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운대 캠퍼스타운사업단은 지역 중소기업 사업화 역량강화 멘토링이 11월까지 수시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광운대 캠퍼스타운사업단이 주관하고 주관하고 서울시와 노원구가 후원하는 중소기업 교육이다. 이 사업은 사업자 등록 7년 이내 서울 소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세무회계, 경영컨설팅, 특허, 법률, 투자자문 분야에서 멘토링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멘토링은 1대1 개별 맞춤형으로 진행하며, 기업 1곳당 3회(회당 2시간)의 멘토링이 가능하다. 멘토링비는 무료다. 신청은 사업단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 사업단 측은 학교가 속한 노원구 지역 중소기업, 초기창업 기업, 예비창업기업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북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여성들의 경력개발을 위한 1대1 코칭 사업인 ‘커리어닥터 1대1경력개발코칭’ 2기 교육에 참가할 사람을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경력단절 예방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꾸려지며, 구직 여성 또는 재직 여성의 구직·재직 여성의 직업의식을 확립하고 경력개발 계획 수립을 지원하는데 목적이 있다. 앞서 센터 측은 지난 6~8월 1기 교육을 진행했다. 사업은 ▶커리어닥터 1대1경력개발코칭 ▶피코치 상황과 목표에 맞는 경력개발코칭과 라이프 코칭 ▶성장 나눔 워크숍 및 평가회 등 세 단계로 구성된다. 수강 대상은 새일센터에 구직등록을 한 뒤 취업한 여성뿐만 아니라 일반 취업여성, 경력단절 6개월 미만 즉시 취업희망 여성 등이었다. 참여 인원은 코칭을 받고자 하는 피코치 10명과 전문가 코치 5명 등 총 15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2기 모집 인원은 10명으로, 올해 10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된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LG전자와 LG화학이 고려대 안암캠퍼스에 공동으로 조성한 친환경 소셜 복합공간인 LG소셜캠퍼스가 신규 입주할 사회적경제기업 등을 모집한다. 사단법인 피피엘이 운영하는 이 공간은 총 738평의 규모로 사회적경제 통합지원 기관이기도 하다. 캠퍼스 내에는 독립사무 공간과 교육 및 네트워킹 공간, 회의실이 있다. 또 LG소셜캠퍼스 측은 입주한 기업을 위해 여러 분야의 전문 컨설팅과 입주기업 간 협력을 통한 사업모델 개발 등을 지원한다. 입주 자격은 (예비ㆍ인증)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소셜벤처 등 사회적경제 기업과 법인사업자를 포함한 연구개발 벤처기업이다. 또한 캠퍼스 측은 환경 분야의 사회적경제 기업을 우대한다고 밝혔다. 신청은 LG소셜캠퍼스 홈페이지에 적힌 양식을 따라 담당자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도봉구가 온라인 일자리박람회와 연계한 취창업 프로그램인 오프라인 특강을 오는 29~30일 진행한다. 구청 측은 양일간 구청 지하1층 은행나무방에서 특강을 진행한다. 강좌는 취창업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다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신청한 강좌당 10명으로 인원을 제한한다. 신청은 구청 홈페이지에서 26일까지 받는다. 29일에는 린 비즈니스 모델 캔버스 작성법(주영미 강사), ‘디자인 싱킹 방법 알아보기(주영미 강사) 등의 강의가 있다. 30일에는 서울신용보증재단 창업지원제도 안내 및 효과적인 신용관리방안(이상희 도봉지점장), 효율적인 입사서류 작성법(정용무 강사), 실전 대비 성공면접 전략(정용무 강사) 등의 강좌가 있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서울창업카페 낙성대점이 예비 창업자와 창업자를 대상으로 교육프로그램 ‘낙성 스타트업 언택트 아카데미’ 10월 교육을 진행한다. 