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0~40대 취업자 수가 2009년 금융위기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줄어들었다. 통계청은 경제활동인구조사 결과 올해 1~8월 기준 30대와 40대 평균 취업자 수가 1227만1000명으로 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5만2000명 줄어든 수치다. 30대 취업자가 4만4000명, 40대 취업자가 10만8000명이 줄었다. 이는 지난 2009년 금융위기 당시 24만 7000명이 감소한 이후 최대 폭이기도 하다. 하지만 같은 기간 60세 이상 취업자는 24만명이 늘었다. 현재 기준으로 통계 작성을 시작한 1982년 7월 이후 최대치다. 조동근 명지대 경제학과 명예교수는 TV조선과의 인터뷰에서 “일종의 착시현상”이라며 “노인의 고용은 활발한데 가장 중요한 30~40대 노동인구가 절벽에 처해있다”고 분석했다.
복합쇼핑몰 타임스퀘어가 오는 21일까지 대학생을 대상으로 마케팅 실무 경험과 취업 특전의 기회를 얻을 수 있는 ‘몰링 트렌드 마케터’ 14기를 모집한다. 올해 14기째인 타임스퀘어 몰링 트렌드 마케터는 쇼핑부터 외식, 문화 활동 등을 직접 체험하고, 블로그 및 카페, SNS를 활용해 몰링 문화를 전파하는 대학생 마케터 프로그램이다. 선발된 참가자들은 11월 1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12월 31일까지 총 2개월 동안 자신만의 개성 있는 콘텐츠를 제작하고 바이럴 활동을 진행한다. 타임스퀘어에 대한 온라인 마케팅, MD(상품기획), 프로모션 기획 등 다양한 마케팅 실무를 직접 경험할 수 있다. 타임스퀘어는 참가자 전원에게 활동 종료 후 수료증과 함께 마케터 활동 지원금을 준다. 우수 활동자에게는 상금을 지급하고 타임스퀘어 MDㆍ마케팅팀 입사 지원 시 가산점이 있다. 지원 자격은 SNS 채널을 보유한 대학생 및 휴학생 모두다. 페이스북, 블로그 등 디지털 스토리텔링에 관심이 많고 콘텐츠 제작 미션을 적극적으로 수행할 대학생 마케터를 선발할 계획이다. 류정민 타임스퀘어 영업판촉팀 대리는 “예비 마케터들의 개성 있는 아이디어와 트렌디한 감각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
서울 강서여성인력개발센터가 4차 산업혁명을 맞아 여성 일자리 해법에 대해 토론회를 연다. 강서여성인력개발센터는 5일 오전 10~낮12시 센터 7층 강당에서 ‘4차산업혁명시대 여성일자리 해법’을 주제로 포럼을 연다고 1일 밝혔다. 포럼에서는 고영삼 동명대 교수(4차산업혁명연구센터 센터장)가 ‘4차 산업혁명시대 사회적 쟁점과 일자리 해법’을, 김선욱 서울강서고용복지플러스센터 소장이 ‘고용정책 그리고 4차 산업혁명’에 대해 발표한다. 이후 자유 토론과 질의응답이 이어진다. 참석은 누구나 가능하며, 강서여성인력개발센터로 전화 및 인터넷 신청할 수 있다.
구직자 중 76.5%는 면접을 보고 난 뒤 후회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람인이 구직자 302명에게 ‘면접 후회 경험’에 대해 조사한 결과, 76.5%가 ‘후회한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다. 구직자들이 꼽은 후회 이유(복수응답)로는 ‘준비한 답변을 제대로 하지 못해서’(44.2%)가 가장 많았다. 그 뒤를 ‘긴장해서 말을 더듬어’(39%), ‘사전 준비를 철저하게 못해서’(31.2%), ‘끝난 후에 질문에 대한 답이 생각나서’(29%), ‘면접관의 압박, 유도 질문에 휘말려서’(26.8%), ‘경쟁자들이 나보다 잘 한 것 같아서’(20.3%) 등이 꼽혔다. 하지만 후회하지 않았던 응답자들은 그 이유(복수응답)로 ‘떨어지더라도 경험이라고 생각해서’(50.7%), ‘질문에 적절한 대답을 한 것 같아서’(31%), ‘사전에 준비를 많이 해서’(12.7%), ‘기업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12.7%), ‘긴장하지 않아서’(9.9%), ‘재직자 및 면접경험자에게 정보를 얻어서’(7%) 등을 꼽았다. 후회한 경험이 있는 응답자들은 그 면접 종류로 ‘질의응답 면접’(78.4%, 복수응답)을 가장 많이 선택했다. 다음은 ‘실무수행 면접’(19%),
서울 성북구가 다음달 5일 오후 2~5시 동소문동 성북천 분수마루(지하철 4호선 한성대입구역)에서 ‘당당한 여성, 내 일을 잡아라’는 주제로 여성 일자리 취업박람회를 연다. 이번 행사는 출산과 육아 등으로 경력이 끊긴 경력단절여성(경단녀)과 중장년층여성 등에게 일자리를 주선해 주기 위해서 열린다. 행사는 기업채용관, 취업지원관, 부대행사관 등 3가지로 나뉜다. 기업채용관에는 기업 10곳이 참여한다. 참여 기업 인사담당자와 여성 구직자 간에 1대1 현장 면접이 예정돼 있다. 적격자의 경우 현장에서 채용한다. 취업지원관에서는 60여개 기업이 참여한다. 여성 구직자들에게 이력서 클리닉, 사진촬영, 노무상담, 직업교육훈련정보를 준다. 부대행사관에서는 바리스타나 네일아트, 원예 테라피 등 신종 직업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성북구 관계자는 ”이번 취업 박람회는 여성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미 기자 frogmee@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