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소 체인 크린토피아가 직장인을 겨냥해 토요일에 창업설명회를 진행한다. 크린토피아는 이달 15일 서울 중구와 경기 성남, 대전, 광주, 전주, 부산, 대구 등에서 각각 창업설명회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 크린토피아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창업 지원 사항, 가맹점 운영 노하우 등 창업 정보를 제공한다. 크린토피아는 또 자사 창업컨설턴트를 투입해 예비 창업자들과 1대1 창업상담을 진행한다. 크린토피아는 전국에 가맹 세탁편의점과 코인빨래방 등 2799곳을 운영하고 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위상을 제고하기 위한 제2회 중소벤처기업 인식개선 공모전이 다음달 15일까지 작품을 접수한다. 이 대회는 일반인 부문 기준 고등학교 재학생 이상 전 국민이 참여 가능하다. 근로자 부문은 중소벤처기업 재직 근로자가 참여할 수 있다. 공모 주제는 중소벤처기업 인식개선 및 취업 우수사례다. 출품 규격으로는 UCC 3분이내(플래시, 애니메이션등)로, WMV, AVI, MPEG 파일 형식이며, 동영상 첫 화면에 작품제목, 파일종류, 출처명시가 필수다. 웹툰은 10컷 이상의 스토리라인 완결본 가로 700픽셀로, JPG(해상도 300DPI 이상), 용량 500MB 이하이며, 마지막 컷에 제작자를 명시해야 한다. 수기는 A4용지 13포인트로 5매 이내 또는 PPT 20매 이내로 한글, 워드, PPT로 제출이 가능하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일반인 부문 대상 200만원, 우수상 100만원, 장려상 2팀 각 50만원을 수여하고, 중소벤처기업 근로자 부문 대상 200만원, 우수상 3팀 각 100만원, 장려상 6팀 각 50만원씩 수여한다. 총 상금은 14편 기준 1200만원 규모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서울디자인재단이 의류제조 분야 청년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미남미녀 프로젝트’ 4기를 모집한다. 이 프로젝트는 의류제조를 위한 봉제기술 실무부터 소규모 창업자가 알아야 할 핵심 경영 스킬까지 청년 예비 창업가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현업에서 10년 이상 일한 의류제조 베테랑과의 밀착 교육, 업계 멘토와의 네트워킹 등이 특징이다. 이 과정은 25명을 선발한다. 교육기간은 7~12월이다. 서류는 이달 23일 자정 마감한다. 서류 결과는 28일 발표된다. 이후에는 면접이 있다. 4일 면접을 거쳐 8일 최종합격자가 발표될 예정이다. 2차 면접심사 때는 서류접수 때 제출한 PPT 파일로 5분 이내 발표를 해야 한다. 또한 사업자등록증 없는 청년 예비창업가가 1순위, 사업자등록 2년 이내의 청년 창업가가 2순위다. 특히 봉제기술교육 60시간 이수자는 가산점이 있다. 청년창업가의 기준은 공고일 기준 만 19~39세이며, 서울시 거주자만 지원가능하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국방부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스파크가 주관하며 KT&G가 후원하는 ‘2019국방스타트업챌린지’의 레이스가 시작됐다. 이 대회는 군 장병들을 대상으로 기업가정신 함양 및 창업을 위한 사전 교육과 실질적인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ㆍ공유하는 경진대회다. 군 장병들의 안정적인 사회진출을 도와 국가경쟁력 강화하고 병영문화 개선을 추구하는 것이 목적이다. 전역 예정 군인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범부처 창업 경진대회인 ‘도전! K-스타트업’과 연계, 국방리그 예선대회의 형식으로 진행한다. 참가는 2~4명으로 팀을 구성해 접수할 수 있다. 1차 서류심사를 거쳐 2박 3일간의 2차 워크숍 및 발표심사를 통해 최종 22개 팀을 선발해 본선에서 경쟁한다. 국방리그 우수자 22개 팀에는 모두 57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이후 중기부 등 부처통합 본선을 통해 우수 2개 팀에는 특별상 및 각 1000만원의 부상이 있다. 