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ㆍ중소상공인희망재단과 함께 소상공인 쇼케이스 데이를 개최해 잠재력 있는 소상공인을 발굴하기로 했다. 31일 중기부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우수한 제품이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제품홍보와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하여 기업가형 소상공인으로 육성하기 위한 국내 최초의 소상공인 투자유치 대회다. 행사는 예선과 본선, 최종 결선리그로 이뤄진다. 예선은 서류평가이며, 본선은 발표평가다. 결선리그에서는 투자 아이알(IR) 발표를 비롯하여 제품전시, 실시간방송판매(라이브커머스), 투자자와의 관계망(네트워킹) 등의 행사가 동시 개최된다. 또 중기부는 결선 진출팀에게 약 2개월간의 ‘4-STEP 성장 패키지 프로그램(사업모델, 발표스킬, 브랜딩, 네트워킹)’을 제공해 투자유치 역량강화를 지원한다. 또 중기부는 우수팀에게 총 3000만원 상당의 상금과 소진공 및 희망재단 지원사업 참여기회 등의 혜택도 준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강북구청이 이달 30일부터 7월 15일까지 모집하는 강북구 일자리 아이디어 공모는 시민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모집하기 위한 대회다. 최근 공고문에 따르면, 구청 측은 사회가치창출형, 지역형, 자유주제, 취업지원서비스 등 4개 부문에서 아이디어를 모집한다. 그 중에서 사회가치창출형은 환경, 고령화 등 사회현안 해결과 연계한 일자리 아이디어가 대상이다. 지역형은 문화, 관광 등 타 지역과 차별화된 강북구만의 일자리 아이디어를 대상으로 한다. 자유주제는 미래형 일자리 등 자유롭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받는다. 또 취업지원서비스는 취업교육, 구인구직 홍보 아이디어를 말한다. 참여 대상은 연령ㆍ성별ㆍ지역 제한 없이 참여 가능하다. 심사는 1차 서면심사와 2차 심사로 진행된다. 아이디어는 이메일로 내면 된다. 최우수(100만원) 등 총 7명을 시상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도사회적경제센터가 사회적경제기업 예비창업자의 단계별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다음 달 10일까지 25개 예비창업팀(또는 개인)을 모집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해 사회적경제기업(조직)을 창업하고자 하는 도민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구체적으로 최근 2년 이내 경기도 시?군의 사회적경제교육 심화과정 수료자 또는 수료예정자로, 사업등록자가 아니면 된다. 사업 참가 신청은 관할 시ㆍ군 부서로 방문제출하거나 이메일 접수하면 된다. 서류 심사와 대면 심사를 진행해 참가자를 선정하며, 심사 기준은 비즈니스 모델, 지속가능성, 사업계획의 적정성 등을 평가할 예정이다. 센터 측은 선정한 예비창업팀에 대해 사업추진비, 재료비, 외주용역 등 사업개발비 700만 원과 함께 사업화 단계 창업컨설팅 3회를 지원한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이 서울시민이 ‘디지털 기술 분야’에 진입한 경험을 공유하고, 안정적으로 경력전환을 할 수 있도록 이달 31일부터 6월 14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3회에 걸쳐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 최근 재단에 따르면, 이번 토크콘서트는 이미준 카카오스타일 프로덕트 오너 등 전문가들을 초청해 직업전환 경험담을 공유하고, 참석자들에게 맞춤 상담을 제공하는 행사를 한다. 구체적으로 이달 31일에는 이미준 오너와 이효은 슈퍼브에이아이 마케팅 팀장이 타 직군에서 디지털 기술 분야로 진입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조언을 건넨다. 다음달 7일에는 박현영 바이브 컴퍼니 생활변화관측소 소장, 이보민 데이터리안 창업멤버가 강연에 나선다. 이날 강연에서는 데이터 분석가의 역할과 직무가 다뤄진다. 다음달 18일에는 김승민 개발자와 지소라 개발자가 생생한 직업전환 경험 사례를 나눈다. 이번 토크 콘서트는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며,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스페이스 살림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가능하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한국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WISET)이 기업의 여성 임원들로 구성된 사단법인 WIN과 함께 산업기술계 여성재직자 네트워킹 프로그램 ‘우먼 앳 엔지니어링 앤 케미컬 세미나를 진행했다. 