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청이 다음달 5일까지 2021년도 ‘찾아가는 신중년 지식산업센터 컨설턴트’ 사업 참여자 8명을 모집한다. 은퇴한 신중년에게는 일자리를 제공하고, 이들의 경험과 경륜이 필요한 관내 초기 기업에게는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거양득의 사업이다. 25일 구청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 컨설턴트는 50대 이후 은퇴한 신중년 퇴직자의 경력을 활용하여 지역 내 기업에 경영, 인사, 재무 등 분야별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내용의 일자리 창출 사업이다. 50대 이후 은퇴한 신중년에게는 경력, 전문성 등을 활용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청년ㆍ초기 기업에게는 신중년 전문가의 컨설팅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기회다. 구청에서는 이들 컨설턴트의 인건비를 지원, 청년 및 초기 기업이 지역 내에서 성장하도록 이끈다. 작년에도 구청 측은 신중년 컨설턴트 10명을 선발, 지역 내 117개의 기업과 일자리, 인사ㆍ노무, 경영ㆍ마케팅 등의 분야에 대해 총 267건의 상담 및 컨설팅을 진행했다. 올해 사업은 작년처럼 일자리, 인사ㆍ노무, 경영, 세무 등 5개의 분야별로 대상자를 모집하고 상하반기에 참여기업을 모집ㆍ선발하여 컨설팅한다. 사업 시작은 3월부터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
청년 소셜 이노베이터 양성 동아리 ‘루키’가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소셜 비즈니스 모델 개발 성과 발표회를 30일 유튜브로 진행한다. 루키는 창의적인 비즈니스 모델로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데 목적을 둔 행복나눔재단 산하 대학 연합 동아리다. 연세대 등 30여개 대학에서 활동 중이다. 2017년 창단 이후 지금까지 총 1000여명의 청년 소셜 이노베이터를 배출했다. 이번 발표회에서는 루키가 개발한 비즈니스 모델을 공유하고, 루키 사무국의 소셜 이노베이터 육성 과정을 바탕으로 성장한 청년들을 소개한다. 행사에서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의류정보 음성 출력 서비스 ▶폐고무밴드를 업사이클링한 릴렉스 캠핑 의자 제작 ▶생활용품 순환을 위한 외국인 유학생 중고 거래 플랫폼 ▶다문화가정 정보 비대칭 문제 해결을 위한 교육 콘텐츠의 비즈니스 모델을 IR 피칭 방식으로 발표한다. 이어서 화상회의 방식으로 이들의 비즈니스 모델과 루키 활동자들을 접할 수 있다. 행사에는 서울혁신파크 등 다양한 소셜 섹터의 현업 종사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서울시 서대문구청이 지역 자원 또는 콘텐츠를 발굴하고 가치 향상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로컬크리에이터 양성 사업에 참여할 사람 5명을 29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로컬비즈니스와 홍보/문화콘텐츠 실무교육 등 전문역량을 키우도록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사회적 경제와 골목상권, 청년창업 등 상생모델 활성화에 목표가 있다. 또 이를 알리는 로컬 기반 크리에이터도 육성하겠다는 취지다. 참여 대상은 만 18~39세 서울시민이다. 선발될 경우 지역자원/콘텐츠 발굴, 지역특화 프로그램 기획, 홍보 콘텐츠 기획제작을 맡게 된다. 세부 근무지별 인원은 서대문구 사회적경제마을자치센터 4명, 신촌박스퀘어 1명이며, 임금은 시간당 1만710원(주휴수당, 출장비 지급)에 주5일 일8시간, 4대보험 가입 조건이다. 근무 기간은 올해 3월 2일부터 12월 31일까지로,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서대문구 사회적경제마을자치센터 근무자의 담당 업무는 홍보기획 및 콘텐츠 개발(사진, 영상, SNS콘텐츠), 홍보채널 운영관리 등 센터 활성화 위한 업무 수행이 2명, 골목상권 및 사회적경제 교류협력 프로젝트 기획/운영, 거점 공유공간 운영/홍보 등 업무 수행이 2명씩 배분된다. 쉽
