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올 한 해 동안 뉴딜일자리 참여자 5450명을 선발하기로 했다. 뉴딜일자리는 시민생활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청년실업을 해결하기 위한 공공 일자리다. 서울시는 이달 28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2주 동안 1차 모집 인원 접수를 진행한다. 시민일자리설계사(98명), 시립미술관 전시큐레이터(20명), 주거복지매니저(23명), 여성일자리메이커(66명), 쥬(Zoo)아카데미 동행전문가(17명) 등이 129개 사업에서 1005명을 선발한다. 서울시 뉴딜 일자리는 시급 1만150원을 적용한다. 한달 최대 215만원의 급여를 받을 수 있다. 또한 공휴일 유급휴가도 보장한다. 또 서울시는 올해부터 뉴딜일자리 참여자들이 스스로 취업 역량을 개발하고자 하는 스터디 활동, 취ㆍ창업 동아리, 구직 활동(서류제출, 면접 등) 시간을 근무시간으로 인정하는 등 자기주도적 활동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다. 이번 뉴딜일자리에는 서울 시내 자치구도 지역별 특색에 맞춰 뉴딜일자리를 내놓았다. 구로구는 G밸리 우수제품 청년홍보 매니저를, 마포구는 사회적경제기업 경영지원 크리에이터 사업단 참여자를 뽑는 식이다. 조인동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뉴딜일자리 참여자의 일경험이 취창업을
성인남녀 5명 중 1명은 공무원에 도전할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 사람인이 성인남녀 680명을 대상으로 ‘공무원 시험 준비’에 대해 조사한 결과 22.4%가 도전할 것이라고 답했다. 성별로는 여성이 27.1%로 남성(18.6%)보다 8.5%포인트 높았다. 또한 직장인(440명) 중 22.7%도 공무원에 도전할 것이라고 답했다. 이유(복수응답)로는 안정된 직업을 희망해서(84%), 공무원 연금으로 노후가 보장되어서(58%), 출산 후 경력단절 걱정이 없어서(32%) 등이 꼽혔다. 구직자들이 공무원에 도전하는 이유(복수응답)도 안정된 직업을 희망해서(78.8%), 공무원 연금으로 노후가 보장되어서(44.2%), 일반기업은 취업연령 부담이 커서(26.9%) 등이 꼽혔다. 응답자들이 목표로 하는 공무원 시험은 9급(48.7%)이 가장 많았고, 기능직(17.1%), 7급(14.5%), 간호직 등 특수직(5.3%), 행정고시(2.6%) 순이었으며, 시험준비(복수응답)는 독학(75.7%), 온라인 강의(44.7%)가 많았다. 한달 평균 공무원 시험 준비를 위해 쓰는 비용은 28만 8000원이 평균이었고, 현재까지 준비기간은 6개월(67.8%)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
일동그룹 계열사인 일동제약과 일동홀딩스가 2019년 상반기 경력 공채를 진행한다. 접수기간은 17일까지다. 일동제약 경력 공채는 개발기획, 사업개발, 임상PM, 임상DM, HS온라인마케팅 등의 분야에서 선발한다. 2년 경력인 직무도 있지만, 5년 경력 또는 약사 자격을 요구하는 직무도 있다. 생산 직군에서는 생산관리, 품질보증(QA), 관리약사 등을 뽑는다. 관리약사의 경우 약학을 전공하고, 약사 면허가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 생산관리와 품질보증 분야는 화학 등 관련 학문을 전공하고, 3~5년의 직무 경력이 있어야 지원 가능하다. 일동홀딩스는 공인회계사와 디자인 분야에서 경력사원을 뽑는다. 디자인 분야는 2~5년 경력자로 의약품 및 식품 패키지디자인 경력자, 기업브랜드 아이덴티티 디자인 전문가 등이 자격 요건이다.
