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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고, 글로벌 서포터즈 ‘비비고 프렌즈 2기’ 모집...외국국적도 가능

 

 

CJ제일제당 비비고가 한식의 맛과 우수성, 한국 문화를 알릴 글로벌 서포터즈 ‘비비고 프렌즈 2기’를 다음달 21일까지 모집한다.

 

비비고 프렌즈는 작년 처음 시작됐다. 작년 1기 때는 총 820명이 지원하며 글로벌 밀레니얼들 사이에서 관심을 모았다. 운영기간 동안 총 17개국의 30여명의 프렌즈들이 약 900여건의 온라인 콘텐츠를 생산했다. 한국어 외에도 각국 언어로 제작된 콘텐츠를 제작했다.

 

이번 비비고 프렌즈 2기는 한식 문화에 관심이 많고 소셜 미디어에 적극적인 국내 거주 내·외국인 누구나 지원가능하다. 4월 21일까지 비비고 공식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내 비비고 프렌즈 모집 게시글을 참고, 온라인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서류 심사를 거쳐 면접을 통과한 30명을 선발한다.

 

선선발된 비비고 프렌즈 2기는 4월 말 발대식을 시작으로, 한식과 한식 문화를 주제로 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에 참여한다. 또 매월 개인별, 팀별 활동비와 비비고 제품 등을 지원받아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한다.

 

우수 활동을 펼친 서포터즈 개인과 팀에게는 포상이 지급되며 최우수 서포터즈에게는 아시아 주요 도시에서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는 아시아 최대의 음악 축제인 MAMA(엠넷 아시아 뮤직 어워즈)에 비비고 글로벌 에디터로 참관할 수 있는 혜택도 있다.

 

CJ제일제당 김하민 과장은 “비비고 프렌즈는 글로벌 한식 대표 브랜드 비비고와 함께 글로벌 밀레니얼에게 한식 문화와 그 가치를 알리고 한식을 즐기는 문화를 형성하고자 기획 운영해 왔다”며 “비비고 프렌즈에 한식에 대한 열정과 관심을 가진 많은 내외국인들의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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