동작구가 25일까지 청년창업지원센터와 중소기업창업센터에 입주할 신규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청년창업지원센터 내 코워킹스페이스 4곳, 중소기업창업지원센터 내 1인 사무실 1곳 등 5곳이다. 코워킹스페이스는 사용료 연 36만원으로 1년 동안 사용이 가능하다. 1인 사무실은 연 41만원대의 사용료로 2년 동안 입주가 가능하다. 둘 다 심의를 거쳐 1회에 한해 1년 연장이 가능하다. 또 구청 측이 입주기업에게 창업 지원 프로그램과 경영관리, 코칭 등을 제공한다. 지원 자격은 코워킹스페이스는 만 39세 이하 예비창업자, 1인 사무실은 창업 3년 이내 초기창업기업이다. 지원은 사업계획서 등 제반 서류를 동작구청 경제진흥과에 방문 제출하거나 이메일로 내면 된다. 입주가능 업종은 제조업, 기술 서비스업, 컴퓨터 운용 관련업 등이다. 휴업 중이거나 환경공해 배출기업, 체납기업은 입주가 제한되니 주의가 필요하다. 입주 심사는 교수, 기업대표 등으로 구성된 중소기업창업지원심의위원회를 통해 ▶창업 아이템의 독창성, 기술개발 사항 ▶사업 이해도, 실현가능성 ▶성장가능성 ▶입주적합성을 종합 심사한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대학생의 77.1%, 직장인의 39.8%가 이번 설 연휴에 아르바이트를 하겠다는 의향이라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잡코리아가 최근 1212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에서다. 설 명절에도 생활비에 대한 고민은 여전하다는 결과로 풀이된다. 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 중 72.5%가 아르바이트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학생은 77.1%, 취업준비생 74.8%, 직장인 39.8%가 이같이 답했다. 이유(복수응답)로는 생활비에 보태기 위해(66%), 특별히 할 일이 없어서(29.5%), 현재 하는 알바가 설날연휴에도 일할 것 같아서(19.2%), 새로운 경험을 해보기 위해(14.2%) 등이 나왔다. 알바를 하고 싶은 장소로는 유통점/마트가 응답률 38%를 기록했고, 카페가 응답률 37.1%를 보였다. 알바 직무(응답률) 중에는 매장관리 알바를 하고 싶다는 응답자가 43%로 가장 많았고, 이어서 포장/선별/분류 알바 40%, 카페알바 32.1%, 판매/판촉 알바 28.7% 순이었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노원구청이 코로나19 이후 환경에 대비해 비대면ㆍ디지털 분야의 역량 강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기획한 2021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내일은 잇IT다’에 참여할 사업장을 다음달 2일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은 비대면 및 디지털 분야 사업장을 선정, 해당 사업장이 청년을 채용하면 10개월 동안 인건비와 4대 보험료를 구청이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사업 기간은 올해 3~12월이다. 모집 분야는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빅데이터 등 비대면ㆍ디지털 기술과 일 경험ㆍ직무교육을 결합할 수 있는 분야의 사업장이다. 단순노무 및 사무보조 등의 직무만 있는 사업장은 제외된다. 이번 사업을 통해 노원구는 청년 15명을 채용하는 것을 계획하고 있다. 구청은 청년 1인당 보조금 200만원 급여를 계획하고 있다. 보조금이 180만원, 사업장 필수 부담금 20만원이다. 청년은 1일 8시간 주5일 근무해야 한다. 또 고용된 청년의 사업장 부담분 4대 보험료도 구청이 지원한다. 사업에 참여하려는 사업장은 다음달 2일까지 ① 참여 신청서 1부 ② 사업 계획서 1부 ③ 사업자등록증 또는 고유번호증 1부 ④ 최근 3개년 재무제표(국세청 표준재무제표) 또는 신용체크보고서 1부 ⑤ 4
관악구소상공인연합회가 지난 20일 ‘소상공인 규제 및 애로사항’ 간담회를 진행했다. 현장 소상공인들의 규제에 대한 애로사항을 취합하고 대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역별 소상공인연합회 조직 활성화를 위한 지원 방안, 소상공인지원센터 확충 및 제로페이와 지역상품권, 온누리 상품권 활성화 방안과 미성년자 주류판매에 따른 처벌에 있어서 쌍벌적 책임제도 마련 등에 대해 토론이 진행됐다고 연합회 측은 밝혔다. 간담회에는 유덕현 회장, 김민옥 부회장, 이현구 정책실장 외에 KFME소상공인연합회에서 파견한 김도영 경영지도사가 참여해 사회를 봤다. 유덕현 회장은 “1년 이상 코로나19로 영업을 하지 못한 소상공인들의 폐업이 속출하는 등 말할 수 없는 고통을 받고 있다”며 “간담회로 끝나지 않고 정책에 반영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서울 강북구청이 코로나19 방역업무를 담당하는 ‘지역방역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40명 모집한다. 이번 선발은 코로나19 방역인력을 보강하는 동시에 취약계층의 고용을 지원하는 일자리 지원의 목적이 있다. 접수는 이달 25~29일이다. 