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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입구 청춘뜨락, 문화공간으로 재탄생

건대입구역 인근 야외공연장 청춘뜨락이 청년 휴식공간으로 새로 태어났다. 
 
최근 광진구청은 시설이 노후한 청춘뜨락을 도심 속 문화예술 공간으로 리모델링했다고 밝혔다. 청춘뜨락은 약 571.1㎡ 규모다. 이번 리모델링에서는 야외무대 위치를 변경해 확 트인 시야를 살렸고, 통로를 넓혔다. 
 
또한 일반 고정식 무대가 아닌 2단 스탠드를 설치, 관객 참여형 공연이 가능하도록 했다. 공연장 주변에는 무지개 색상의 ‘아트월’이 꾸려졌다. 
 
이 외에도 안전을 위해 감시카메라에 밀집도 자동 측정 기능이 적용됐으며, 긴급상황을 알리는 음향 신호기, 가로등, 비상벨을 갖춘 ‘스마트폴’이 설치됐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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