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코스모폴리탄 12월호 이영자의 화보가 이슈다. 잡지 측이 2018년 마지막 호의 커버를 이영자의 화보로 넣으면서다. 이와 함께 이영자의 절친으로 알려진 김숙, 최화정, 홍진경이 함께한 파티 화보도 함께 공개됐다. 이번 화보에서는 평소 연예계의 대표적인 롱런 절친으로 알려진 4인방에게 또 하나의 값진 추억이 된 것은 물론, 화려한 스타일링과 완벽한 메이크업으로 인생샷까지 만들었다. 촬영은 뷰티 마스터 조성아가 함께 했다. 조성아는 화보 촬영을 위해 29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4명 각자의 매력을 최대한 살린 연말 파티 룩을 연출했다. 베이스와 립 단 2가지 아이템으로 4인의 매력이 한층 돋보이는 연말 메이크업을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뷰티 마스터 조성아가 코스모폴리탄 12월호 화보의 메인 컨셉인 파티 룩을 더욱 돋보이게 하기 위해 사용한 베이스 제품은 조성아22의 ‘씨앤티 대왕쿠션’이다. 이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이영자가 사용하면서 ‘이영자 팩트’로 알려지기도 했다. CJ오쇼핑의 ‘최화정 쇼’에서도 3연속 매진을 기록했다. 이영자는 코스모폴리탄과의 인터뷰에서 표지 모델 제안을 받고는, “뭐? 내가? 에이,
국토 최남단 제주도에서 방어 축제가 열린다. 최남단방어축제위원회는 이달 2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모슬포항 일대에서 최남단방어축제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29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같은날 오후 3시 풍어제가 있다. 풍어제는 만선과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행사다. 다음달 2일 오후 8시부터는 불꽃놀이가 있다. 자동시스템으로 음악을 선정하여 음악에 맞게 폭죽을 설치한 뒤, 방파제를 따라 약 50미터에 걸쳐 폭죽이 발사된다. 축제의 마지막을 바다의 배경과 어울려 환상적이며 웅장한 불꽃놀이를 연출한다. 노래자랑도 있다. 제18회 최남단 방어축제 가요제는 23일 오후 6시까지 접수를 받으며, 30일 예선이 있다. 결선은 다음달 2일 오후 5시다. 참가비는 1만원이며, 대상은 30만원 및 트로피, 우수상은 20만원 및 트로피, 장려상은 10만원 및 트로피가 수여된다. 인기상 2명에게도 10만원 및 트로피가 주어진다. 이와 별도로 해녀들만 참가할 수 있는 해녀가요제도 있다. 1일 오후 3~4시에 열린다. 위원회는 또 행사 중 방어시식, 대방어 해체쇼, 해녀 태왁 만들기 대회 등의 행사도 준비해 놨다. 방어는 매년 가을 러시아에서 남쪽으로
경상남도에서 12월 중 다양한 축제가 진행된다. 12월 1일에는 경남 김해 동상동 종로길 일원에서 세계크리스마스 문화축제가 열린다. 김해 종로길은 ‘경남의 이태원’이라 불리는 곳이다. 이곳에서는 20여 개국의 크리스마스트리를 볼 수 있고, 캐롤 경연대회도 열린다. 12월 15일 김해천문대에서는 겨울 밤하늘 이야기 축제가 있다.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과 함께 별 사진전, 마술쇼 등이 예정돼 있다. 12월 22~23일에는 거제 장목면 외포항 일대에서 거제 대구수산물 축제가 열린다. 겨울철 대표 먹거리인 대구를 주제로 한다. 맨손으로 활어잡기, 시식행사, 대구 떡국 나누기 등 행사가 있다. 마찬가지로 하동군 적량면에서는 오는 12월 31일~내년 1월 1일 알프스 하동 김치 축제가, 남해군 상주면에서는 상주 해맞이&물메기 축제가 열린다. 한편 경남 거창 금원산자연휴양림에서는 오는 12월 28일부터 내년 1월 14일까지 거창금원산얼음축제가 열린다. 컬링과 눈썰매 등을 체험할 수 있다.
