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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신재생에너지 사업성 분석 및 사례’ 강좌 열어…중소기업은 무료 

 

부산대 에너지기술인력양성센터가 신재생에너지 사업성 분석 능력과 실무를 겸비한 실무자를 양성하기 위한 ‘신재생에너지 사업성 분석 및 사례(사업의 비용구조 분석 및 컨설팅)’ 강좌를 16~17일 연다. 

 

이 강좌는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에너지공단, 부산광역시가 후원한다. 신재생에너지 사업성 분석을 위한 경제성과 금융적 타당성 분석 능력을 배양하고,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경제성 분석 사례를 학습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이 강좌는 사업 분야 선정과 사업 추진 시 리스크를 분석해 보는 것이 특정이다. 현장 경험이 많은 현직 실무 전문가의 강의도 있다. 또 수강생이 컨설팅 내용을 사전에 제출하면 현장 컨설팅도 가능하다. 

 

세부 내용은 신재생에너지의 이해(사업의 매출 및 비용 구조), 재무적 타당성 분석(Bankable Feasibility Study) 및 자금조달 전략, 국내 신재생에너지 재무적 타당성 분석의 사례, 해외 신재생에너지 사업평가 사례 분석, 국내 신재생에너지 사업 평가 사례 분석, 신재생에너지 사업 사례 분석 및 사업 타당성 컨설팅 등이 있다. 

 

참가비는 무료(대기업은 일부 유료)이며 사전신청 후 참가 가능하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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