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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다음달 초 양성평등주간 행사

강북구청이 다음달 초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최근 구청 공지에 따르면, 구청은 다음달 1일 롯데시네마 수유점에서 ‘다음소희’ 영화 상영을 진행한다. ‘성평등 실현을 위한 한걸음 강북영화제’ 행사로 진행하는 상영으로, 강북구민 80명을 대상으로 선착순 접수한다. 또한 참가자들은 영화 감독과의 대화를 진행하게 된다. 
 
또 구청은 다음달 4일 범죄심리학 권위자인 이수정 교수를 초빙해 ‘양성평등 세상을 향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다음달 7일에는 화상회의 방식으로 주민 대상 폭력예방 및 성인지 교육도 있다. 
 
이 외에도 구청은 다음달 1~7일 수유역 인근에서 역사 속 여성 인물, 여권통문 등에 대해 전시를 진행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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