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에 있는 서울시북부교육기술원이 올해 상반기 신입생을 다음달 12일까지 모집한다. 기술원은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무료 직업교육을 하고 있는 교육 기관이다. 재취업을 원하는 주부들도 실력을 갈고 닦아 취업에 다시 도전해 볼 수 있다. 모집 공고문에 따르면, 기술원은 이번에 28개 학과에서 832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 지원 자격은 서울시 주민등록이 있는 만 15세 이상 시민이다. 전공은 자동차정비, 실내인테리어, 비파괴검사, 배관용접 등이 있다. 정규 과정은 주간 1년, 주간 6개월, 야간 6개월 과정 등이 있으며, 단기과정도 있다. 지원을 위해서는 주민등록초본 1통(주소변동사항 포함), 자기소개서, 우선선발대상자 증빙서류 (해당자), 가점대상자 증명서류 (해당자), 재직증명서 (재직자과정 응시자) 등이다. 외국인은 외국인등록 사실증명서를 내야 한다. 접수는 방문이나 인터넷 모두 가능하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종로구청이 여성의 시선으로 지역 구석구석을 살피고 아이디어를 내는 ‘종로사랑 여성누리단’ 신규 단원을 28일까지 모집한다. 여성누리단원은 ▶구청 사업 평가 ▶구정 건의 ▶제도개선 및 새로운 시책 제안 ▶주민생활 불편신고 등에 참여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인원은 4명으로 지원자격은 주민등록상 종로구민으로 봉사정신과 책임감이 투철하고, 구정에 관심이 많거나 주요 경력 등을 바탕으로 전문지식을 보유하고 있는 사람으로 공고돼 있다. 또 단원은 주요사업평가 및 분과위원회 회의와 평가(월 1회) 등에 성실히 참여해야 한다. 구청 측은 선발한 여성누리단원에게 구에서 개최하는 각종 문화행사 초청, 워크숍 참여기회 제공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우수 단원은 표창할 계획이다. 단원에 응모하고 싶은 여성은 응모 서류를 온라인 또는 방문접수하면 된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은평구 청년 창업인의 집은 은평구와 SH공사가 청년 창업인 육성 및 창업 성장기반을 위해 조성한 맞춤형 공공임대주택이다. 1인 창조기업가, 예비창업자, 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보육과 주거문제를 동시에 해결 하고자 마련됐다. 이곳은 임대료와 보증금이 저렴한 공공임대주택이다. 1호점 14세대, 2호점 18세대 등 총 32세대 규모다. 창업자간 네트워킹을 구축할 수 있는 커뮤니티실도 있다. 이번 모집은 2호점 1세대 공실에 대한 충원이다. 입주대상은 모집공고일(2021. 1. 12.) 현재 서울특별시에 거주하는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서 만19세∼39세, 전년도 도시근로자 평균소득 70%이하여야 한다. 모집은 25일까지며 은평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담당자 이메일로 내면 된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직장인 52.5%가 이번 연말정산에서 소득공제 환급을 받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들이 예상하는 환급액은 1인당 평균 42만원으로 집계됐다. 잡코리아가 최근 직장인 43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다. 조사에서 응답자 중 52.5%가 소득공제 환급을 받을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세금을 더 낼 것(추가징수)을 예상한 사람도 17.1% 나왔다. 27.2%는 ‘받지도 내지도 않을 것으로 봤다. 연말 정산에 대한 이미지 역시 비슷했다. 67.1%가 ‘13월의 보너스’라고 답했지만, 24.4%는 연말정산을 ‘세금 폭탄’이라 답했다. 또 이번 조사에서 소득공제 환급을 받을 것이라 예상한 직장인들의 환급액 예상치를 평균해 보니, 1인당 42만원으로 나왔다. 40대 이상 직장인 그룹이 ‘평균 47만원’을 환급 받을 것이라 예상해 가장 많았다. 20대는 평균 44만원, 30대는 평균 39만원으로 집계됐다. 반면 추가징수를 예상한 직장인들은 평균 51만원을 더 낼 것으로 예상했다. 연말정산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간소화서비스는 15일 오전 6시 개통한다. 로그인은 30분 동안만 유효하니 유의해야 한다. 올해 연말 정산은 안경점의 시력보정용 안경 또는 콘텍트렌즈 구입비를 간소화 서
