했다. 중학생의 시선으로 지역 현안을 바라보고 구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학생들이 직접 준비한 질문이 오갔다. 인터뷰에서는 ▲기후변화 대응 ▲청소년 교통비 지원 ▲학교 신설 및 과밀학급 해소 ▲청소년 복지정책 등 청소년 생활과 밀접한 주제를 중심으로 약 한 시간 동안 내용이 오갔다고 한다. ‘토끼풀’ 기자단은 은평구 지역 중학교에 재학 중인 32명의 청소년이 모여 활동하는 언론동아리라고 한다. 기자가 꿈인 문성호 연신중 3학년생(편집장)을 비롯한 학생들이 매달 1회 종이신문을 발간하고 있다. 어른들의 도움 없이 학생 스스로 후원금을 모아 종이 신문을 제작하는 등 전 과정에 자율적으로 참여하고 있다고 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고용노동부는 올해 1∼9월 육아휴직급여 수급자 수가 141,909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103,596명)보다 37.0% 증가했다고 집계했다. 이는 작년 한 해 육아휴직 수급자 13만2535명을 넘어선 수치다. 최근 고용부에 따르면, 육아휴직급여는 월 최대 150만원에서 최대 250만원으로, 기간도 1년에서 최대 1년 6개월로 늘었다. 육아휴직의 독소조항으로 꼽혔던 복직 6개월 후 육아휴직급여 25%를 지급받는 사후 지급금 제도도 완전히 폐지됐다. 고용부는 또 올해 남성 육아휴직급여 수급자가 5만2279명으로 전체의 36.8%를 기록했다고 지적했다. 육아휴직 사용자 3명 중 1명 이상이 남성으로 나타나 맞돌봄 문화가 확산된다는 취지다. 임영미 고용정책실장은 “남성 육아휴직의 확산은 단순한 통계를 넘어, 우리 사회의 일가정 양립 문화가 성숙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라며 “고용노동부는 중소기업 근로자도 부담 없이 제도를 활용할 수 있도록 내년 예산 확대를 적극 추진하는 등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마포구청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예술로 함께 어우러지는 2025년 마포구 장애인문화예술축제 ‘제2회 누구나 함께 누리는 가을문화예술제’를 열고 있다. 31일까지 진행된다. 이 행사는 마포구의 장애인 문화예술 지원 인프라를 바탕으로, 지역 곳곳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장애인 예술인들의 성과를 주민과 함께 나누고 예술로 하나 되는 포용적 문화 분위기를 확산하고자 하는 취지다. ‘장애인 예술작품 전시회’는 31일까지 구청에서 열린다. 앞서 지난 24일 오후 3시에는 마포중앙도서관 6층 마중홀에서 ‘누구나 함께하는 장애인가을문화예술 공연발표회’도 치러졌다. 참가자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예술적 재능과 개성을 담은 난타, 수어 노래, 연극, 창작 무용 등을 선보였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서울시가 최근 ‘서울 단풍길 110선’을 선정했다.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대표 산책로라 할 수 있다. 최근 시청에 따르면, 작년 103개 노선에 올해 7개 노선이 추가되어 총 110곳의 단풍명소가 선정되었다. 새로 선정된 곳은 ‘목동13단지 사잇길’, ‘안양천제방길’, ‘용왕산ㆍ신정산 둘레길’ 등이 있다. 이들 110곳을 연결하면 총 167km로, 우리에게 친숙한 은행나무, 느티나무, 왕벚나무 등과 수형이 아름다운 메타세쿼이아 등으로 이루어져 있고 수량은 약 7만 2천 주에 이른다고 서울시는 집계했다. 이들 나무의 34.7%는 은행나무다. 서울시는 시민들이 주변에서 쉽게 단풍길을 벗 삼아 가을의 정취와 낭만을 느낄 수 있도록 4개의 테마길인 ①도심 속 걷기 좋은 단풍길 ②물을 따라 걷는 단풍길 ③공원과 함께 만나는 단풍길 ④산책길에 만나는 단풍길로 구분하여 소개했다. 단풍길은 스마트서울앱이나 서울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도봉구청이 지난 25일 초안산 창골축구장(해등로3길)에서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도담도담 놀이터’를 열었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이 행사는 14회째를 맞는 구 대표 육아축제다. 덕성여대, 도봉장애인종합복지관, 대한적십자 서울지사, 굿네이버스 등 총 23개의 민ㆍ관 단체가 참여했다. 또 건강놀이터, 가족놀이터, 마음대로놀이터, 존중놀이터 등 주제별 프로그램이 준비됐으며, 36개월 이하 영아와 양육자를 대상으로 한 아장아장 놀이터가 관심을 끌었다. 오언석 구청장은 “축제에서 아이들이 놀이를 통해 배우고 성장하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아이들이 지역에서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돌봄과 교육 프로그램을 많이 마련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경기도농업기술원이 양봉 농업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2025년 경기도 양봉산업 전문인력 양성 기초교육’ 교육생들이 지난 28일 수료했다. 최근 경기도에 따르면, 이들은 ▲양봉의 시작 및 꿀벌 기본 관리 ▲꿀벌의 생리ㆍ생태ㆍ습성 ▲꿀벌의 화분매개 특성 ▲계상 만들기 ▲꿀벌응애 구제 ▲월동 관리 등 이론ㆍ실습 교육과 ▲선도 양봉장 방문 등의 현장견학 교육으로 구성됐다. 총 21명의 교육생이 지난 3월부터 10월까지 총 29회, 96시간 교육을 진행했다. 