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체앤가바나의 도미니코 돌체 등 패션 분야에서 전문가 4만명 가량을 배출한 패션스쿨 이스티튜토 마랑고니의 미켈라 구아스코 교수가 내한해 6일 서울 역삼동 스파크플러스 큐브홀에서 특강을 한다. 이스티튜도 마랑고니는 1935년 설립됐으며, 도미니코 돌체와 프랑코 모스키노 등 패션과 럭셔리 분야에서 약 4만여명의 패션 전문 인력을 배출했다. 구아스코 교수는 ‘패션 스타일리스트 역할의 진화와 밀라노 패션위크 트렌드’에 대해서 강연한다. 구아스코 교수는 특강이 끝난 뒤에는 마랑고니 2019학년도 입학자를 대상으로 하는 장학금 공모전에 대한 설명과 함께 개별 상담을 한다. 한편 이번에 내한하는 미켈라 구아스코 교수는 비버리 필드먼(Beverly Feldman) 슈즈 회사에서 패션과 스타일 컨설팅을 담당했으며 르코팽, 에코 슈즈, 울리치, 뿌빠(이탈리아 화장품), 데보라(화장품) 외 다양한 브랜드의 광고와 카다로그 스타일링 작업을 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지난 10일 중국 광저우(廣州)에서 열린 중국국제미용엑스포(CIBE). 현장. 한 쌍의 젊은 남녀가 열변을 토하며 현지 바이어에게 한국 화장품의 강점을 피력했다. 화장품과 인공속눈썹 등 미용용품을 수출하는 국내 기업 은성교역의 제품들이다. 중국 바이어들은 이들의 설명에 따라 화장품 실물을 꼼꼼하게 살펴보는 한편, 은성교역 관계자와 계약 조건을 상의하기도 했다. 중국어와 영어를 섞어가며 현지인들을 설득한 사람은 한국외대생 안병훈(브라질학과 13학번), 송민정(중국어통번역학과 16학번)씨. 이들은 외대가 운영하는 지역특화 청년무역전문가 양성사업단(GTEP) 학생요원이다. 이들은 통역 외에도 계약 지원, 시장조사, 부스설치, 마케팅 지원 등을 맡았다. 두 사람은 “직접 바이어들에게 제품을 소개하고 시연해 보니, 학교에서 이론으로만 배웠던 무역에 한 발짝 더 다가간 것 같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무역협회가 운영하는 GTEP 사업은 급변하는 무역환경에 필요한 미래 청년무역전문가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중국과 동남아, 중동, 아프리카 등 주요 교역 지역별로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외대 외에도 단국대, 충북대, 숭실
대한민국 세계여성발명대회가 오는 5월 10일까지 출품작 접수를 받는다. 이 대회는 특허청이 주최화고 한국여성발명협회가 주관하는 여성발명왕EXPO의 행사로서 열린다. 이 대회는 국내외 여성 발명인과 기업의우수한 발명품을 전시하고 시상하기 위한 취지로 개최된다. 새로운 기술을 인정받는 것은 물론 사업화와 기업 확대의 기회까지 있다. 본 대회는 6월 20~23일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다. 심사는 6월 21일, 시상식은 23일 예정돼 있다. 시상은 대상과 준대상, 금상, 은상, 동상이 있으며, 특별상은 세계지식재산권기구(WIPO) 사무총장상 등이 있다. 출품은 국내외 산업재산권(특허, 실용신안, 디자인)으로 출원 또는 등록된 권리를 보유한 만 17세 이상 여성의 발명품만 가능하다. 1인당 출품 작품수는 제한이 없다. 다만 1개 부스당 3점 이내 출품이 가능하다. 공동발명 작품은 대표 1인의 명의로 신청해야 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구직자가 입사 지원조차 꺼리는 ‘블랙기업’ 유형 1위는 ‘지원자를 비인격적으로 대우하는 기업’인 것으로 나타났다. 사람인이 구직자 243명을 대상으로 ‘입사지원을 꺼리는 블랙기업 유형’에 대해 조사한 결과, 21.4%가 이같이 답했다. 이어 야근/주말출근 등 초과근무 강요 기업(16.5%), 군대식 문화 등 소통이 안 되는 기업(11.5%), 미래가 불투명한 기업(9.5%), 채용 공고가 너무 자주 올라오는 기업(9.5%), 친인척 등 낙하산 인사가 많은 기업(8.2%) 등이 꼽혔다. 구직자 10명 중 8명은 위와 같은 블랙기업에 최종 합격하거나 입사제의가 들어와도 ‘입사하지 않겠다’(78.2%)는 입장이다. 그 이유(복수응답)로는 ‘어차피 오래 못 다닐 것 같아서’(57.4%), ‘부당한 대우를 받을 것 같아서’(47.9%), ‘안정적이지 않을 것 같아서’(24.2%), ‘개인 생활이 없을 것 같아서’(22.6%) 등이 나왔다. 사람인의 임민욱 팀장은 “기업이 적합한 인재를 고르기 위해 여러 전형을 통해 평가하듯이 구직자 역시 정당한 대우를 받고 오래 근무할 수 있는 직장을 선택하기 위해 다양한 요소를 고려할 수 밖에 없다”면서 “우수한 인재를 확보