햇반의 동생 격인 CJ제일제당 비비고 밥이 출시 3년 3개월 만에 누적매출 1000억원을 돌파했다. 25일 CJ제일제당에 따르면, 비비고 밥은 지난 10월 기준 매출 누적 1000억원을 넘겼다. 2015년 출시한 비비고 밥은 출시 첫 해부터 10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다. 작년에는 연간 매출 360억원을 기록했다. 올해는 1~10월 기준 매출 400억원을 넘겼다. 이에 CJ제일제당은 배우 박서준을 모델로 기용하는 등 마케팅활동을 강화하며 올해 매출 500억원을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비비고 밥은 별도의 재료 손질없이 전자레인지나 프라이팬만 있으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불고기비빔밥, 새우볶음밥 등 라인업이 다양하다. 현재 총 12종이 판매 중이다. 이동주 CJ제일제당 HMR냉동마케팅담당 브랜드매니저는 “앞으로도 차별화된 R&D 역량과 가정간편식 대표 브랜드인 비비고의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위해 냉동밥 시장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복합쇼핑몰 경방 타임스퀘어가 오는 28일까지 2차 겨울 마켓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타임스퀘어는 매년 ‘스페셜마켓’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도 총 3회차에 걸쳐 행사가 있다. 매주 브랜드 라인업을 교체해 보다 폭넓은 브랜드를 선보인다. 이번 2차 마켓에서는 디스커버리 브랜드가 구스다운 벤치 파카를 39만 원에 판매한다. 다운 점퍼는 12만 8000원부터, 맨투맨은 5만 5300원부터 판다. 또한 탑텐은 롱패딩을 9만 9900원에, 맨투맨은 9900원, 스웨터는 1만 4900원부터 판다. 또 TNGT에서는 코트와 수트를 19만 9000원부터, 셔츠는 3만 9000원, 니트는 5만 9000원, 팬츠는 5만 9000원에 판매한다. 후아유에서도 패치 보아 후드 집업을 기존 4만 9900원에서 3만 9900원으로 할인 판매하고 트레이닝 바지는 1만 9900원, 셔트는 1만 9900원, 아가일 조끼와 가디건은 2만 9900원부터 3만 9900원 사이에 판매한다. 이외에도 컨버스는 의류는 2만 9000원에서 5만 9000원, 신발은 2만 9000원에서 5만 9000원에 판매, 아동화는 1만 9000원, 하고 아우터는 2만 9000원부터, 집업은 2만 9000원부터,
캐주얼 패션 브랜드와 젊은 아티스트가 만나 ‘패션’과 ‘예술’이 하나된 이색 콜라보레이션 전시회를 개최한다. 패션기업 한세엠케이의 스타일리시 어반 캐주얼 브랜드 앤듀가 ‘민킴(MINKIM)’ 작가와의 협업 전시회를 오는 11월 10일부터 16일까지 홍대 라이즈 호텔에서 선보인다. 민킴 작가는 영국 런던 로얄 컬리지 오브 아트에서 학위를 수료한 아티스트로 영국과 서울을 오가며 다양한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신화에 나오는 신들의 천국 ‘발할라’에 영감을 받아 창작된 ‘필즈 라이크 발할라(Feels like Valhalla)’라는 콘셉트다. 민킴 작가는 앤듀의 맨투맨, 반팔 티셔츠 등을 오브제로 활용해 독특하면서도 개성있는 효과를 극대화했다. 또한 광활한 우주와 오로라, 낙원으로의 여행 등을 주제로한 조형물들은 몽환적이면서도 감각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며 방문객들을 맞이한다. 앤듀는 10일 전시회 첫 날 저녁 오프닝 파티를 연다. 특히 전시 작품 중 맨투맨 포함 5종은 11월 10일부터 매장에서 판매한다. 앤듀 관계자는 “이번 콜라보레이션 전시는 패션과 예술이 만나는 접점을 젊은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시각으로 구현하고자 기획했다”며