최근 재단에 따르면, 양 기관은 지난 27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세미나를 열었다. 이 세미나는 여성과학기술인 간 네트워크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한 엔지니어링 및 화학 산업 분야 멘토링 과정이다. 양 기관은 엔지니어링 및 화학 산업 분야 여과기인의 역량 강화 및 차세대 리더 육성을 위해 경력개발 노하우를 공유하고 실질적인 진로 고민을 나누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안혜연 재단 이사장은 이날 환영사에서 글로벌 여성리더 양성과 여성과학기술인 생태계 조성을 위한 WISET의 생애주기별 지원 전략을 소개하며 여성과학기술인들의 지속적인 성장을 독려했다. 또 이날 리더멘토로 나선 수잔 휴즈 에머슨 자동화 솔루션 아시아 태평양 사장은 “모든 커리어의 순간에 기복이 있는 게 당연하지만, 도움을 청하면 모든 것이 달라질 수 있다”면서 “개선 가능한 영역에 대해 양질의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행사에서는 멘토 12인과 멘티 70인이 멘토링을 진행했다. 권
광진경제허브센터가 1인 예비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신규 입주자를 모집한다. 23일 공고문에 따르면, 센터 측은 우수한 1인 예비 창업자의 발굴 및 사업화 지원, 단계에 맞는 컨설팅, 투자연계 등을 지원하기 위해 1인 예비 창업기업 입주자 모집 공고를 냈다. 이곳은 광진구 광나루로에 있으며, 이번 입주 인원은 1인 기업실 00석이다. 자율석으로, 1년 입주 계약이다. 평가를 통해 최대 3년까지 연장이 가능하다. 그 중에서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술기반 창업 기업, 인공지능(AI) 기반의 비즈니스 솔루션 및 데이터, 사물인터넷(IoT), 네트워크 분야 등은 특화 모집기업으로 분류한다. 1인 예비창업자로써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자, 혁신적인 기술을 보유하여 입주 후 6개월 이내 사업자등록이 가능한 자, 명확한 비즈니스모델과 사업계획을 가지고 구체적으로 실현할 의지가 있는 자 등의 자격 요건이 있으며, 예비창업패키지 최종 선정자 등은 가점이 있다. 신청은 다음달 10일까지 이메일로 받는다. 임대료 및 기타 시설 이용료는 무료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은평구청이 코로나19 장기화로 피해가 누적된 ‘경영위기업종’ 소상공인에게 지급하는 지원금 100만원에 대해 안내했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이번 지원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매출은 감소했지만 집합금지 영업제한 업종이 아니라는 이유로 그동안 손실보상을 받지 못했던 277개 경영위기업종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다. 세부 요건으로는 ▶사업자등록증상 사업장 소재지가 서울시에 있고 ▶이달 18일 기준 운영 중인 사업체이며 ▶정부 1차 방역지원금을 수령하고 매출 감소가 확인되는 대상자 중 ▶경영위기업종으로 버팀목자금 플러스 또는 희망회복자금 지원금을 받은 소상공인이다. 하지만 서울시 임차 소상공인 지킴자금, 관광업 위기극복자금, 서울시 및 산하 출자출연기관 임대료 감면 수혜업체는 지원에서 제외된다. 1인이 다수사업체를 운영할 경우 1개 사업체에만 지급된다. 또 한 사업체에 대표가 여러명일 경우에는 대표자 1인에게만 지급된다. 신청 방법은 다음달 24일까지 서울경영위기지원금 사이트에서 하면 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강북구청의 여름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접수가 다음달 1~13일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구정 업무를 체험하고 사회생활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구청 측이 매년 방학 때마다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는 62명을 선발한다. 신청 자격은 6월 1일 기준 강북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국내외 대학교 재학생 또는 휴학생이다. 