서울 성북구청 산하 성북여성교실이 2019년 제2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다음달 15~6월 28일까지 11주 과정이다. 과목은 한식조리사, 피부미용(자격증반), 헤어디자인(자격증반), 제과제빵 등이다. 강사료는 무료지만, 재료는 7만~13만원의 실비를 개인 부담해야 한다. 접수는 장위1동 주민센터 내 지하1층에 있는 성북여성교실을 방문해 접수하거나, 성북구청 홈페이지에서 인터넷 접수할 수 있다. 접수기간은 이달 25~다음달 10일. 교육 대상은 만 18세 이상 서울 성북구 거주 여성이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창업진흥원이 다음달 3일 오후 2~5시 서울 역삼동 팁스타운에서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스타트업 진출전략 포럼’을 연다. 이 행사는 올해 창업진흥원의 글로벌 진출지원 프로그램을 안내하고, 글로벌 피칭대회 참가 경험을 보유한 창업기업과 대화를 하며, 12개국 대사관의 국가별 창업생태계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자리다. 이번 행사에는 네덜란드, 덴마크, 라트비아, 룩셈부르크, 미국, 벨기에, 인도, 이스라엘, 프랑스 대사관과, 스위스취리히 투자진흥원, 싱가포르 기업청이 참여한다. 이들 12개국 대표는 각국의 창업 생태계를 소개한다. 이와 함께 스파크랩 등 4개사가 글로벌 피칭 경험에 대해 노하우를 전할 계획이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WISET)가 올해 상반기 ‘여성과학기술인 R&D(연구개발) 경력복귀 지원사업’을 통해 경력 복귀를 희망하는 이공계 출신 여성들과 이들을 활용할 연구기관을 다음달 10일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은 재취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 이공계 여성을 연구인력이 필요한 출연(연), 대학(연), 기업(연) 등의 연구기관과 연계하여 이들이 연구현장에 원활하게 복귀할 수 있도록 인건비 및 연구활동비와 교육ㆍ멘토링 등을 지원한다. 센터는 올해는 상반기에만 1회 신규 모집하며, 45명 내외의 지원자와 연구기관을 선정할 예정이다. 지원자격은 이공계 석사 이상 학위(또는 동등학력) 소지자로 출산이나 육아 등으로 경력단절 또는 미취업 중인 여성이다. 단, 사업신청일 기준으로 고용보험에 가입되어 있지 않아야 한다. 경력단절 여성을 활용하고자 하는 과학기술 분야 연구기관은 ‘기초연구진흥 및 기술개발지원에 관한 법률’ 제6조 제1항 또는 제14조 제1항 각호에 해당하는 기관이거나 기업 연구소 등으로 정부지원금 대비 30% 이상 기관부담금을 대응하고 채용한 경력단절 여성의 4대 보험 및 퇴직금을 필수로 제공해야 한다. 센터는 이번에 선정하는 경력단절 여성
창업 열정을 보유한 대학생,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가지고 있는 창업가에게 이스라엘 관문을 거쳐 본격적인 글로벌 경영을 추진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창업이 활발한 이스라엘의 명문대 및 유수 액셀러레이터와 협력하여 이스라엘 현지에서 기업가정신 교육프로그램과 창업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이스라엘 기업가정신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이스라엘 명문 테크니온공대와 함께 한다. 테크니온공대는 20여년간 재학생 및 졸업생이 1600여개의 창업기업을 세워 총 10만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한 이스라엘의 창업 분야 명문대다. 테크니온공대의 기업가정신 교육 프로그램은 기업가정신 트렌드 학습, 팀 단위의 사업 아이디어 발굴 및 전문가 멘토링 등으로 구성돼 있다. 교육에 참가한 전 세계 청년들과의 네트워킹은 물론 이스라엘의 성공한 스타트업과도 만날 수 있는 기회도 있다. 엑셀러레이터 ‘테크포굿’도 함께한다. 이곳은 이스라엘혁신청에서 창업비자 취득 추천기관으로 지정받은 액셀러레이터다. 마이크로소프트, 휴렛팩커드(HP) 등의 글로벌 기업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이스라엘 기업가정신 교육 참가신청은 11~29일 K-Start