아이스크림 브랜드 배스킨라빈스가 오레오와 손잡고, 11월 이달의 맛 ‘오레오 쿠키 앤 카라멜’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배스킨라빈스는 오레오 쿠키를 활용한 ’클래식 오레오’ 케이크, ‘오레오 쉐이크’, ‘오레오 아포가토’도 함께 선보인다. 배스킨라빈스의 이달의 맛인 ‘오레오 쿠키 앤 카라멜’은 달콤 짭쪼롬한 솔티(salty) 카라멜 아이스크림에 오레오 쿠키와 진한 카라멜을 접목했다. 오레오 쿠키를 원재료로 사용해 달콤한 아이스크림과의 조화를 자랑한다. 함께 출시한 이달의 케이크 ‘클래식 오레오’는 총 7가지 맛으로 만든 2단 아이스크림 케이크 위에 오레오 쿠키를 얹었다. 이달의 음료 ‘오레오 쉐이크’는 오레오 쿠키 크럼블과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블렌드했다. 배스킨라빈스는 이와 함께 11월 한 달간 다양한 프로모션도 한다. 이달의 맛 ‘오레오 쿠키 앤 카라멜’를 포함한 더블주니어를 사면 500원 할인한다. 이와 함께 케이크 ‘클래식 오레오’는 2000원 할인, ‘오레오 쉐이크’와 ‘오레오 아포가토’는 1000원 할인한다.
G마켓과 옥션이 오는 11월 1일부터 11일까지 연중 최대 규모 할인 행사 ‘빅스마일데이’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약 1000만여 개의 특가 상품을 정가 대비 최대 70% 할인가에 판매한다. 이번 할인 행사에서 눈에 띄는 부분은 매일 밤 12시에 업데이트되는 ‘오늘의 특가’다. 이베이코리아가 준비한 빅딜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11월 1일 G마켓에서는 ▶아이더 이월 헤비구스 다운을 약 70% 할인해 11만원대부터 선보이고 ▶삼성전자 양문형냉장고 811L를 12% 할인해 116만9000원에 ▶해피바스 바디워시 3개 묶음을 69% 저렴한 1만900원에 판매한다. 옥션에서는 ▶필립스 음파칫솔 더블핸들 패키지(HX6512/02)을 6만3900원에 판다. 브랜드 빅세일 코너에서는 인기 브랜드 별 스테디셀러를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이때 다른 할인쿠폰과 중복으로 적용되는 ‘브랜드 전용 할인 쿠폰’이 함께 제공된다. G마켓에서는 ‘발뮤다 5% 중복할인쿠폰’, ‘리바트 10% 중복할인쿠폰’을, 옥션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의 ‘10% 중복할인쿠폰’ 등을 준다. 김태수 이베이코리아 영업기획실장은 “G마켓과 옥션 등 국내 최대 규모의 온라인 마켓플레이스가 동시
글로벌 여행액티비티 플랫폼 클룩(KLOOK)이 10월 31일 핼러윈 데이를 맞아 제1회 ‘클룩 나이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클룩이 개최하는 첫 오프라인 단독 이벤트로, 최근 인기몰이 중인 ‘러닝 크루(달리기를 취미로 삼는 동호회)’팀을 초청해 진행한다. 최근 들어 한국 등 아시아 각국에서는 젊은이들 사이에서 핼러윈을 즐기는 문화가 확산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100명의 러닝크루가 좀비나 귀신 등으로 분장한 뒤 주황색 옷을 입고 합정동 골목을 누빈다. 미리 지정해둔 3개의 장소에서 제공하는 스티커를 획득해 출발지로 돌아오면 된다. 해당 게임에서 우승한 참가자에겐 홍콩 디즈니랜드 입장권과 홍콩 왕복 항공권이 제공된다. 최고의 코스튬(분장)으로 뽑힌 참가자에겐 오사카 왕복 항공권 및 고카트(코스튬 입고 전동카) 상품권을 준다. 이 외에도 클룩 상품권 및 나이키 운동화 등 총 100만원 상당의 다양한 경품이 있다. 행사가 끝난 뒤 클룩은 참가자들과 별도의 핼러윈 행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이준호 클룩 한국지사장은 “핼러윈을 맞아 러닝크루의 다채로운 이미지와 함께 클룩을 알릴 수 있는 최적의 행사라고 판단돼 제 1회 클룩나이트를