이달 22일과 29일 등 두 차례에 걸쳐 열리는 이번 교육은 얼리슬로스 이재원 대표와 마이비 김용운 대표를 강사로 초빙, 창업 스토리와 함께 현실적인 실전 창업 팁을 전한다. 얼리슬로스는 인공지능 기반 설문플랫폼인 ‘포켓서베이’를 서비스하는 기업이다. 마이비는 건강 간편식 ‘마이비밀’을 서비스하고 있다. 신청은 카페 지정 링크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교육은 22일과 29일 오후 7~9시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진행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광운대 캠퍼스타운사업단이 노원구 광운로 일대를 대학문화가로 활성화시키는데 기여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공모 자격은 서울 시민 누구나 가능하며, 팀으로 지원도 가능하다. 지정 서식을 바탕으로 아이디어 제안 배경, 제안내용 및 방안, 기대효과 등을 작성해 응모하면 된다. 아이디어는 다음달 17일까지 받는다. 광운대학교 캠퍼스타운사업단 담당자에게 메일로 보내면 된다. 심사기준은 창의성, 실현가능성, 완성도, 적합성 및 효과성 등이다. 주최 측은 대상 300만원, 최우수상 200만원, 우수상 100만원 등 총 13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광운대 캠퍼스타운사업단은 서울시, 노원구청, 코레일 등과 협업해 광운대 중심 지역의 창업 문화를 지원하고 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코로나19가 좀처럼 주춤하지 않는 가운데, 올 하반기 채용을 계획한 기업 두 곳 중 한 곳은 채용을 미루거나 축소, 취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람인이 최근 기업 197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다. 조사결과, 응답 회사의 19.8%가 하반기 채용을 전면 취소했다. 19.3%는 채용 규모를 축소했으며, 11.2%는 채용일정을 연기했다. 채용 축소 등의 이유(복수응답)로는 코로나19로 인한 매출감소가 54.7%로 가장 많았고, 인건비 부담 가중(35.9%), 업계 전반 침체(31.3%) 등이 이었다. 기업들은 또 부족한 인원을 어떻게 메울 것이냐는 질문(복수응답)에 기존 인력의 업무 분담(67.7%), 내부 직무순환(36.4%), 해당 업무 축소ㆍ통폐합(23.2%) 등으로 답했다. 내년 상반기 역시 그리 전망이 밝지는 않다. 응답 기업의 45.2%가 비슷한 규모를 유지할 예정이라는 답을 했지만, 계획 미정도 25.9%, 채용을 더 줄이겠다는 답도 15.2%나 됐다. 채용을 늘리겠다는 기업은 13.7%에 그쳤다. 임민욱 사람인 팀장은 “올해 초 시작된 코로나19의 여파가 수습도 되기 전에 8월 대규모 재확산이 발생하면서 기업들의 채용계획이 더 불확실해진 측면이 있다
도봉구청이 청년 창업가를 위한 공간을 확보해 입주자를 모집한다. 12일 도봉구청에 따르면, 구청 측은 방학동에 있는 도봉소방학교 구조구급교육센터 가동 3층 도봉소방학교 이전부지 자리에 청년창업가를 위한 공간을 조성했다. 다음달 개관 예정인 이곳은 659.6㎡ 면적에 창업보육 10개 호실과 공용 교육장 및 회의실 등이 들어선다. ‘동북권혁신파크’가 들어서기 전까지 청년들의 창업을 지원하는 거점 공간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곳은 창업 3년 이내 지역 청년이나 창업을 꿈꾸는 청년(19~39세) 구민들이 입주신청할 수 있다. 도봉구는 또 창업교육과 함께 전문가 1대1 컨설팅 등도 지원한다. 입주신청은 20일까지 구청 홈페이지에서 입주신청서와 사업 계획서를 다운받아 도봉구 청년정책팀에 우편이나 이메일로 내면 된다. 선발 기준은 참신한 아이디어, 사업의 실행계획, 구체적 발전방안 등이다. 서류와 면접 심사가 있다. 구청 측은 선발된 팀에게는 창업공간을 제공하고, 공공운영비 지원가 입주자간 네트워크 등도 지원한다. 입주는 6개월씩 최대 1년 6개월 가능하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도봉에 청년을 중심으로 한 창업 거점공간 조성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청년들의 일자리
