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와 서울시동부여성발전센터, 째깍악어가 경력단절 여성 보육교사의 재취업을 지원한다.
이들 3개 기관은 보육교사 자격증이 있는 경력단절여성에게 최신 트렌드 육아법 등 재취업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오는 12월까지 진행한다. 장소는 동부여성발전센터이며, 교육과정을 이수한 사람은 아이돌봄 매칭 사회적기업인 째깍악어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째깍악어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소비자와 보육교사를 연결해 주는 아이돌봄 서비스다. 삼성카드의 유아교육 커뮤니티 서비스인 키즈곰곰이 째깍악어에 교구를 제공하고 있다.
3개 기관은 올해 중 1200명의 보육교사를 양성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