신청 대상은 만18세 이상 근로능력자로 가구 소득이 기준중위소득의 65% 이하면서 재산이 3억 원 이하인 강북구민이다. 근무기간은 3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 4개월이다. 주5일 하루 4시간 근무(만 65세 이상 3시간)로 시설물 소독, 출입자 발열 확인, 명부관리 등 기본 방역 업무를 한다. 급여는 1시간 8720원이며, 간식비는 5000원이다. 응모는 신분증, 건강보험증 사본, 최근 6개월분 건강보험료 납부 확인서 등을 지참해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 하면 된다. 합격자 발표는 다음달 24일이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서울 성동구청이 이달 27일까지 현장형 반려견 전문가 네트워크 사업에 참여해 교육을 받을 19~39세 청년 구직자를 모집한다. 교육 대상은 반려동물을 사랑하고, 반려견 케어 서비스 관련 분야로 취ㆍ창업에 의지가 강한 청년 구직자다. 주민등록등본을 제출한 성동구민은 우대한다. 교육 내용은 펫시터, 유치원 등 반려견 돌봄사업 서비스의 전반에 대응하는 현장 전문 인력 양성에 대한 것이다. 교육 시수는 이론 6주 총 48시간, 실습 4주 총 32시간, 실무 4주 총 32시간으로 진행되며, 상황에 따라 이론은 온라인 대체가 될 수 있다. 교육장은 왕십리로 엔터식스다. 선발은 서류 심사 후 다음달 초 면접을 통해 확정한다. 선발 기준은 취업의지, 취업가능성, 전문성, 경력, 인성 등이다. 경력, 지원동기, 향후 활동계획 등의 제출 서류를 중심 평가하며, 전문 교육기관이 취업의지, 전문역량 등 정성 항목에 대한 심층 면접 진행한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지원서와 개인정보제공동의서, 경력증명서(해당자), 주민등록등본 등 증빙서류(해당자)를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스타트업 육성 기관 신한 스퀘어브릿지가 운영하는 스타트업 인큐베이션 프로그램 6기가 다음달 4일까지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 여성 스타트업 대표들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2018년부터 시작된 신한스퀘어브릿지의 간판 보육 프로그램으로 꼽힌다. 프리A에서 시리즈A 단계의 투자를 유치하고자 하는 창업 7년 이내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공모가 진행된다. 법인사업자만 가능하다. 지금까지 71팀이 이 프로그램을 수료했다. 스퀘어브릿지 측은 선발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전담 경영 컨설턴트를 배정해 총 4개월간 실적 분석 및 성장 전략 수립을 돕고, 개별 맞춤형 디지털 마케팅 컨설팅을 제공한다. 스타트업들이 안정적이고 빠른 투자 유치가 가능하도록 밀착 관리한다는 이야기다. 그동안 참가한 팀 대다수가 ‘해당 프로그램을 창업자들에게 적극 추천하고 싶다’고 답했다고 주최 측은 전했다. 신한 스퀘어브릿지는 이번 프로그램 우수 스타트업팀에게는 최대 5000만원(총 90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또 우수팀에게는 신한금융그룹이 운영하는 신한스퀘어브릿지 통합 IR day 진출권을 부여하여 투자 연계 및 유치 활동의 장을 제공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서울 도봉구청이 다음달 7일까지 공식 유튜버 ‘도봉영상크리에이터’ 1기를 모집한다. 이번에 5팀 선발 예정으로, 지원 자격은 도봉구에 거주하거나 직장이나 학교 등 활동공간이 도봉구에 있는 사람이다. 또한 유튜브 채널 소유자 또는 기본 편집(음악, 자막 삽입가능)이 가능해야 한다. 지원자는 지원서와 본인이 직접 편집한 5~15분 분량 영상 1편을 담당자에게 이메일로 내면 된다. 지원서 양식은 구청 홈페이지에 있다. 선발 시기는 다음달 16일이다. 선발된 크리에이터는 도봉구의 주요 행사, 정책, 볼거리 등을 촬영 편집 후 영상제작하면 되며, 월 1회씩 총 10편을 제작하면 된다. 활동기간은 올해 3월 1일부터 12월 17일까지다. 구청 측은 구청장 명의의 위촉장을 주고 편당 10만원의 콘텐츠 제작비를 지급한다. 우수팀에 대해 표창도 수여할 예정이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직장인 76.8%는 사무실에서 물 마실 때 빼고는 항상 마스크를 쓴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직장인들은 하루 평균 482분(8시간 2분) 마스크를 쓴다고 답했다.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직장인 80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 결과다. 