또한 최종 참가팀에게는 실질적 창업 인큐베이팅 지원과 범부처창업경진대회인 ‘도전! K-스타트업 2019’ 본선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접수는 국방 인트라넷 이메일 또는 공식 홈페이지와 대회 이메일로 참가신청서를 내면 된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서울 영등포구가 예비 창업자를 지원하고 경영에 애로를 겪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소상공인 창업 아카데미’를 다음달 10~11일 서울 영등포구 경인로에 있는 영등포구창업지원센터에서 연다. 신생기업의 5년 생존율은 2017년 기준 평균 28.5%에 그친다. 창업가 중 상당수는 정보 및 인프라 부족 등으로 현실의 벽에 부딪히는 셈이다. 이번 교육에서는 경영, 컨설팅, 세무회계 등 창업에 도움이 되는 7개 주제로 각 분야의 전문가가 강의한다. 우선 교육 1일차에는 창업 성공을 위한 단계별 준비 절차를 알려준다. 또 창업 성공 및 실패 사례도 살펴본다. 이후에는 상권분석시스템을 활용해 업종을 고려한 상권 입지를 분석한다. 이어서 수강생들이 직접 사업 계획서를 작성하고 창업 후 예상 손익을 계산해 보는 시간도 있다. 교육 2일차에는 창업자가 알아야 할 세무 지식을 체계적으로 알려준다. 국세 및 지방세는 물론, 세무 전략 및 절차를 알기 쉽게 전달한다. 또한 홍보를 위한 소셜미디어 마케팅의 개념 및 활용법도 강의한다. 또한 창업에 성공한 소상공인 CEO를 초청해 성공담과 위기 극복 사례를 공유한다. 교육에서는 또 창업 자금 보증지원 제도와 소상공인 지원 사업을
서대문구가 경력단절여성 등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 구민을 위해 ‘호텔객실관리사’와 ‘3D융합메이커스지도사’ 직업능력향상 교육을 진행한다. 호텔객실관리사 과정은 7월 10일∼8월 2일에 진행한다. 신청 기한은 7월 5일까지다. 3D융합메이커스지도사 과정은 9월 2일∼10월 24일에 진행하며, 신청은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다. 지원 자격은 취업 의지가 있는 서대문구 거주 미취업 여성 누구나 가능하다. 신청은 서울 서대문구 신촌역로 10 이면 서대문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방문하면 가능하다. 신청할 때 인터뷰가 있다. 서대문구는 교육에 필요한 강사료와 교재비, 재료비를 지원한다. 서대문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는 교육 수료생들이 취업할 수 있도록 강좌 후에도 1대1 취업상담과 알선, 직무소양교육 등을 맡는다. 두 과정 모두 20명씩 수강이 가능하며, 호텔객실관리사 과정은 3만원, 3D융합메이커스지도사 과정은 5만원의 자기 부담금이 있다. 앞서 서대문구는 작년에도 반려동물지도사와 3D융합메이커스지도사 과정을 운영해 23명을 취업시켰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스타트업과 중소기업 광고주를 위한 입문서 ‘슬기로운 광고생활1’이 최근 출간됐다. 이 책은 좋은 광고를 만드는 방법론에서 소외되어온 좋은 광고주가 되기 위한 최초의 교과서격 서적이다. 출판사 측은 “광고 업계에서는 흔히 ‘좋은 광고는 좋은 광고주가 만든다’고 하지만, 광고 관련 서적은 대부분 광고대행사의 입장에서 어떻게 광고 아이디어를 만들 수 있는가에 초점을 맞추거나 애플이나 구글, 나이키와 같이 일반 회사들이 쉽게 따라하기 어려운 거대 브랜드의 성공 사례만을 다룬 경우가 많았다”고 설명했다. 이 책은 21년차 광고인이자 종합광고대행사의 사장인 저자가 광고를 처음 하거나 연 광고비가 20억원 미만인 중소기업이나 스타트업을 의미하는 ‘빅 스몰(Big Small)’ 광고주를 위해 썼다. 이 책에서는 광고주를 위한 21가지 솔루션을 문답 형식으로 구성했다. 가령 “광고를 꼭 해야 합니까?”라는 첫 질문에 대해서는 “차라리 광고하지 마시지요”라는 답변이, “광고대행사를 꼭 써야 합니까?”라는 질문에는 “최근 미국에서는 인하우스 광고대행사(광고주 내부 광고 조직)이 늘어나고 있다”는 답변이 나오는 식이다. 또 이 책은 한 권에 광고 기획과 영업, 매체와 크