서울 노원문화재단이 관내 중고생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문화예술 분야 진로체험 프로그램 ‘미디어 상상예술여행’ 강좌를 무료로 운영한다. 문화예술 분야 진로를 꿈꾸는 자녀에게 추천해 볼만한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작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추진한 ‘기술 입은 문화예술교육’ 온라인 콘텐츠 공모사업을 통해 국비 8100만원을 받아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IT기술과 예술을 융합한 새로운 형태의 예술교육으로 진행된다. 청소년들이 첨단기술을 접목한 공연예술과 전시의 전 과정을 체험하면서 예술적 감수성을 높이고, 공연ㆍ전시기획과 무대ㆍ조명ㆍ음향ㆍ영상 등 미래 문화예술 분야 직업군에 대한 진로를 탐색해 볼 수 있는 과정이다. 프로그램 진행 기간은 18일부터 다음달 26일까지로, 재단 측은 아트디자인 카타와 함께 기수당 10명씩 총 5개 기수를 운영한다. 강좌는 ▶내 목소리로 드럼비트 만들기(인터렉티브 IT악기) ▶로봇 리듬 만들기(키넥트 아트) ▶네트워크 조명기술 이해하기(미디어 인스톨레이션) ▶내가 만든 영상과 음악으로 맵핑하기(영상VJ퍼포먼스) ▶랜선 연출하기 등 총 5강으로 진행된다. 재단은 IT기술과 예술에 관심이 많은 중고생 50명을 선발하며
서울 성동구청이 이달 22일까지 2021년도 ‘소셜벤처와 함께하는 청년 내일 찾기’ 사업에 참여할 소셜벤처 10개 기업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사회적 경제 분야 진출을 희망하는 청년과 관내 소셜벤처를 연결하는 것으로, 참여자 인건비의 90%(월 최대 180만원 한도)를 구청이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사업은 소셜벤처 기업에는 청년 인건비 지원으로 안정적인 고용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고, 청년들에게는 소셜벤처 분야 현장 업무 경험 기회와 성장단계별 역량강화교육을 제공해 정규직 채용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다. 성동구는 작년 한 해 동안 15개 소셜벤처에 청년 구직자를 연계해 인건비를 지원했고, 이 중 12개 기업에서 12명의 청년을 정규직으로 고용했다. 80% 비율이다. 구청 측은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변화하는 고용 환경에 대비해 청년이 근무하게 될 분야를 디지털 ㆍ 비대면 기술 관련 분야로 특화했다. 올해 사업은 성동구 소재 소셜벤처 기업으로 비대면 ㆍ 디지털 기술 관련 직무분야 일자리 제공이 가능한 기업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구청 측은 다음달 중 2월 중 사업에 참여할 청년을 모집해 일자리를 매칭하며, 청년들은 각 소셜벤처에서 올해 3
서울 노원구청이 2021년 1월 15일까지 ‘2021 어르신 일자리 사업’에 참여할 사람 182명을 모집한다. 참여 대상은 노원구 거주 만 65세 이상 주민이다. 공공 행정 업무지원 등의 일부사업은 만60세 이상도 참여 가능하니 확인이 필요하다. 근무 기간은 총 10개월로 시간당 9000원의 급여를 지급한다. 주 15시간 이상 근무하며, 주휴수당 및 연차수당도 별도로 지급한다. 근무처는 ▶월계2동 노원1종합사회복지관 ▶상계1동 북부종합사회복지관 ▶상계1동 노원시니어클럽 등 3곳이며, 직무는 아동ㆍ노인시설 종사자 보조 및 환경정비 등이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이들 기관에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 지참해 접수해야 한다. 보건복지부 복지로 사이트를 통해 온라인 접수도 가능하지만, 이 때도 자격관련 서류는 방문제출해야 한다. 1월 말 참여 대상자를 자체 선발한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고령화 사회 진입으로 어르신 일자리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맞춤형 일자리 제공으로 어르신들의 소득창출과 사회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노원구는 올해 중 구청이 출자하고 설립한 시니어 고용기업 ‘노원 어르신 행복주식회사’를 출범할 예정이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영하 10도를 가볍게 넘어서는 한파에도 이웃을 돕는 온정의 손길은 여전히 따뜻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 페이스북에 따르면, 최근 안암동 로뎀나무교회에서는 이웃을 위해 성금 135만1000원을 구청을 통해 기부했다. 