롯데그룹이 상반기 신입사원과 하계 채용전환형 인턴십 채용을 14일부터 진행한다. 모집 계열사는 식품, 관광, 유통, 화학, 건설 등 41개사로, 직무는 영업관리, 마케팅, IT, UX, 생산관리, 재무 등 224가지다. 신입사원 서류 접수는 14~27일 롯데 채용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절차는 지원서 접수 → 서류전형 → 엘탭(L-TABㆍ조직 및 직무적합도 진단) → 면접전형 순이다. 인적성검사 격인 엘탭은 4월 27일에 그룹 통합으로 진행된다. 면접전형은 각 계열사 일정에 맞춰 5월에 치르며, 지원자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하루에 모든 면접을 끝내는 ‘원스탑 면접’으로 한다. 롯데는 올해에도 서류전형에서 인공지능(AI)을 활용한다. AI 시스템은 지원자의 자기소개서를 분석해 롯데의 인재상에 부합하고 해당 직무에 적합한 지원자를 선발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면접위원에 대해서도 3월 11일부터 4월 10일까지 예비면접위원 280명을 대상으로 ‘면접위원 인증과정’을 운영, 면접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강화하고, 지원자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롯데그룹 내에서는 면접위원단 2400명이 있다. 롯데는 또 엘탭과 면접전형에서 탈락한 지원자에게는 전형
중랑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경력단절여성의 전문적이고 안정적인 일자리 연계를 위해 여성가족부 지원 직업교육훈련인 ‘어르신 스마트 케어 과정’을 위한 훈련생을 모집한다. 이 과정은 노인이 가진 문제를 완화하거나 돕기 위한 상담기법, 노인의 인지능력 및 치매예방을 위한 기억력 강화, 질병에 맞는 식단, 수납전문 지식을 익혀, 차별화된 노인 케어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과정이다. 교육은 다음달 1일부터 6월 10일까지 2개월 동안(월~금/오후 2시~6시)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크게 노인심리상담, 수납정리정돈, 환자별 식단조리, 어르신 체조 등이다. 수료 후 취업 연계도 있다. 접수는 이달 30일까지다. 모집대상은 고용보험 미가입자, 사업자등록증 미소지자, 사업자등록증 소지자 중 연소득 8000만원 이하인자 등이다. 별도 면접이 있다. 교육비는 10만원이며, 수료 시 5만원, 6개월 이내 취업 시 추가로 5만원을 환급을 받게 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스타트업 인재육성기관 스타트업캠퍼스가 대표 프로그램인 시그니처코스의 ‘OZ이노베이션랩’ 6기 참가자를 28일까지 모집한다. OZ이노베이션랩은 예비창업가들의 역량강화, 비즈니스 모델 구축 및 고도화에 초점을 맞춘 프로그램이다. 이번 6기는 4~7월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서 16주 전일제로 운영한다. 참가자의 사업분야에 맞춘 사업기획과 시장분석을 시작으로 프로젝트 수행 및 주 2회 이상 사업화 전문코칭을 포함한 개별 맞춤형 커리큘럼으로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참가비는 무료로, 참가자들은 교육기간 내 캠퍼스의 코워킹 스페이스를 이용할 수 있고 프로토타이핑 지원금 및 우수팀 상금 총 2600만원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교육생들은 교육기간 중 스타트업캠퍼스에서 개설하는 사업확장 단계 전문교육인 ‘OZ스페셜라이즈드코스’의 ‘스타트업 퍼실리테이터 양성교육과정’과 ‘단기심화교육과정’에 추가로 참가할 수 있다. OZ이노베이션랩 4기 과정을 수료하고 업사이클링 브랜드 ‘리투코그니션(RE2COGNITION)’을 운영하고 있는 박종진 대표는 “이전에는 아이디어는 많았지만 창업을 하려면 어떤 것이 필요한지 전혀 아는 것이 없었다”며 “스타트업캠퍼스의 교육 프로그램들을 통