올해 들어 최저임금이 시간당 8530원으로 작년 대비 10.9% 인상하면서, 기업들이 채용을 꺼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람인은 기업 906곳을 대상으로 ‘2019년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신규채용 부담’을 주제로 조사한 결과, 77%가 ‘신규채용에 부담을 느낀다’고 답했다고 14일 밝혔다. 기업 형태별로는 중소기업(78.6%)이 대기업(66.7%)이나 중견기업(62.1%)보다 부담을 느낀다고 답한 비율이 10%포인트 이상 높았다. 업종별로는 ‘식음료/외식’(94.4%), ‘석유/화학’(90.9%), ‘서비스업’(81.7%), ‘제조’(81%)에서 부담을 느끼는 비율이 높았으며, ‘금융/보험’(55.6%), ‘건설’(62.5%), ‘정보통신/IT’(69.5%)에서는 상대적으로 낮게 나왔다. 부담을 느끼는 이유(복수응답)로는 ‘2018년 최저임금 상승에 따라 직원 연봉을 함께 올려서’(61.3%), ‘업종이 불황이라서’(46.8%), ‘앞으로 최저임금 인상폭이 계속 클 것이어서’(32.5%), ‘세금 등 다른 비용들도 상승해서’(28.7%), ‘노동유연성이 경직돼 있어서’(12.9%) 등이 꼽혔다. 대책으로는 ‘채용 규모 축소’가 절반에 가까운 49
2019년 고용장려금 공고가 발표됐다. 올해 고용장려금은 크게 11가지 유형으로 지급되는 것이 특징이다. 종업원을 채용할 계획이 있거나 채용하고 있는 주부 창업자라면 한 번은 챙겨볼 필요가 있다. 1회에 이어 2회분으로 나머지 고용장려금도 살펴본다. 일-가정 양립 환경개선 지원 공모형 사업도 있다. 유연근무제도를 시행하고, 소속 근로자가 활용토록 한 사업주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간접노무비 1주에 5만~10만원, 인프라 구축비 2000만원 한도로 지원한다. 또 시간선택제 전환 지원 비공모형 사업이 있다. 전일제 근로자를 시간선택제 근로자로 전환하도록 한 사업주를 지원한다. 임금감소 보전금 월 최대 40만원, 대체 인력 인건비 월 30만~60만원, 간접노무비 월 20만원을 지원한다. 일자리 함께하기 지원 사업도 비공모형이다. 개정 근로기준법에 따라 주당 근로시간을 단축하고, 실업자를 고용해 근로자 수가 증가한 사업주를 지원한다. 월 40만~100만원의 인건비 보전, 임금감소액 월 최대 40만원 보전이 골자다. 청년추가고용장려금 비공모형 사업은 5인 이상 중소중견기업에서 청년을 정규직으로 추가고용하여, 근로자 수가 증가한 사업주를 지원한다. 성장유망업
오븐구이치킨 브랜드 오븐마루치킨이 9일 오후 2시 서울 돈암동 본사에서 창업설명회를 연다. 이 창업설명회는 창업 정보는 물론 실제 매장에서 오븐마루치킨의 대표 메뉴를 직접 시식하는 기회도 주는 것이 특징이다. 예비 창업자들이 객관적인 맛 평가와 실제 매장운영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예비 창업자들은 또 본사 담당자와 함께 제품 수급, 매장 관리, 성공적인 창업 노하우 등 예비창업자의 궁금증에 대해 자유롭게 질의응답할 수 있다. 회사 측은 “오븐마루치킨이 2019년을 도약의 해로 삼고 다양한 변화와 공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한다”고 강조했다. 오븐마루치킨은 2019년 1호 계약자에게 특별 선물도 지원할 계획이다.
2019년 고용장려금 공고가 발표됐다. 올해 고용장려금은 크게 11가지 유형으로 지급되는 것이 특징이다. 종업원을 채용할 계획이 있거나 채용하고 있는 주부 창업자라면 한 번은 챙겨볼 필요가 있다. 우선 일자리 함께하기 지원사업이 있다. 공모형으로, 기존 근로자의 근로시간을 줄이고 실업자를 신규 고용해 근로자 수가 증가한 사업주를 지원한다. 1인당 월 40만~80만원의 인건비를 지원하고, 임금감소액은 1인당 월 최대 40만원을 보전한다. 설비투자비 융자는 최대 50억원까지다. 시간선택제 신규고용 지원 공모형 사업도 있다. 시간선택제 직무개발 등을 통해 실업자를 시간선택제 직무개발 등을 통해 실업자를 시간선택제 근로자로 신규 고용한 사업주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1인당 인건비 월 60만원, 간접노무비 월 10만원을 지원한다. 국내복귀기업 지원 공모형사업도 있다. 해외에서 국내로 복귀한 기업이 실업자를 신규 고용해 근로자 수가 증가했을 경우 지원 대상이다. 월30만~60만원의 인건비를 지원한다. 신중년 적합직무 고용 지원 공모형 사업도 있다. 