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가 알뜰 벼룩시장을 내달부터 매달 연다. 양천구는 '해우리 나눔장터'를 둘째주 토요일마다 진행한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해당 장터는 양천공원에서 개장한다. 올해는 혹서기와 혹한기를 제외한 4, 5, 6, 9, 10월 둘째주 토요일에 열릴 예정이다. 자율 기부함을 통해 나눔문화 확산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양천구는 첫 번째 장터에 참여를 희망하는 100팀을 31일까지 모집할 계획이다. 특히 어린이를 동반한 팀에 한해 20자리를 먼저 배정한다. 이들에겐 그늘막 텐트를 함께 제공한다. 판매를 원하는 이들은 구청에 방문하거나 이메일을 보내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이들은 행사날 판매할 물건과 돗자리, 가격표 등을 챙기면 된다. 판매 가능한 물품은 생활용품, 의류, 문화용품, 주방용품 등이다. 단 먹거리는 팔 수 없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제로웨이스트(Zero Waste)는 불필요한 쓰레기를 배출하지 않고, 불가피하게 배출되는 재활용품은 순환시켜서 낭비가 없도록 하는 생활습관과 그 실천을 말한다. 말은 쉽지만 현실은 고달프다. 철저한 실천은 끊임없는 불편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하지만 하나 뿐인 지구를 조금 더 깨끗하고 지속가능한 공간으로 만들어 보자는 생각에 불편을 스스로 감수하는 것이 제로웨이스트에 동참하는 자세가 아닐 수 없다. 지난 24일 지역 환경모임 회원들과 함께 성북구 길음역 인근 청년창업거리에 있는 제로웨이스트샵 ‘일상공감’을 방문했다. 약 10평 남짓하게 느껴지는 공간에 제로웨이스트 물품이 가득 진열돼 있다. 매장 사장과 2시간 가량 대화를 나누면서 물건을 살펴보고 일부는 구매했다. 눈길을 끄는 제품은 고체치약과 성냥이었다. 고체치약은 입에 물고 있으면 치약 거품이 되는데, 이후 칫솔로 솔질을 하면 일반 칫솔질과 다를 것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포장도 없고, 자신이 준비해 온 용기에 담아 가는 방식으로 판매를 하는 것이 눈에 띄었다. 성냥은 처음에는 약간 생뚱맞게도 느껴졌다. 하지만 우리가 무심결에 흡연 현장에서 몇 번 쓰고 버리는 일회용 플라스틱 라이터를 대체한다는 점을 감안하
강남구가 개포 하늘꿈도서관을 23일 개관했다. 지하1층~지상4층, 1995㎡규모 단독 건물 도서관이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이곳은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모든 계층이 이용하는 유니버설 도서관을 지향한다. 1층에는 유아와 부모 공간이 있으며, 2층 어린이 및 청소년 자료실과 LP 감상실이 있다. 3층은 시니어열람실, 종합자료실, 4층은 문화강좌실, 미디어전시실로 꾸려졌다. 이곳에는 도서 2만여권과 LP, DVD 등 비도서 자료 800여점이 있다. 이곳에는 미디어전시실과 메이커스페이스도 있다. 미디어전시실은 다양한 미디어아트를 감상할 수 있다. 메이커스페이스는 협업과 창작의 공간으로, 노트북 대여도 가능하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광진구청이 ‘서울시 안심이 앱’의 서비스를 최근 소개했다. 구청에 따르면, 이 서비스는 구민의 스마트폰과 연계, 위기 상황 시 서울시 CCTV, 자치구 통합관제센터의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안전한 귀가를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앱은 이용자의 위치 추적을 통해 귀가 모니터링, 안심귀가 스카우트 예약, 안심귀가 택시 등을 지원한다. 그 중에서 ‘귀가 모니터링’은 CCTV 전담 관제요원이 집까지 안심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돌발 사고 발생부터 대처까지 CCTV로 실시간 상황을 모니터링하는 서비스다. 또 사용자는 위급 상황 발생시 긴급 신고 버튼을 누르거나 폰 흔들기 또는 볼륨 버튼을 반복해서 누르면 경찰이 긴급출동 하도록 ‘긴급 신고’를 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안심귀가 스카우트’는 늦은 밤 혼자 귀가하기 불안할 때 집 앞까지 든든하게 동행하는 서비스로 진행된다. 작년 기준 이용 건수 5141건이다. 24시간 예약이 가능하다. 하지만 지하철역 등 거점지에서 귀가 동행 대원과 만나기 전 최소 30분 전에 신청해야 한다고 구청은 소개했다. 