해양환경공단, 한국 IBM-KTS, 케이티엠앤에스, 한국국방연구원, 대구기계부품연구원, 하나생명 등이 채용을 진행해 취업준비생들의 관심이 요구된다. 취업포털 커리어는 최근 채용 공고를 낸 기업들의 소식을 29일 정리했다. 해양환경공단은 2019년도 상반기 직원을 모집한다. 일반직ㆍ기술직 전형과 공무직 전형을 나눠 선발한다. 채용인원은 일반직 7명, 기술직 17명, 공무직 7명이다. 분야별로 중복지원은 할 수 없고, 다음달 7일 오후6시까지 접수가능하다. 한국 IBM-KTS는 경력직을 뽑는다. 모집분야는 ▶시스템 엔지니어 ▶X86(System X) 서버 엔지니어 ▶네트워크 엔지니어 ▶Call Taker 등이다. 2년제 대학 이상 기졸업자만 지원 가능하다. 31일까지 접수한다. KT M&S는 5G 유통전문가를 모집한다. 분야는 ▶소매매장 ▶도매센터이며, 고졸 이상 만 19세 이상 청년 구직자만 지원이 가능하다. 근무지역은 수도권, 동부, 서부 등이다. 서류전형-인적성검사/면접전형-영업사관학교(인턴) 과정을 거친다. 접수는 다음달 2일까지. 한국국방연구원은 기간제 근로자를 뽑는다. 위촉직 6명 체험형 청년인턴 16명 총 22명이다. 또 대구기계부품연
기업들이 경력단절여성 채용에 부담을 느낀다는 조사가 나와 대책이 요구된다. 사람인이 기업 246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한 기업의 62.1%가 경력단절여성 채용에 부담을 느낀다고 답했다고 28일 발표했다. 이는 작년 조사보다 무려 27.1%포인트 증가한 수치다. 기업들이 경력단절여성 채용에 부담을 느끼는 이유는 ‘공백기로 실무역량이 떨어질 것 같아서’(49%, 복수응답)가 1위를 차지했고, ‘야근, 출장 등이 어려울 것 같아서’(32%), ‘쉽게 퇴사할 것 같아서’(29.4%), ‘보유 경력 대비 성과가 낮을 것 같아서’(20.3%), 근무 의지, 책임감이 낮을 것 같아서(16.3%) 등이 나왔다. 채용에 부담을 느끼는 공백기간은 3년(32.7%)이 가장 많았고, 이어 2년(28.8%), 1년(14.4%) 등의 순이었다. 특히 육아휴직과 다를바 없는 1년 경력단절에 대해서도 10%가 넘는 기업이 부담을 느꼈다. 또 현재 경력단절여성을 채용하고 있다는 기업은 42.3%로 지난해(48.3%) 동일조사보다 6%p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이 이전 직장 경력을 살려 취업한 비율도 평균 43%에 그쳤다. 한편, 기업들이 생각하는 경력단절여성의 재취
KOTRA가 지난 21일부터 진행한 ‘2019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서울 푸드 2019)’에 3일간 4만명이 다녀간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전시회에는 전 세계 40개국에서 1532개 식품/식품기기 기업이 참여했다. 꾸려진 부스가 3008개나 됐다. 이번 전시에서는 또 2019 글로벌 푸드 트렌드 & 테크 컨퍼런스, 서울푸드어워즈 2019 등 부대 행사도 관심을 끌었다. 수출 상담회도 이틀만에 1500건을 넘어섰다. KOTRA는 또 24일에도 국가식품클러스터 투자설명회 & 식품트렌드 세미나, 해외 바이어 수출 상담회, 국내 유통 바이어 상담회 등의 행사를 진행했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대전 대덕구와 대전세종충남여성벤처협회가 ‘2019년 대덕구 경력단절여성 성공창업’에 지원할 예비 창업자를 추가로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덕구 내 우수 예비여성창업자를 발굴하고, 실전 창업전문교육을 통한 경력단절여성의 창업성공환경 조성과 여성경제활동참여 증진을 위해 기획됐다. 지원 자격은 대덕구에 거주하거나 대덕구에서 창업예정인 경력단절여성이다. 총 2명의 예비창업자 교육생을 선발한다. 그 중 선정된 1명에게는 최대 1300만원의 초기사업비를 지원한다. 업종은 농식품, 교육콘텐츠, IT 등이다. 접수는 이달 31일 오후 6시까지.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양평원)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안산 중소벤처기업연수원에서 ‘중소벤처기업 여성인력 육성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MOU)’을 23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중소벤처기업 여성인력 육성의 중요성 및 양성평등 사회 실현에 대한 인식을 양 기관이 함께 공유하고 이와 관련한 교육기반을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두 기관은 ▶중소벤처기업 여성리더 교육과정 개발ㆍ운영 ▶중소벤처기업 재직자 성인지력 향상을 위한 교육과 교류 협력 ▶전문강사, 교육 노하우 공유 ▶교육시설 등 인프라 활용 ▶온ㆍ오프라인 교육 연계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나윤경 양평원장은 “국내 기업의 성별 균형 성장, 성인지력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기관과 