이 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성동구에서는 최근 초등학생이 1년간 용돈을 모아 220만여원을 응봉동주민센터에 기부했다. 응봉초 3학년 서현준 학생이다. 서군은 “저는 용돈을 조금씩 아껴서 돼지저금통에 넣었고 가족들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함께 돈을 모았는데, 주변에 코로나로 힘든 상황에 놓인 이웃들에게 꼭 전달됐으면 한다”며 성금을 전달했다고 한다. 전달된 기부금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된다. 도봉구에서도 쌍문4동 중국음식점 최고성이 6일 이웃 돕기 성금 50만원을 전달했다. 식당 대표 정동원씨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지만 이럴 때일수록 우리 주변을 한 번 더 돌아보는 따뜻한 마음이 필요하다고 취지를 밝혔다. 앞서 지난해 말에도 중랑구에서 원묵초 3학년 학생이 용돈을 모아 아동용 마스크 50매를 사서 구청에 기부했다. 당시 이 초등생의 편지에 류경기 중랑구청장이 직
10일 국내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45명이 발생했다. 이날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 발표에 따르면, 0시 기준으로 국내에 신규 확진자 645명이 나왔다. 국내 지역감염이 631명이며, 해외유입이 34명이다. 이로서 국내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6만8664명으로 확인됐다. 지역별로는 서울 179명, 경기 189명 외에 대구와 울산이 각 34명씩, 부산과 인천이 각각 32명씩, 충남 30명 등이다. 세종은 일일 확진자가 없었다. 이 중에서 아직 격리 중인 환자는 1만7130명이 남아있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085명으로 확진자보다 퇴원자가 더 많은 상태다. 위중증 환자는 401명이다. 사망자는 새로 25명이 추가돼 1125명으로 기록됐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강북구청이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중소기업육성기금 자금 대출을 진행한다. 융자 신청 기간은 이달 25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다. 이 자금은 연리 1.5%에 1년 거치 3년 균등분할 월별 상환 조건이다. 다만, 2021년은 한시적으로 연 0.8% 이율이 적용된다. 융자 한도는 담보평가액 내에서 업체당 1억5000만원까지다. 담보 능력이 부족한 기업은 강북구청의 특례보증 신청을 할 수 있다. 융자 심사를 받으려면 융자신청서, 사업계획서, 사업자등록증, 부가가치세표준증명원(2017~2020년), 법인등기부등본(법인인 경우), 국세 및 지방세 납세증명서 1부. 사업장임대차계약서 또는 등기부등본, 기타 증빙 서류 등을 제출해야 한다. 또한 대출 실행 후 3개월 이내에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금사용실태확인서도 내야 한다. 기금 대출을 받으려는 중소기업 등은 구청 내에 있는 신한은행 강북구청지점을 방문해 담보평가를 미리 받고 융자신청액을 기재해야 한다. 또한 건축면적 330제곱미터를 초과하는 영업장을 가진 식당업, 담배소매업, 골동품업, 부동산업, 무도장업 등은 신청이 불가능하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사람 중 55.8%가 현재 최저시급 8720원에 만족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알바생들이 원하는 최저시급은 1인 평균 9950원으로 집계됐다. 알바몬이 올해 1월 아르바이트 중인 사람 209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최근 발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알바생 중 44.8%는 올해 최저시급(8720원)에 대해 만족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11.1%는 전혀 만족하지 않는다 했다. 반면 만족한다는 답이 37.2%, 매우 만족한다는 답이 7%가 나왔다. 알바생들이 희망하는 올해 최저시급을 평균한 결과 9950원이 나왔다. 법적 평균시급보다 1230원이 높은 셈이다. 반면 현실은 이와 달랐다. 