CJ푸드빌의 뚜레쥬르가 두툼한 식감의 마카롱을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마카롱은 쫀득쫀득한 마카롱 피 속에 필링과 크림을 보다 두껍게 넣어 일명 ‘뚱카롱’으로 불린다. 한 입 베어 물면 달달한 맛이 입안 가득 채워지는 것은 물론 독특한 비주얼로 SNS 인증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것이 특징이다. 뚜레쥬르의 ‘더블초코마카롱’은 쌉싸름하고 부드러운 다크초코크림 안에 쫀득한 초코 가나슈를 넣어 진한 초코맛을 느낄 수 있다. ‘얼그레이카시스마카롱’은 진하게 우려낸 홍차 가나슈와 우유버터크림에 상큼한 카시스잼의 조화가 특징이다. 또한 ‘솔티드카라멜마카롱’은 고소한 버터와 짭조름한 소금이 카라멜과 만나 깊은 풍미의 ‘단짠단짠’ 매력이 있다. 뚜레쥬르 측은 “빵 못지 않게 두꺼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마카롱이 다양한 형태와 맛으로 색다르게 변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이번 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현대백화점이 운영하는 현대아울렛이 다음달 2~4일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ㆍ송도점, 현대시티아울렛 동대문점ㆍ가산점ㆍ대구점, 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점에서 할인 행사 ‘슈퍼 위켄드’를 진행한다. 현대아울렛은 이 기간 동안 점포별로 다양한 할인 행사를 한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에서는 ‘아웃도어 패딩 할인전’을 연다. 아웃도어 성인ㆍ아동 패딩 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50~80% 싸게 판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에서는 캐나다 프리미엄 패딩 브랜드 ‘노비스’의 팝업스토어를 열고, 이월 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현대시티아울렛 현대시티아울렛 동대문점과 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점은 타미힐피거, 클럽모나코의 겨울의류 이월상품을 각각 최초 판매가 대비 60~80% 할인 판매하기로 했다. 현대시티아울렛 대구점에서는 또 온앤온ㆍ숲ㆍ쉬즈미스ㆍ블랙앤화이트 등 20여 개 브랜드의 이월 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30~80% 할인 판매하는 ‘남녀 인기 아우터 페어’를 연다. 이와 더불어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ㆍ송도점, 현대시티아울렛 동대문점, 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점 등 4곳에서는 다음달 3~4일 강릉의 유명 꼬막 음식점인 ‘엄지네 포장마차’ 팝업스
