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 한국 IBM-KTS, 케이티엠앤에스, 한국국방연구원, 대구기계부품연구원, 하나생명 등이 채용을 진행해 취업준비생들의 관심이 요구된다.
취업포털 커리어는 최근 채용 공고를 낸 기업들의 소식을 29일 정리했다. 해양환경공단은 2019년도 상반기 직원을 모집한다. 일반직ㆍ기술직 전형과 공무직 전형을 나눠 선발한다. 채용인원은 일반직 7명, 기술직 17명, 공무직 7명이다. 분야별로 중복지원은 할 수 없고, 다음달 7일 오후6시까지 접수가능하다.
한국 IBM-KTS는 경력직을 뽑는다. 모집분야는 ▶시스템 엔지니어 ▶X86(System X) 서버 엔지니어 ▶네트워크 엔지니어 ▶Call Taker 등이다. 2년제 대학 이상 기졸업자만 지원 가능하다. 31일까지 접수한다.
KT M&S는 5G 유통전문가를 모집한다. 분야는 ▶소매매장 ▶도매센터이며, 고졸 이상 만 19세 이상 청년 구직자만 지원이 가능하다. 근무지역은 수도권, 동부, 서부 등이다. 서류전형-인적성검사/면접전형-영업사관학교(인턴) 과정을 거친다. 접수는 다음달 2일까지.
한국국방연구원은 기간제 근로자를 뽑는다. 위촉직 6명 체험형 청년인턴 16명 총 22명이다. 또 대구기계부품연구원은 정규직 행정분야 인력을 1명을 모집한다. 상경계열 학사 이상인 사람만 지원가능하다.
하나생명보험 또 경력 직원을 뽑는다. 자산운용 분야는 3년 이상 책임자, 재무회계 분야는 1년 이상 경력의 실무자, 영업지원 분야는 1년 이상 경력자를 채용한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