성제훈 농업기술원장은 “양봉 경력 5년 이하의 신규 농업인과 귀농인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한 만큼, 처음 시작하는 귀농인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됐길 바란다”면서 “지역 농업의 새로운 소득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성동구청이 김소월 시인의 명작 진달래꽃 출간 100주년을 기념해 ‘진달래꽃, 백년의 노래’를 주제로 ‘2025 소월문화제’를 11월 1일 개최한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성동구가 주최하고 ‘책읽는엄마 책읽는아이’가 주관하는 ‘소월문화제’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민족시인 김소월의 문학정신을 기리고 성동구의 문화 정체성을 이어가는 상징적인 축제로 진행돼 왔다. 올해 2회로 이 행사는 왕십리에서 작품활동을 했던 시인의 호를 딴 ‘소월아트홀(왕십리로 281)’ 야외 광장에서 열린다. 행사에서는 김소월의 삶과 작품 세계를 다채로운 전시와 체험을 통해 조명하고, 구민들이 문학을 보다 가까이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행사가 열린다. 김소월의 대표작 ‘진달래꽃’을 모티브로 한 ▲그림 그리기 ▲장식 만들기 ▲부케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김소월의 시를 노래로 감상하고 퀴즈를 통해 소월의 작품 세계를 알아보는 시간이 있다. 정원오 구청장은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시인 김소월과 깊은 인연을 지닌 성동구에서 소월문화제를 이어갈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구민들과 함께 소월의 문학정신을 계승하고, 성동만의 품격 있는 지역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우먼스플라
도봉구 쌍문3동이 오는 11월 1일 신도봉중학교 운동장에서 ‘제10회 쌍삼마을 하나로 축제’를 연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이 행사는 이번 축제는 주민이 함께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장으로 꾸려진다. 신도봉중, 세그루패션디자인고가 준비한 축하공연부터 초대가수 ‘도시아이들’의 무대까지 있다. 또 행사에서는 ‘캐리커처’, ‘페이스페인팅’, ‘키링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부스도 마련되며, 쌍문시장과 연계한 먹거리 마당도 있다. 조미숙 쌍문3동장은 “축제를 준비해주신 쌍문3동 축제추진위원회에 감사드린다. 주민 여러분께서 축제에서 서로가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행사 끝까지 챙기도록 하겠다”는 입장이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침구 브랜드 이브자리가 겨울철 따뜻한 잠자리를 위한 발열 기능성 제품 2종을 내놨다. 최근 회사에 따르면, 이들 라인업은 자체 발열 기능이 있는 충전재, 원단을 사용해 추운 날씨에도 최적의 수면 온도를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 바디랩은 체내 열을 빠르게 흡수해 자가 발열하는 효과와 높은 열 전도성을 갖춘 그래핀 원단을 겉감에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침구 내부의 온기는 유지하면서 외부의 한기는 막아주는 따뜻하고 가볍다. 충전재로는 발열성과 보온성이 뛰어난 친환경 소재인 에코핫 파이버가 적용됐다. 아뜨 패드&블랑켓 제품은 상하단 이중 구조로, 상단에 적용된 흡습 발열 기능성 파이버가 수면 중 발생하는 땀과 습기를 빠르게 흡수하고 열에너지로 전환해 따뜻하고 쾌적한 상태를 지속하는 것이 특징이다. 조은자 이브자리 수면환경연구소장은 “이번 신제품은 발열 소재를 적용해 한겨울에도 따뜻한 수면 환경을 지원하며, 기능성과 지속가능성, 위생성을 모두 고려해 다양한 소비자 니즈에 부응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밝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경기콘텐츠진흥원이 문화콘텐츠 분야 창업 멘토를 양성하는 문화창업플래너 교육이 12기를 마쳤다. 최근 경기도에 따르면, ‘문화창업플래너’는 문화콘텐츠 분야 창업 지원 전문가를 키우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예비 또는 초기 창업자가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사업화와 투자 유치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 창업 코치 역할을 하는 사람이다. 이 교육은 올해 12기를 마쳤다. 교육은 창업 생태계 현장의 실무 중심 교육과정으로 진행되며, 도내 기업의 문제 진단, 사업모델(BM) 분석, 투자 보고서 작성 등 실습 위주로 진행된다. 수료생 중 우수자 10명은 우수상을 받았다. 또 진흥원은 올해 처음으로 ‘문화창업플래너 민간자격시험’을 시행한다. 이번 시험은 기존 교육 수료생들이 현장에서 쌓은 실무 역량을 공식적으로 인증받고 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11월 1일 치러진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