국순당이 올해 수확한 햅쌀로 만든 프리미엄 생막걸리인 ‘2018년 햅쌀로 빚은 첫술’을 한정품으로 25일 출시했다. 국순당은 지난 2009년부터 매년 가을 수확한 햅쌀로 빚은 프리미엄 생막걸리를 계절한정 상품으로 출시해왔다. 올해 2018년 햅쌀로 빚은 첫술 막걸리는 국순당 횡성 양조장이 위치한 강원도 횡성지역에서 올 가을에 수확한 햅쌀로 막걸리를 빚었다. 햅쌀의 신선함을 최대한 살리고 지역 농민과 상생에도 기여한다는 취지다. 이 술은 생막걸리 특유의 탄산감이 살아있으며 올해 가을에 수확한 햅쌀로 빚어 일반 생막걸리보다 부드럽고 신선한 쌀의 향과 맛이 특징이다. 국순당은 2018년 햅쌀로 빚은 첫술을 총 6000병 한정 판매한다. 현대백화점 전통주 전문매장인 ‘주담터’와 전국 주요 대형유통매장, 백세주마을 등이다. 알코올 도수 7도, 용량은 750mL. 국순당 이종민 브랜드매니저는 “그 해 수확한 햅쌀로 빚은 첫술은 햅쌀의 부드럽고 신선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는 가을철에만 맛볼 수 있는 프리미엄급 막걸리”라며 “특히 올해 첫술은 양조장이 위치한 횡성 지역의 햅쌀과 깨끗한 물로 빚어 지역의 특성을 잘 느끼도록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글로벌 주방용품 브랜드 ‘코렐 브랜드’가 무민 코믹스 삽화를 모티브로 한 ‘코렐 무민 코믹스’를 22일 론칭했다. 북유럽의 문화 아이콘이 된 무민은 1945년 스웨덴계 핀란드 여성작가 토베 얀손이 신화 속 요정인 트롤에서 영감을 받아 창작했다. 이번 라인에서 코렐은 무민 코믹스 삽화를 모티브로 해, 무민 패턴이 담긴 식기를 선보인다. 수채화 드로잉을 보는 듯한 감성을 담아 단색으로 그려내 어른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패턴이 특징이다. 이번 라인은 밥공기, 국 공기, 찬기부터 다양한 크기의 플레이트와 삼절 접시, 냉면기까지 총 22종 이상의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각 제품마다 무민 코믹스 특유의 따스한 그림체가 살아있는 패턴이 있다. 코렐 브랜드는 매장에서 무민라인 제품 포함 15만원 이상 구매 고객 대상으로 ‘무민 주방용 타이머’도 증정한다. 한정 수량으로 소진시까지 준다.
락앤락이 가을을 맞아 온오프라인 동시 세일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락앤락은 오는 31일까지 온라인 락앤락몰과 전국 27개 직영 및 가맹점에서 세일 행사를 한다. 할인률은 최대 86%까지다. 이번 할인전에는 주방용품에서부터 조리용품, 수납/야외용품 등 락앤락의 주요 제품이 대상이다. 우선 전국 27개 락앤락 직영 및 가맹점에서는 ‘2018 하반기 창고대개방’ 행사가 있다. 2500가지 상품을 최대 69% 할인판매한다. 락앤락 김치통이 1만원 내외에 판매되며, 비스프리 모듈러 밀폐용기와 오븐글라스 시리즈 등이 30% 할인을 한다. 락앤락몰에서는 ‘메가 세일’이라는 콘셉트로 최대 86% 할인을 한다. 저장용품, 조리용품, 야외용품 등 8가지 카테고리에서 할인 판매한다. 락앤락몰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온라인 전용 상품도 있다. 김연진 락앤락 영업1본부 상무는 “결혼이나 이사, 가을맞이 홈스타일링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온ㆍ오프라인이 함께하는 대대적인 할인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롯데그룹의 6성급 호텔 시그니엘서울의 프렌치 레스토랑 ‘스테이’가 18일 발표된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19에서 1스타 식당에 꼽혔다. 롯데월드타워 81층에 있는 스테이는 작년 4월 프랑스 스타 셰프 야닉 알레노가 오픈했다. 알레노 셰프는 1999년 미쉐린 1스타 획득 이후 2014년, 2017년 미쉐린 3스타를 받았다. 스테이의 총괄셰프인 티에리 역시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을 거친 뒤 2016년부터 알레노와 함께 일하고 있다. 미쉐린 가이드 1스타 선정 기념으로 스테이에서는 11월 13일 갈라 디너를 연다. 야닉 알레노 셰프가 직접 방한해 특별 만찬 코스를 내놓는다. 선착순 100명만 예약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