단 대학원생ㆍ제적생, 방송통신대ㆍ사이버대학생과 최근 2년간 대학생 아르바이트 참가자는 참가가 불가능하다. 또 62명의 인원 중 기초생활수급자ㆍ차상위 대상자 본인 또는 자녀, 한부모 가족 자녀, 북한이탈주민ㆍ등록 장애인 본인 등 12명을 특별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학생은 7월 4~29일 근무한다. 업무는 자료정리, 사무보조, 현장업무보조 등이며, 중식비 포함 하루 5만3830원을 받는다. 근무시간은 매주 월~금 오전 10~오후 4시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신한 인큐베이션은 신한금융그룹의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인 ‘신한 스퀘어브릿지 서울’이 진행하는 스타트업 보육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8년 시작돼 비즈니스 성장과 투자유치 지원을 위한 1대1 컨설팅을 통해 스타트업의 사업 고도화를 지원해 왔다. 이 프로그램은 창업 7년 이내의 법인을 대상으로 하며, 사업 분야 및 지역 구분 없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이번 모집에서는 15개사를 선발한다. 선발된 스타트업에 대해서는 ▶1대1 비즈니스 코칭 ▶디지털마케팅 ▶무상 공간(서울 중구 소재) 등 다양한 혜택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이와 별도로 신한금융그룹 측은 최종 데모데이 우수팀에게는 총 1억원(팀당 최대 5000만원)의 상금도 수여할 방침이다. 프로그램에 참가하려는 스타트업은 다음달 7일까지 지원하면 된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마포비즈니스센터가 다음달 6일까지 신규 입주기업 3곳을 모집한다. 최근 공고문에 따르면, 이번 모집에서는 3개 기업을 뽑는다. 402호(60.9㎡), 501호(156.5㎡), 510호(96㎡) 등 3개 보육실에 입주하는 기업이다. 입주자격은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후 3년 이내인 기업으로, 사업목적과 아이템이 ‘첨단기술 및 제품의 범위’에 속하는 업종이어야 한다. 선발 절차는 서류 평가를 시작으로, 발표평가(센터장+외부전문가), 최종선정(운영위원회 승인) 단계로 구성된다. 입주예정일은 6월말 ~ 7월 초로, 임대료가 ㎡ 당 2840원으로 저렴하다. 또한 입주기업은 서강대 창업지원단의 경영, 마케팅, 재무, 기술지원 등 보육서비스도 받는다. 단, 입주자는 입주계약개시일로부터 240일(약8개월) 시점에 주식 또는 현금으로 발전기금을 납부해야 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종로구청 산하 종로 청년창업센터가 올 연말까지 초기 및 예비 창업자를 위해 무료 창업 컨설팅을 진행한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2022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일환으로 신중년의 전문성을 충분히 살리고, 창업을 희망하는 이들이 비용 부담 없이 무료로 컨설팅을 받아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 준비됐다. 구청 측은 만 50세 이상 신중년 컨설턴트 2명을 선발했다. 이들 컨설턴트는 경력과 전문 지식을 활용한 재무ㆍ회계 분야, 마케팅과 창업지원사업 분야에 대해 창업자를 컨설팅해 줄 수 있다. 관심 있는 예비 창업자나 초기 창업자는 센터 측에 사전 예약한 뒤 직접 방문해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센터는 지난 2020년 1월 청년 창업가들을 지원하기 위해 오픈했다. 규모 595㎡에 독립형 사무공간 6실(1실 4인), 개방형 사무공간 24석, 회의실 2개, 커뮤니티 라운지 등으로 구성돼 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강북구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무급휴직 근로자 지원금과 고용장려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최근 밝혔다. 구청에 따르면, 무급휴직 근로자 지원금은 정부의 무급휴직 지원금 지원을 받기 어려운 소상공인 및 영세 기업체를 대상으로 지원된다. 강북구 내 50인 미만 기업에서 작년 4월 1일부터 올해 6월 30일까지 월 7일 이상 무급휴직한 근로자 중 7월 31일까지 고용보험이 유지된 근로자가 대상이다. 지원액은 1인당 50만원씩 최대 3개월(최대 합계 150만원)이다. 소상공인과 여행업, 관광숙박업, 영화업 등 특별고용지원업종 근로자에게 우선 지원될 예정이라고 구청은 전했다. 또 고용장려금은 코로나19로 폐업 후 재창업에 성공한 소상공인의 재기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지급된다. 2020년 이후 신청일 이전 폐업 후 재창업한 소상공인 기업체로, 2022년 신규채용 인력 1명당 150만원의 고용장려금이 지원되는 방식이다. 신규 채용 3개월 이후부터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 후 고용보험이 3개월간 유지되었는지 확인 후 지급한다. 박겸수 구청장은 “정부 고용유지지원금과 고용장려금 지원의 사각지대에 있는 소상공인과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이번 사업이 진행된다”고