만 50세 이상 실업자를 신중년 적합직무에 신규 고용한 사업주를 대상으로, 월 40만~8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편집자 주> 우먼스플라워는 여성 스타트업 및 예비 창업자를 위해 세무 분야의 전문가인 강진희 세무사(트러스트 세무회계 대표세무사)를 칼럼니스트로 모시고, 세무 칼럼을연재합니다. 사업하시는 사업주분들께 도움이 되실만한 소식이 있다. 일자리안정자금 대상자가 확대되었기 때문이다. 아시다시피 2019년부터는 최저임금이 인상됩니다. 최저임금은 2018년 시간당 7530원에서 2019년 8350원으로 인상된다. 월급으로 계산하면 157만3770원에서 174만5150원이다. 인상된 최저임금으로 인해 사업주의 인건비 부담을 완화해 주기 위해 정부에서 여러가지 지원금을 지급해 주고 있다. 그 중 하나인 일자리안정자금도 지원대상과 지원금액이 내년부터 확대, 증가된다. 우선 일자리안정자금의 대상 기업이 확대된다. 2018년까지는 월급 190만원 미만 근로자를 채용한 회사만 지원금을 받을 수 있었다. 하지만 2019년부터는 월급 210만원 이하 근로자를 채용한 회사로 확대된다. 연장근로수당까지 포함하면 230만원 이하인 셈입이다. 참고로 일자리안정자금은 근로자가 받는게 아니라 회사(사업주)가 받는 것이다. 또한 2019년부터는 일자리안정자금 지원 금액도 상향
서울시가 소상공인에게 연 2~2.5% 저리 자금을 융자하는 ‘서울시 중소기업 육성자금’을 내년 1조5000억원 규모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올해 규모는 1조150억원이었다. 자금은 서울시중소기업육성기금 직접융자금 2500억원, 시중은행협력자금 1조2500억원으로 구성돼 있다. 시중은행협력자금이란, 시중은행의 자금을 활용하여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들에게 융자하되, 대출이자 일부(1~2.5%)를 서울시가 중소기업육성기금을 통해 지원하는 방식이다. 서울시는 미국 및 국내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시중은행 대출금리 상승에도 불구하고, 서울시 직접융자금의 대출금리를 2.0~2.5%, 시중은행협력자금의 이자 보전율을 1.0~2.5%로 유지하기로 했다. 우선 서울시는 생계형영세자영업자(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매출급감ㆍ임대료 급등으로 어려움을 격는 소상공인에게 2% 저금리로 제공하는 긴급자영업자금을 1300억원, 소상공인 경영안정을 위한 일반 운영자금 성격인 성장기반자금(직접융자), 경제활성화자금(협력자금)을 1조1340억원 지원한다. 창업자금은 ①기술형창업기업자금(200억원) ②창업기업자금(1000억원) 크게 두 가지로 운영된다. 창업기업자금은 생계형업종의 과밀창업
정부가 버스업계에 주52시간 근무제가 적용되는 내년 7월까지 노선버스기사 7300명을 채용한다. 국토교통부는 27일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버스 공공성 및 안전 강화 대책’을 발표했다. 그동안 노선버스기사는 근로기준법상 근로시간 예외 업종이었다. 이 때문에 근로시간 제한이 없었고, 올해 7월부터 방송업 등과 더불어 주68시간 근로를 적용받았다. 하지만 내년 7월부터는 300인 이상 사업장인 버스업체에서는 주52시간 근무제를 도입해야 한다. 50~299인 인원인 버스회사는 2020년 1월부터, 5인 이상 버스회사는 2021년 7월부터 주52시간 근로제가 도입된다. 소규모 마을버스까지 52시간제가 도입되는 2021년 7월부터는 버스기사가 더 많이 필요하다. 이에 따라 국토부는 전국 지자체별로 버스업체의 필요인원을 조사했고, 그 결과 7300명을 더 채용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채용 비용은 3392억원으로 추산됐다. 이에 따라 국토부는 내년 7월까지 목표로 전세버스나 화물차 기사 영입 등을 추진하는 한편, 군과 경찰 운전 경력자와 경력단절 여성 등도 적극 발굴해 채용 대상에 포함하기로 했다. 국토부는 또 버스비를 인상할 계획도 있다. 시외버스는 내년 2월
국내 3대 연예기획사인 JYP엔터테인먼트가 내년도 아이돌 공채 일정을 진행한다. JYP는 내년 1월 서울, 대전, 대구, 부산, 광주 등 5개 지역에서 연습생 오디션 지역예선을 한다. 부산이 1월 5일, 대구가 6일, 광주가 12일, 대전 13일, 서울이 19~20일이다. 방식은 우선 U+아이돌라이브 앱에 있는 오디션 지원 페이지에서 지원서를 작성한 뒤, 지역예선과 본선을 거쳐야 한다. 본선은 내년 2월22일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다. 지원 자격은 1995~2008년생 누구나 가능하다. 성별이나 국적 제한이 없다. 지원 분야는 보컬, 랩, 댄스, 연기, 모델이다.