안심귀가 택시 서비스는 택시에 탑승한 순간부터 내릴 때까지 구 관제센터가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내용이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서울YWCA가 오는 30일 명동 회관 대강당에서 ‘생태여성주의와 YWCA 기후위기 대응’을 주제로 이사와 위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연구 모임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단체에 따르면, 서울YWCA는 시대의 요구에 부응하는 시민단체의 임무를 다하고자 전문가의 고견을 듣고 중지를 모으는 자리로서 매년 이사ㆍ위원연구모임을 열어왔다. 올해 모임은 3년만에 대면으로 진행된다. 모임은 이화여대 대학 교목인 송진순 박사가 강의를 맡는다. 이어서 참석자들은 기후위기 대응과 극복을 위한 기독여성들의 방법에 대한 워크숍을 진행한다. 조연신 서울YWCA 회장은 “창조신앙을 믿는 크리스천에게, 하나님께서 주신 동산을 잘 돌보고 살펴야 하는 ‘환경선교’는, 최초의 사명이요. 이 시대에 서울Y가 해야 하는 가장 시급하고 중요한 소명”이라고 강조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도봉구청이 오는 22일 주민과 공무원, 환경공무관 등 1500명이 함께 구 전역에서 진행하는 봄맞이 대청소를 진행한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이날 관내 동 주민센터 14곳에서는 뒷골목, 상습 무단투기 지역 등을 중심으로 청소구간을 지정해 구청 직원들, 주민들과 함께 폐기물 수거 등 구석구석 대청소를 한다. 또한 쌍문역 주변에는 구청장을 비롯, 쌍문3동ㆍ창1동 주민들이 역사 주변 및 가로변 청소와 빗물받이에 쌓인 담배꽁초 등 폐기물 제거 작업을 맡는다. 또 구청 자원순환과에서는 가로 노면 청소 차량 4대, 물 청소 차량 5대, 분진 흡입 차량 4대를 동원해 주요 도로변에 퇴적된 모래, 토사, 폐기물과 미세먼지를 제거하는 세척 작업도 한다. 이 외에도 구청은 3월 한 달간 도로, 가로, 교통 시설물 주변 폐기물 수거, 물세척 작업과 녹지시설, 하천변 등을 중심으로 고사목ㆍ건초 제거 등 청결 정비를 하기로 했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강북구청이 청년들을 위한 정책 34개 사업을 올해 추진하기로 했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구청은 지난달 28일 청년정책위원회를 열었다. 작년 청년정책 추진 실적을 살피고, 올해 청년정책 종합계획을 심의하는 자리다. 구청은 올해 일자리, 살자리, 놀자리 설자리 등 4개 분야 34개 사업을 시행한다. ‘청년에 삶에 힘이 되는 강북’이라는 비전에서다. 예산은 233억8200만원이 투입된다. 그 중에서 청년 취업을 지원하는 청년일자리센터 조성, 인공지능 면접서비스 지원 등이 눈에 띈다. 이 외에도 청년 1인가구의 정서적 고립을 예방하기 위한 청년 1인가구 상담프로그램이나 청년 대상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서비스 등도 있다. 이순희 구청장은 “청년의 솔직하고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청년 일자리 및 주거안정 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노원구민의전당 야외 주차장에서 운영되던 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가 다음달 1일부터 운영 중단된다. 최근 노원구청 블로그에 따르면 코로나19 PCR 검사자는 1월 기준 하루 평균 30명으로 줄었다. 지난해 12월까지는 하루 평균 65명선이었다. 이에 보건소 내 선별진료소에서 하루 200여명 정도를 안정적으로 PCR 검사를 하고 있다는 것이 구청의 판단이다. 또한 의료 인력 예산이 중단돼 더 이상 임시선별진료소를 운영하기가 어렵다고 한다. 보건소나 구청 임시선별진료소에서 PCR 검사를 할 수 있는 사람은 60세 이상, 의사 소견서 소지자, 자가검사키트 양성자, 확진자 동거인 등이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성북구보건소 한의진료실이 지난 6일 운영을 재개했다. 최근 구청 블로그에 따르면, 보건소에서는 6일부터 16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진료를 재개했다. 진료 내용은 한의 진료 상담, 보험약(과립형) 투약, 침 시술 등이다. 비용은 1100원부터로 매우 저렴하다. 65세 이상이거나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은 증명서 지참시 무료로 진료가 가능하다. 하지만 사전에 예약이 필수다. 방문 또는 전화로 사전에 예약을 해야 진료가 가능하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서울YWCA가 총 4회에 걸쳐 성평등 미디어 아카데미를 무료 개강한다. 이 강좌는 성평등 미디어에 대한 실태를 파악하고, 다양한 미디어 담론을 접해볼 수 있는 자리다. 