강북구청이 이달 17일까지 동 주민센터를 통해 모집하는 안심일자리(공공근로) 사업은 ▶폐자원재활용 ▶복지(급식)지원 ▶청년일자리 ▶일반노무 ▶청결강북 ▶행정서비스 지원 등 6개 부문에서 진행한다. 총 319명을 선발한다. 신청 자격은 만18세 이상 근로 능력이 있는 구민이다. 단,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이하이며, 가족 합산 재산이 4억원 이하의 제한이 있다. 또한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의 생계급여 수급권자, 실업급여 수급자, 최근 2년간 2회 이상 공공일자리사업에 참여한 자와 연속 2회 공공일자리사업에 참여한 자 등은 신청할 수 없다. 참가 신청은 신분증, 구직등록필증, 가점대상 증빙서류 등을 지참해 주소지 관할 주민센터로 해야 한다. 박겸수 구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일자리를 잃은 구민들에게 이번 공공일자리 사업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강북구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강북구청이 청년들을 위한 공간인 삼양청년회관을 재개관했다. 이 공간은 서울시와 강북구가 빈집을 활용해 만든 청년들을 위한 공간이다. 구청 측은 올해 3월 개관 3년차를 맞아 리뉴얼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에 따라 이케아코리아와 강북구 청년들과 함께 회관 공간 디자인 워크숍을 진행하기도 했다. 이에 따라 회관은 기능과 유동성 두 가지를 강화해 새단장했다. 회관은 개인이 혼자 휴식을 취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수가 모이는 행사나 프로그램도 진행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또 청년들이 회관을 카페처럼 자유롭게 드나들며, 커피나 배달음식을 먹을 수도 있다. 회관에서는 또 소규모 모임이나 스터디그룹을 할 수 있으며, 청년들을 위한 문화예술 교육, 취업 및 창업을 위한 교육 등도 진행된다. 이곳은 강북구 및 서울시에서 활동하는 청년이라면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하지만 단독으로 회관을 이용하는 경우 1시간당 1만원의 비용이 청구된다. 평일 오후 1~8시, 토요일 오전10~오후 6시 운영된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강북구청이 건립하고 광운대 산학협력단이 위탁운영하는 강북청년창업마루 강북창업지원센터가 입주 기업을 모집한다. 최근 구청 발표에 따르면, 이곳은 강북구 노해로23길에 있다. 올해 4월 오픈했으며 강북구의 건전한 창업 생태계 구축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열었다. 이번 센터 입주자 모집 분야는 기술창업, 특화창업, 일반창업 등 3개 분야다. 기술, 특화창업 분야는 선발 과정에서 3점의 가점이 부여된다. 입주 대상은 4월 28일 기준 서울시에 주민등록 또는 생활권을 두고 있는 자 중 만 15세 이상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일로부터 5년이 지나지 않은 기업이다. 하지만 사치향락업종, 숙박업, 금융업, 부동산업, 사행산업 등의 업종은 입주에 제한이 있다. 입주를 원하는 예비창업자나 기업은 16일 오후 5시까지 강북청년창업마루 블로그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구청 측은 입주기업에게 사업화 지원금 최대 200만원과 임차료 및 관리비 전액 면제, 무료 사무공간, 창업실험실 등을 제공한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창업인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시장에 뛰어든 스타트업 기업들이 경쟁시장에서 생존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건전한 창업 생태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