2030 청년 세대가 취업을 위해 포기한 것으로 여행, 자유, 인간관계 등이 꼽혔다. 사람인이 20~30대 구직자 29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10명 중 8명(78.4%)이 취업을 위해 포기한 것이 있다고 답했다. 포기한 것(복수응답)으로는 여행(52%), 자유(44.1%), 인간관계(40.6%), 취미(35.4%) 순이었다. 희망을 포기했다는 답도 24.5% 나왔다. 선택한 것들을 포기한 이유로는 ‘돈이 많이 들어서’라는 응답이 61.6%(복수응답)로 가장 많았고, ‘취업에 대한 압박감이 커서’(55.9%), ‘우선순위에서 밀려서’(45%) 순이었다. 또한 청년들이 포기한 것들은 구직 활동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과반수인 53.7%(복수응답)가 포기한 것들 때문에 ‘자주 우울감을 느낀다’고 답했다. 이어서 ‘성격이 예민해 짐’(48.9%), ‘취업에 자신이 없어짐’(41%), ‘구직 의욕 감소’(34.1%) 등의 답이 있었다. 하지만 취업한다고 해서 이미 포기한 것을 얻을 수 없다는 게 젊은이들의 예측이다. 응답자의 72.1%는 취업에 성공해도 포기한 것의 일부만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 취업을
2020학년도 중등교원임용후보자 선정시험은 내년 11월 시행한다. 앞서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지난 6월 2020학년도 임용고시의 문항유형 및 문항 수를 조정한다는 공지를 한바 있다. 이런 가운데 오는 22일 교원임용시험 합격전략 설명회를 여는 교원임용전문기관 임용닷컴이 2020학년도 중등임용고시 문항 수 변경에 대비한 분석을 내놓았다. 현행 중등임용시험은 총 3교시로 구성돼 있다. 1교시 공통교육학, 2교시 전공A, 3교시 전공B 등이다. 1교시 교육학은 논술형 1문항(배점 20점), 전공A는 기입형 8문항과 서술형 6문항(배점 40점)이다. 전공B는 서술형 7문항에 논술형 1문항(배점 40점)으로 출제된다. 하지만 평가원 발표에 따르면 현행 2교시 전공A에 구성되어 있던 기입형 8문항은 6문항(전공A 4문항, 전공B 2문항)으로 축소된다. 반면, 총 13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던 서술형 문항은 총 17문항(전공A 8문항, 전공B 9문항)으로 확대된다. 기존 전공B에서 구성된 논술형 문항은 폐지된다. 임용닷컴은 이번 문항 수 변경 발표에서 가장 두드러지는 변화는 전공B의 논술형 문항의 폐지라고 봤다. 비록 1문항이지만 배점이 10점으로 전공시험의 문항유형
벼룩시장구인구직이 구글 채용 정보 검색 기능을 통해 벼룩시장구인구직의 채용 정보를 서비스한다고 18일 밝혔다. 구글 채용정보검색기능은 17일 구글이 국내에 출시한 서비스다. 여러 취업사이트 채용 게시판에 올라온 수많은 구인구직 정보를 수집해 보다 쉽고 빠르게 원하는 일자리 정보만 찾아볼 수 있게 돕는 서비스다. 그동안 미국, 영국, 스페인 등에서 서비스를 진행했다. 구글 검색 내 채용 정보 검색 기능을 쓰면, 직종이나, 직급, 풀타임 여부, 공고일 등 세부 정보를 구분하여 결과를 볼 수 있다. 회사에 대한 평가도 한 번에 확인 가능하다. 벼룩시장구인구직은 구글을 통해 요식업, 생산직, 기술직, 건설직 등의 채용 정보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입사지원은 구글 검색 내 채용 정보 검색 기능을 통해 채용 정보를 확인한 구직자들은 공고 하단에 위치한 벼룩시장구인구직 바로가기 버튼을 눌러 별도의 절차 없이 벼룩시장구인구직 홈페이지로 이동할 수 있으며 입사지원도 할 수 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글로벌 공유오피스 업체 위워크(WeWork)가 내년 2월 2월 ‘서울 크리에이터 어워즈(Seoul Creator Awards)’를 개최한다. 서울시와 위워크가 공동 주최하는 이 행사는 창업가, 예술가, 비영리 단체 등 국내 크리에이터들을 발굴 및 지원하는 글로벌 어워즈다. 위워크가 외부 기관과 크리에이터 어워즈를 공동 주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 크리에이터 어워즈는 내년 1월 10일까지 위워크 크리에이터 어워즈 웹사이트에서 접수가 가능하다. 참가를 희망하는 창업가, 스타트업, 예술가 및 비영리 단체는 본인의 아이디어, 비즈니스, 단체와 관련된 간단한 질문에 대한 답변 접수와 함께 본인 소개, 크리에이터 어워즈에 지원하는 이유 및 포부, 상금 활용 계획 등을 담은 90초 분량의 영상을 촬영해서 올리면 된다. 지원 부문은 3가지가 있다. -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하는 창업가 또는 기업에게 수여하는 ‘벤처기업’상 (상금 미화 7만2000~36만달러) - 자선 단체나 비영리 단체에 수여하는 ‘비영리 단체’상 (상금 미화 7만2000~13만달러) - 자신만의 독특한 관점을 가진 엔터테이너 및 그룹에게 수여하는 ‘공연예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