응답한 알바생 중 16.8%가 현재 최저임금에도 못 미치는 급여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번 조사에서 올해 가장 기피하고 싶은 알바 일자리(복수응답)로는 ▶부당대우가 예상되는 열악한 알바(54.2%) ▶급여가 짠 알바(48.6%) ▶오래 일하기 힘들어 사람이 자주 바뀌는 알바(23.5%) ▶일이 어렵고 힘든 알바(14.7%) 등이 꼽혔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건국대 입학전형센터가 학생들의 적성 및 진로 개발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KU 꿈잡이노트’를 제작했다. 이 노트는 학생부 종합전형을 준비하는 고등학생들의 대입 준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개발됐다. 서류평가와 면접평가 등 최신 정보와 함께 학사구조 개편 최신 내용이 반영됐다. 또한 학교 마스코트 캐릭터 ‘쿠(KU)’를 활용한 친근한 디자인이 담겨 있다. 이 노트는 올해 초부터 건국대 입학처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누구나 활용이 가능하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20대가 가장 일하고 싶은 아르바이트 브랜드로는 영화관 CGV가 꼽혔다. 알바천국이 대학생 등 20대 남녀 295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왔다고 7일 밝혔다.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34.8%가 CGV를 가장 일하고 싶은 브랜드로 꼽았다. 그 뒤로 GS25가 16.2%, 투썸플레이스 15.7%, 스타벅스 15%, CU 13.6% 등이다. 선택한 브랜드에서 아르바이트 근무를 하고 싶은 이유(복수응답)로는 ‘해당 브랜드의 제품, 메뉴, 서비스 등을 좋아해서(51.5%)’와 ‘제품 구매, 매장 방문, 서비스 이용 등 고객으로서 브랜드를 경험했을 때 좋았기 때문(41.4%)’, ‘매장이 많아 가까운 근무지에서 일할 수 있을 것 같아서(39.3%)’ 등이 꼽혔다. 이번 조사는 알바천국 측이 자사 사이트 브랜드 채용관에 등록된 브랜드 내 이력서 지원 수 등을 고려해 50개 브랜드를 추린 뒤, 이 중에서 응답자에게 실제로 일하고 싶은 브랜드를 복수 선택하게 하는 방식으로 집계했다. 알바천국 관계자는 “브랜드 알바는 임금이나 복지 부문에서 알바생들의 권익 보장이 상대적으로 잘 이루어져 꾸준한 인기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지난 1985년 출간돼 지난 36년간 학생들과 동고동락해온 유명 영문독해집 리더스뱅크가 시리즈를 완결했다. 6일 비상교육에 따르면 이 회사는 리더스뱅크의 마지막 단계인 10단계를 출간했다. 이 책은 작년 초중고교 교육 수준에 맞춰 9단계 통합 시리즈로 완전 개편한바 있다. 이어 올해 마지막 10단계가 나온 것이다. 개정 리더스뱅크는 초ㆍ중ㆍ고 학생들의 관심사와 연관된 소재로 독해지문을 구성했다. 지문의 길이는 50개 단어로 이뤄진 짧고 쉬운 단문에서 200개 단어를 사용하는 수능형 지문까지 점진적으로 어려워진다. 또한 일선 교사의 검증을 거쳤다. 최종 단계인 10단계는 수능 출제 경향에 따라 범교과를 아우르는 주제로 엄선한 40개 지문과 수능 영어 영역의 독해 유형별 대표 문제가 실렸다. 지문의 이해를 돕기 위해 배경지식과 관련 개념을 설명하고 지문에 나오는 핵심 어휘와 수능 빈출 어휘도 담았다. 리더스뱅크 시리즈를 쓴 사람은 국내 유명 영어교재 저자인 이장돌 선생이다. 그는 비상교육 영어연구소장을 맡고 있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성북구ㆍ한성대 벤처창업지원센터가 올해 상반기 신규 입주기업을 20일까지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예비창업자 또는 입주신청일 기준 창업 3년 미만의 중소기업법상 창업의 범위에 해당 되는 개인 및 법인사업자다. 분야는 정보통신, 애니메이션, 산업/의상디자인, 의류패션 등 벤처기업이다. 이 중에서 성북구 내 사업장 소재 기업, 대표자가 성북구 주민인 기업은 우대한다. 접수 서류는 입주지원신청서 및 사업계획서, 사업자등록증 사본, 국세 및 지방세 완납 증명서, 매출 및 고용 증빙자료, 기타 실적 증빙자료(지적재산권, 기업인증, 자금조달, 정부과제 협약서 등이다. 센터 측은 서류 심사 외에 발표 평가를 진행한다. 합격 기업에 대해 센터는 올해 3월부터 내년 2월까지 입주를 허용한다. 재입주 평가를 통해 최대 3년까지 연장이 가능하다. 입주부담금은 35.6㎡ 면적 기준 연 410만원 선이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