최근 단체에 따르면, 이번 교육에는 최지은 작가, 홍지아 경희대 교수, 위근우 작가, 김수아 서울대 교수 등 4명이 강사로 나선다. 최지은 작가는 서울YWCA 보고서를 바탕으로, 지난 10년간 예능에서 나타난 여성들의 모습에 대해 분석한다. 2회차 강사로는 홍지아 교수가 나서며, 홍 교수는 청년, 젠더 그리고 미디어를 주제로 강의한다. 위근우 작가는 웹툰에서의 젠도 문제에 대해서 강의를 맡는다. 마지막 4회차는 김수아 교수가 미디어 리터러시와 디지털 시민성에 대해 다룬다. 단체는 교육 이수시 수료증과 미디어 모니터단 지원에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강북구 수유보건지소가 지난 2일 시범운영에 들어갔다. 구청 공고문에 따르면, 이곳은 지난 2일부터 일부 시범운영을 시작했다. 재활운동실, 어르신건강동행사업, 한방방문진료사업, 응급의료교육장 등의 부서가 운영 중이다. 이후 이달 15일부터 만성질환 예방관리 사업, 강북구치매안심센터 등이 가동에 들어간다. 강북구 삼양로에 있는 지소는 매주 월~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우이신설선 화계역 근처에 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강북구청이 이달 말까지 제6대 강북구 아동ㆍ청소년 의회 의원 60여명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구청에 따르면, 이 활동은 유엔아동권리협약의 4대 권리 중 참여권을 실현하고, 나아가 아이들의 의견을 구정 운영에 반영할 수 있도록 이끄는 활동이다. 이번 6대 의회는 60여명을 선발하며, 올해부터는 만8~18세로 참여 대상을 확대했다. 강북구 거주 또는 강북구 소재 아동 및 청소년이 참가 가능하다. 활동은 5월 발대식으로 시작으로 11월까지 운영된다. 올해는 아동ㆍ청소년들이 강북구를 대표하는 의원이라는 소속감을 느낄 수 있도록 강북구청과 구의회 등 시설을 이용한 대면회의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구청은 밝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성북구청이 마을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성북구 마을만들기 공모 사업’을 진행한다. 이 사업은 주민 스스로 마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사업을 발굴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취지다. 최근 구청 공고문에 따르면, 구청은 이달 13~24일 공모사업 지원을 받는다. 신청 대상은 거주 또는 생활권이 성북구인 3인 이상 주민 모임 또는 단체다. 공모 유형은 3가지로, 이웃만들기, 청년마을만들기, 우리마을만들기 등이 있다. 이웃만들기는 동 기반 마을공동체 신규 모임 활동을 지원하는 것으로 80만원 이내에서 지원된다. 청년마을만들기 사업은 청년이 주도해 마을공동체 활동을 이끌어 가는 것으로 신규 선정과 연속 선정 부문이 있으며, 150만원 이내에서 지원된다. 우리마을 만들기 사업은 마을공동체 연속사업 수행활동으로 200만원 이내에서 지원된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중랑문화원이 17일까지 ‘동별 노래왕 선발전’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최근 밝혔다. 최근 구청 발표에 따르면, 이 대회는 매년 5월 열리는 ‘서울장미축제’의 행사 중 하나인 ‘중랑구민 노래자랑’의 예선 무대다. 기존에는 지역 전체에서 한 번만 진행했던 예선을 올해는 특별히 각 동별로 나눠 진행하는 방식으로 변경했다. 대회 참가 대상은 17일 기준 주민등록상 중랑구에 거주하는 구민이다. 개인 또는 5인 이하의 팀을 구성하고 1곡의 자유곡을 선정해 참가가 가능하다. 동주민센터 또는 중랑문화원 사무국에 방문 또는 이메일 접수하면 된다. 문화원은 이달 22일부터 5월 12일까지 예선을 진행해 동별 4명의 수상자를 선정한다. 상품은 최대 20만원 상당이다. 문화원은 동별 노래왕 16명 중 최종 심사를 거쳐 10명(팀)에 대해 5월 21일 열리는 ‘중랑구민 노래자랑 본선 왕중왕전’ 무대에 오를 기회를 준다. 본선에서는 1등 150만원 등 총 4명의 수상자에게 상금이 수여된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중랑구민들의 넘치는 끼와 열정을 ‘동별 노래왕 선발전’ 무대에서 마음껏 발산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세계여성의날을 기념해 치러진 4일 한국여성대회 행사에서 시민들이 종로 거리를 행진하고 있다. 이날 서울광장에서 열린 행사에서는 주한캐나다대사관 등 주한 외교관들이 성평등에 대한 지지를 표현하며 부스를 열고 시민들과 소통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