한밭대가 기술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와 1년 이내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힐링진단 캠프를 진행한다. 한밭대 이노폴리스캠퍼스 창업사업단은 오는 7~8일 이틀간 대전 유성구 이노스타트업에서 힐링진단 캠프를 진행한다. 내용은 아이템구상도/고객발견표/시장(경쟁자)정의표 등의 작성을 통해 AS-IS 자가진단, 시장전문가, 기술전문가와 함께 진단 전문멘토의 진단(발표형식 진단) 등이다. 이 프로그램은 사업아이템에 대해 고객과 시장(경쟁자)관점에서 창업아이템의 타당성을 진단하고, 창업자의 가지고 있는 역량(기술)의 준비 정도를 점검하며, 스타트업 힐링진단 캠프 참여 후 성공 가능한 아이템으로 보강을 원하는 참여자에게 시장(경쟁자)과 고객의 근거자료(POC:Proof of Concept)를 파트너 코치와 1대1로 찾고 만들어 가는 과정을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이템 진단에는 시장전문가, 기술전문가 등 전문 멘토가 함께한다. 멘토단은 또 개인별로 30분씩 발표 및 맞춤형 진단을 해준다. 캠프 이수 후 선정된 팀에는 ‘이노 클리닉’ 코스 참여 지원과 시장보고서와 필요기술요구도 등 사업아이템 관련 보고서 제작 지원 등의 특전이 있다. 접수는 6일 오후 6시까지
서초여성인력개발센터 서초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취업을 원하는 여성들의 구직 활동을 위한 집단상담 프로그램인 ‘취업준비교실’을 실시한다. 이 교실은 결혼, 임신, 출산, 육아와 가족 돌봄 등을 이유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 취업 예정인 여성, 한국에서 취업하고자 하는 결혼이민 여성을 대상으로 일에 대한 심리적 의지를 고취시키고, 일자리 진입을 위한 경력설계 및 취업준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10명 내외 소그룹 상담 형식으로. 기본과정과 심화과정 크게 두가지 과정이 있고, 이와는 별도로 결혼이민 여성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이 있다. 기본과정은 직업진로가 설정되지 않은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한다. 취업동기 및 가치관 탐색, 성격유형 및 직업선호도 검사를 통한 진로 탐색, 자신만의 강점 및 역량 탐색을 진행한 뒤, 여성노동시장의 변화 및 환경의 이해, 재취업성공사례 분석을 통한 취업 성공 요인 살펴보기, 직종 탐색하여 취업계획 세우기, 지원서류 작성법 및 면접법 등으로 체계적 구직준비를 지원한다. 심화과정은 진로가 이미 설정되어 취업을 실질적으로 준비하고자 하는 경력단절 여성들을 대상으로 재취업에 걸림돌이 될 수 있는 주요한 요인을 점검하고 해결방안을 모
한국여성벤처협회가 진행하는 2019년 여성벤처창업 케어 프로그램이 오는 8일 오후 5시 마감한다. 이 프로그램은 유망 벤처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여성 예비창업자를 발굴하여, 단계별 창업지원(비즈플랜캠프, 선배CEO 밀착코칭, 사업화 자금지원 등)을 통해 준비된 여성벤처기업 CEO로 양성하기 위한 목적이 있다. 협회는 60팀을 선발, 1차 비즈플랜 경진대회를 통해 2ㆍ3단계(30명) 지원을 한다. 사정에 따라 1기ㆍ2기로 나누어 진행될 수도 있다. 일정은 우선 1단계로 비즈플랜 캠프가 있다. 1박2일 동안 아이디어 카운슬링캠프를 진행하고, 비즈플랜 전문교육ㆍ코칭(30시간 내외)을 한다. 이후 1차 비즈플랜 경진대회가 있다. 이후 2단계에서는 선배 CEO 밀착코칭이 있다. 3개월간 1대1로 진행한다. 또한 멘토-멘티 네트워킹데이도 있다. 이후 3단계로는 사업화 과제 해결 자금을 최대 500만원 지원하고, 2차 비즈플랜 경진대회를 한다. 지원자격은 사업공고일(2019년 2월) 기준 창업(사업자등록 또는 법인설립등기)을 하지 않은 자로, 2019년 내 중소기업창업지원법 상의 창업이 가능한 여성 예비창업자다. 평가는 1차 서류 평가, 2차 인터뷰 평가로 진
롯데백화점과 마트, 슈퍼, 롭스 등을 운영하는 롯데쇼핑이 온라인 홍보에 재능과 끼가 있는 대학생 크리에이터를 오는 6일까지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남은 학기가 2학기 이상인 대학교 재(휴)학생, 외국인 유학생이다. 서울 및 수도권에서 활동한다. 영상 촬영/편집 가능자 (PD 분야), 외국어(영어) 가능자 (출연자 분야) 등은 우대한다. 활동은 출연자/PD 중 하나를 선택해 매월 1개 이상의 영상 콘텐츠 만들어 제출하면 된다. 제출한 콘텐츠는 롯데쇼핑 계정에 업로드된다. 서류 접수는 6일까지, 1차 합격자에 대한 면접은 12일 진행된다. 활동기간은 오는 5월까지며 활동 우수자에 한해 기간 연장 가능하다. 혜택은 활동비 지원, 활동 우수자 선정 해외 점포 탐방 기회, 활동 마감 시 수료증 발급, 일부 취재가 필요한 유료 콘텐츠 무료 지원, 전/현직 PD 및 방송인 특강 등이 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