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강동구 제공]](http://wflower.info/data/photos/20190626/art_1561591687594_ef8070.jpg)
강동구 청년해냄센터는 다음달 2일 오후 4시 강동구청 본관 대강당에서 강동구 지역 100인의 청년 CEO 교류회를 연다.
이 행사는 강동구 내 스타트업이 한 자리에 모여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한 자리다. 창업자 간 정보공유와 네트워크 형성 등 상호협업을 통한 시너지효과가 목표다.
해냄센터는 매년 상하반기 청년창업가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해 강동구 내 창업자들의 만남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도 해냄센터 입주기업과 강동구 청년창업주택, 엔젤공방 등 지역 내 청년 (예비)창업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앞으로도 청년에게 일자리와 창업의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청년 유입으로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정책 추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