서울 서초구청이 청년 취창업을 지원하고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워진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제2기 1인 크리에이터 칼리지 과정을 10일부터 운영한다. 그동안 서초구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위한 청년 일자리 지원을 위해 블록체인 칼리지, AI 칼리지 청년인턴, AI 데이터 라벨링 등의 미래 교육 사업을 진행해 왔다. 또한 이들 교육은 인재양성에서부터 취업까지 연계되는 맞춤형 직업교육 사업이 강조됐다. 이번에 서초구가 2기로 진행하는 ‘1인 크리에이터 칼리지’ 과정은 1기 진행 당시 호평을 받았던 교육과정이다. 1인 소셜미디어 시대에 맞는 다양한 매체 이해 능력 함양을 위한 과정으로 진행되며, 서초구 지역자원을 소재로 미디어 콘텐츠를 제작하는 방식이다. 교육은 기본과정과 심화과정으로 나뉜다. 기본과정에서는 관심 있는 소재를 직접 기획·촬영·편집하는 과정을 통해 개인별 1개의 콘텐츠를 생산하는 것을 배운다. 이달 10일부터 31일까지 총 4주에 걸쳐 6회 교육이 이뤄진다. 심화과정은 기본과정 수료생 중 10명을 별도 선발해 진행한다. 심화과정에서는 기획 컨설팅을 통해 실전 촬영과 편집을 거쳐 개인별 2개의 콘텐츠를 생산한다. 다음달 1~28일 총 5주에 걸쳐 교
서울 노원구청이 1인 청년 창업인과 예비창업자를 위한 맞춤형 공공임대주택 37세대를 공급한다고 6일 밝혔다. 구청 측이 SH서울주택도시공사와 협력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1인 창조기업인 및 예비창업가의 성장기반을 지원하고, 청년 창업문화 확산을 위한 주거안정 지원책이다. 노원구 하계동에 있는 신축빌라 2개동을 SH공사가 매입해 구청과 함께 임대 사업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빌라는 가동 19세대, 나동 18세대 등 총 37세대이며, 세대별 전용면적은 26.12~39.76㎡ 규모다. 지상 1층은 주차장 및 입주자 커뮤니티 공간, 2~5층은 주거와 사무실 기능을 겸하는 직주 일체형 공간으로 꾸며진다. 구청은 이들 창업자 임대주택에 대해 보증금과 임대료를 주변 시세의 50% 수준으로 책정했다. 이에 따라 보증금은 월평균 소득(전년 기준)과 주택 면적에 따라 1215만~3150만원, 월 임대료는 16만~41만원에 책정된다. 계약기간은 2년을 기본으로 2년씩 연장해 최장 6년 거주가 가능하다. 입주 자격은 10월 5일 기준 서울시 거주하는 만 19세∼39세 이하(1980. 10. 6.~2001. 10. 5. 출생) 1인 창조기업인 또는 예비 창업자로서, 2인 이하 무주택
동대문구청이 만 40세 이상 중장년층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이들 세대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일반경비원 양성 교육과정을 개설했다. 이 교육은 구 예산으로 교육비를 지원해 교육생의 부담은 없다. 구청 공고문에 따르면 현재 동대문구에 거주중인 만 40~65세 미취업자가 지원이 가능하다. 또한 사업참여 배제사유가 없어야 한다. 교육인원은 총 66명이다. 교육은 1회와 2회차 중 선택해 진행한다. 1회차는 이달 13~16일 4일간, 2회차는 다음달 10~13일 4일간 진행한다. 교육당 28시간의 수업이 있다. 교육내용은 일반경비원 법정 필수 10과목과 승강기 안전관리자 교육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교육에 참가를 원하는 중장년층은 6일 오후 6시까지 구청 1층 일자리센터에 방문접수하면 된다. 서류는 개인정보제공동의서, 구직등록필증, 주민등록등본, 취약계층 확인서류(해당자만) 등이다. 선발 인원 중 30%를 취약계층 우선선발로 배정한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인천벤처기업협회가 만 40세 이상 벤처·기술, 지식서비스 분야 창업을 준비 중인 중장년 예비창업자를 지원하기 위해 인천 남동구 소재 인천중장년기술창업센터의 입주기업을 모집한다. 입주 자격은 만 40세 이상으로 창업희망지가 인천광역시인 예비창업자 또는 사업장 주소가 인천광역시인 3년 이내 창업자다. 창업 분야는 벤처·기술, 지식서비스다. 다만 임대업이나 유흥업, 향락업, 불건전 오락용품 관련업 등은 입주가 불가능하다. 신청 기간은 이달 11일까지이며, 센터 담당자 이메일로 신청서를 보내야 한다. 선발 기준은 창업 의지, 창업가의 적성 및 자질, 사업수행능력, 사업화가능성, 비즈니스모델 경쟁력 등이다. 