조사에서 응답자들은 사무실에서도 마스크를 꼭 써야 한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68.6%에 달하는 직장인이 물 마실 때 등 피치 못할 상황을 제외하고 반드시 항상 착용해야 한다고 답했다. 가급적 쓰는 것이 좋다는 답은 26.2%였다. 특수하게 필요한 상황에서만 쓰면 된다는 답이 4.5%, 꼭 쓰지 않아도 된다 0.7% 였다. 실제 착용 여부에 대한 질문에서는 응답자의 76.8%가 잠깐 물을 마실 때 등 피치 못할 때를 제외하고는 사무실에서도 항상 마스크를 쓴다는 입장을 보였다. 대화나 회의 등 필요에 따라 착용하고 벗고 한다는 답이 19.8%, 거의 착용하지 않는다는 답은 3.4%였다. 또 이번 조사에서는 평일을 기준으로 하루에 마스크를 착용하는 시간을 물었다. 평균 482분으로 나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동작구청이 총 12팀에 지원하는 ‘2021 동작구 스타트업 펀딩사업’은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기술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관내 예비창업 청년들의 창업을 지원하고, 스타트업의 집중 발굴ㆍ육성과 산학 클러스터 기반을 조성하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구청 측은 이달 22일까지 이 사업에 지원하는 예비창업자 또는 팀을 모집한다. 모집 규모는 총 12개팀 이내다. ▶만 39세이하 동작구 거주자를 1명이상 포함한 예비창업자팀 ▶동작구 소재 초기창업기업 등이다. 예비 창업자는 올해 10월 31일까지 동작구에 창업이 가능해야 한다. 초기 창업기업은 업력이 3년 이내여야 한다. 우대 조건도 있다. ▶동작구 거주자에 해당하는 자가 많은 예비창업자팀 ▶2인 이상(대표자 포함)으로 구성된 예비창업자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예방ㆍ진단ㆍ퇴치 관련 기술을 포함한 사업계획을 갖춘 팀(기업) ▶기업 대표자가 만39세 이하인 동작구 소재 창업기업을 우대한다. 참여를 원하는 창업팀은 사업계획서, 신청서 등을 담당자 이메일로 내면 된다. 평가 기준은 ▶창업아이템 경쟁력 ▶전문성과 역량확보 전략 ▶과제수행 충실성 ▶사업계획의 구체성 및 실현가능성 등이다. 동작구청과 숭실대 산학협력단은 선정된 예
소상공인 버팀목자금이 신청 개시 나흘만에 지급액 누적 3조 3949억원을 돌파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1~14일 나흘 동안 244만명에게 3조3949억원을 지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버팀목자금에서는 1차 신속지급 대상자 276만명 중 88.5%가 나흘 동안 신청했다. 또 집합금지ㆍ영업제한 업종의 신청률은 각각 98%, 95%로 일반업종 85%보다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난 것으로 드러났다. 11~13일 지원한 236만명 중 집합금지ㆍ영업제한 시설 82만5000명 중에서 업종별로는 식당ㆍ카페가 56.6만명(69%)으로 3분의 2 이상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이미용시설(9%), 학원ㆍ교습소(8%), 실내체육시설(5%), 유흥시설 5종(4%), 노래연습장(3%) 순이었다. 이은청 중기부 소상공인정책과장은 “신속지급 대상자 중 미신청자 수를 모니터링하면서 이들이 모두 신청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안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노원구에 있는 서울시북부교육기술원이 올해 상반기 신입생을 다음달 12일까지 모집한다. 기술원은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무료 직업교육을 하고 있는 교육 기관이다. 재취업을 원하는 주부들도 실력을 갈고 닦아 취업에 다시 도전해 볼 수 있다. 모집 공고문에 따르면, 기술원은 이번에 28개 학과에서 832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 지원 자격은 서울시 주민등록이 있는 만 15세 이상 시민이다. 전공은 자동차정비, 실내인테리어, 비파괴검사, 배관용접 등이 있다. 정규 과정은 주간 1년, 주간 6개월, 야간 6개월 과정 등이 있으며, 단기과정도 있다. 지원을 위해서는 주민등록초본 1통(주소변동사항 포함), 자기소개서, 우선선발대상자 증빙서류 (해당자), 가점대상자 증명서류 (해당자), 재직증명서 (재직자과정 응시자) 등이다. 외국인은 외국인등록 사실증명서를 내야 한다. 접수는 방문이나 인터넷 모두 가능하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