협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중소벤처기업 조직문화에 맞는 맥락적 교육으로 성평등 가치 공유 및 확산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환 중소벤처기업연수원장은 “우리나라 여성 관리직 비율은 12.5%로 OECD 평균인 31.9%에 크게 못 미치고 있는 상황”이라며 “앞으로 중소벤처기업의 양성평등 문화 조성과 여성인재 육성 관련 교육을 더욱 확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양평원은 이날 또 중소벤처기업 여성
홍콩무역발전국(HKTDC)에서 개최하는 홍콩 봄ㆍ여름 패션위크(The 26th HKTDC Hong Kong Fashion Week for Spring/Summer)가 7월 8일부터 11일까지 홍콩 컨벤션 앤 엑시비션 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에서는 전세계 패션업체 1000여곳이 참가할 전망이다. 이 대회에는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춰 여러 테마 존을 꾸렸다. 작년부터 시작한 ‘기업 패션 및 유니폼 존’을 비롯, 스포츠와 애슬레저룩 등을 다루는 ‘패셔너블 스포츠웨어’ 존, 유아 및 아동복 존, 패션 갤러리 남성복 존 등이 있다. 이외에도 이번 행사에서는 업계 전문가들이 기능성 의류에 적용되는 기술, 패션 전자 거래, 시장 개발 등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할 전망이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구직자 10명 중 9명은 외모가 채용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생각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사람인이 구직자 380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응답자의 87.6%는 채용 시 외모가 당락에 영향을 미친다고 답했다. 성별 긍정 응답률로는 여성이 91.6%로 남성(83.1%)보다 8.5%포인트 많았다. 또 응답한 구직자 중 55.3%는 실제로 본인의 외모 때문에 채용 과정에서 피해를 봤다고 느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조사 결과(43.8%)보다 11.5%p 늘어난 수치라고 사람인은 분석했다. 이 역시 성별로는 여성(61.9%)이 남성(47.8%)보다 14.1%포인트 높게 나타났다. 한편, 응답한 구직자의 55.%는 실제로 취업을 위한 외모 관리를 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그 이유(복수응답)로는 ‘외모가 좋으면 유리할 것 같아서’(62.6%), ‘자기만족을 위해서’(42.7%), ‘주변에서 다 하고 있어서’(19.4%), ‘외모 때문에 불이익 당한 경험이 있어서’(10%), ‘외모가 필요한 직무에 지원할거라서’(9%) 등이 나왔다. 구체적으로 하는 관리(복수응답)로는 ‘피부관리’(48.8%), ‘운동 외 다이어트’(44.1%), ‘몸매관리 위한 운동’(
KOTRA는 오는 21~24일 일산 킨텍스에서 2019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SEOUL FOOD 2019)을 개최한다. 이 전시회는 국내 최대 식품산업 전시회다. 이번 행사는 미주,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등 40개국 1500개 사가 참여한다. 킨텍스 제1전시장(1~5홀)에서는 서울국제농축수산물 및 가공식품전, 서울국제식품소재 및 첨가물전, 서울국제건강기능 및 유기농전, 서울국제디저트 및 음료전, 서울국제호텔ㆍ레스토랑 기기전이 열린다. 2전시장(7~8홀)에서는 서울국제식품기기전, 서울국제포장기기전과 등이 진행된다. 박람회 개막행사로 진행되는 2019 글로벌 푸드 트렌드ㆍ테크 컨퍼런스에서는 ‘발견, 모험을 즐기는 소비자(Discovery-The Adventurous Consumer)’라는 주제로 참관객들에게 전 세계 푸드 트렌드 및 테크 산업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조망할 수 있는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이번 전시회에 참관을 원하는 식품 관계자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