이번 공모에서는 입주자 4명을 선발한다. 입주자는 임대료 및 관리비 없이 무상으로 입주할 수 있다. 사업자등록을 할 수 있다. 또한 센터는 입주자를 대상으로 사업계획서작성, BM전략 등 교육과 네트워킹을 지원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경기도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생계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신용자를 대상으로 긴급 생계자금을 대출하는 ‘경기 극저신용대출’을 15일부터 진행한다. 이번 대출은 3차 신청으로, 신용등급 7등급 이하 경기도민에게 연 1% 이자율에 5년 만기로 심사를 거쳐 최대 300만원까지 대출을 지원한다. 앞서 경기도는 예산 500억원을 확보해 올해 4월과 7월에 걸쳐 이 사업을 진행했으며, 지금까지 5만2474명이 대출을 받았다. 이번 3차 대출에서는 연 20%이상 고금리 이용자 대출(300만원)과 청년층 재무상담 연계대출(300만원) 등 맞춤형 대출이 눈에 띈다. 고금리 이용자 대출은 연 20% 이상의 고리 대출을 이용하는 저신용자의 부담을 줄이기 위한 대출이다. 또 청년층 재무상담 연계대출은 급격한 부채 증가로 어려움을 겪는 만 39세 미만의 청년층을 대상으로 대출 지원과 함께 금융상담 등 컨설팅 교육을 병행한다. 또한 이번 3차 접수부터는 개인 신용등급 평가기준을 기존 나이스(NICE)평가정보 외에 올크레딧(KCB)을 추가 적용한다. 대출 신청 자격은 10월 1일부터 신청일 현재 경기도에 거주하고, 신용등급(NICE, KCB 기준) 7등급 이하인 만 19세 이
서울시가 서울 외 지역에 머물면서 업무 경험과 사회 공헌, 지역 네트워킹 등을 할 수 있는 직무경험 프로그램인 ‘청정지역 프로젝트 시즌2’의 참여자를 이달 8일까지 추가모집한다. 이달 중순부터 내년 5월까지 총 7개월 동안 활동하는 이 프로그램은 지역에 머물면서 실무 경험도 쌓고 사회공헌 활동 등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로컬 크리에이터와의 만남도 가능하다. 지원 자격은 서울에 거주하는 만19~39세 청년이다. 근로계약일 기준 1인 개인사업자 등록자나 고용보험 가입자, 중앙부처ㆍ자치단체의 직접 일자리 사업 및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에 참여하여 인건비를 지원받고 있는 청년 등은 제외된다. 신청 방법은 프로젝트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해 기본정보와 근로희망기업을 최대 5개까지 입력하고, 주민등록등본 스캔본과 이력서를 업로드하면 된다. 선발된 청년은 근무기업에서 주당 32시간 이상 근로하고, 매주 8시간씩 근무지역 인근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해야 한다. 또 사업 관련 네트워크 행사 및 교육에 참석해야 하고, 매주 활동보고서를 내야 한다. 서울시는 이들 청년 참가자에게 7개월 동안 월 220만원의 급여를 보장한다. 근무기업에 따라 정규직 전환이 가능할 수도 있다. 우먼스플
추석 연휴 직후 상당수 대기업과 금융기관, 공기업 등이 하반기 신입사원 원서접수를 마감하고 있다. 취업 정보 전문사이트 캐치 측은 29일 추석 연휴 중 지원서와 자기소개서를 작성해야 할 좋은 기업들을 추렸다. 캐치에 따르면, 그룹사 중에는 농협그룹, 금호석유화학그룹, DB그룹이 추석 직후까지 서류접수를 받는다. 농협그룹은 농협경제지주, 농협중앙회, 농협유통, NH투자증권, 농협식품, 농협케미컬, 남해화학 외 6개 계열사에서 하반기 사원을 뽑는다. 금호석유화학그룹은 금호석유화학, 금호피앤비, 금호미쓰이화학, 금호폴리켐, 금호티앤엘 등에서 신입과 경력을 뽑니다. DB그룹은 DB하이텍, DB손해보험, DB생명보험, DB INC, DB캐피탈, DB저축은행에서 채용을 한다. 농협그룹, 금호석유화학그룹, DB그룹 모두 10월 6일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시중은행 중에서는 국민은행과 하나은행이 신입사원을 뽑는다. 국민은행은 개인금융/기업금융 부문 신입사원은 000명, 디지털 부문 신입사원은 00명 채용하며, 접수 기간은 10월 5일까지다. 하나은행은 글로벌/디지털/자금, 신탁/기업금융, IB 등 네 가지 부문에서 부문별 00명을 채용한다. 서류 접수는 10월 13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