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청이 최근 상시 모집을 안내한 나무돌보미는 참여형 주민 프로그램으로 녹지관리와 공공녹지시설물에 대한 인식 확산, 책임의식, 문화 정착 등을 목적으로 진행한다. 구체적으로 나무돌보미는 공공 목적으로 심은 가로수 등 수목을 입양해 실명으로 주민이 관리하는 내용이다. 자원봉사로, 참여자는 물주기, 잡초 제거, 나무 심기, 낙엽 수거 등을 진행하게 된다. 개인, 학교, 기업, 종교단체, 시민단체 등으로 활동할 수 있다. 개인은 1인당 5주까지 가로수를 돌볼 수 있고, 단체는 규모에 따라 다르다. 작년에는 나무돌보미 236명이 참여해 가로수 209주와 자투리땅 등 녹지 1,503㎡를 관리했다고 한다. 구청은 희망자를 대상으로 활동 조끼 등 안전물품도 준다. 에디터스 픽=가로수를 입양해 맡아서 기르는 것은 함께 키워가는 환경에 대한 선도적 활동이 아닌 수 없습니다. 주말에는 4시간까지 최대 봉사시간도 인정된다고 하는데요. 주말이나 주중 등 빈 시간을 활용해 지역사회를 위해 희생 및 봉사할 수 있는 것은 소중한 기회입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성동구청의 봄날 대표 축제인 응봉산 개나리 축제가 이달 27~28일 양일간 진행된다. 행사가 열리는 응봉산은 서울 동부권 일출 명소로 꼽힌다. 매년 봄이면 산 전체가 개나리꽃으로 가득하다. 올해 축제는 문화 공연, 백일장, 그림그리기 대회, 개나리 포토존 등이 있다. 28일에는 소년소녀합창단의 공연에 이어 백일장이 열린다. 또 행사장에는 인생네컷, 페이스페인팅 등 체험프로그램과 포토존이 상시 열린다. 에디터스 픽=따스한 봄철 개나리 구경을 하며 옛 상춘객의 분위기를 내보는 것은 어떨까요. 이 축제 때 중요한 것은 대중교통 이용입니다. 자차는 어르신이나 몸이 불편한 시민들에게 양보하고, 건강한 독자분들은 대중교통을 이용해 행사장을 방문하기를 주최 측은 전했습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도봉구 주민들은 텃밭을 신청할 때가 왔다. 구청이 오는 11일부터 상자텃밭 신청을 접수받기 때문이다. 분양받은 텃밭을 베란다 등에 두고 채소를 재배할 수도 있겠다. 최근 구청에 발표에 따르면, 이번 텃밭은 총 1400세트가 보급되며, 세트에는 흙과 모종, 상자 등이 들어 있다. 상자텃밭이 처음인 사람도 쉽게 재배할 수 있도록 꾸려진 스타터킷 같은 형태로 꾸려진 것이 특징이다. 세트는 A형과 B형을로 A형이 가로 세로가 높고 B형은 높이가 높다. 정가는 4만6000원이지만 구민은 80%를 구청에서 보조한다. 9200원만 내면 된다. 구민은 1세대당 1인이, 최대 2세트까지 신청 가능하고 전산 추첨한다. 관내 단체는 활용 목적 등을 담당자가 검토 후 수량을 정한다. 결과는 27일 발표고, 배송은 4월 6일부터다. ☞에디터스 픽: 우먼스플라워는 그동안 시민, 그 중에서도 어린이와 여성들이 손쉽게 즐길 수 있는 먹거리나 즐길 거리, 누릴 수 있는 정책 등을 주로 탐사해왔습니다. 또한 꽃을 키우는 기쁨에 대한 기사는 그동안 꾸준히 보도해 온 영역이기도 합니다. 이번에 소개하는 강북구청의 친환경 텃밭상자 기사 역시 그렇습니다. 친환경 텃밭이나 농업 체험은 빠질 수 없는
가평 아침고요수목원이 겨울 대표 야간 축제 ‘오색별빛정원전’을 오는 2026년 3월 15일까지 운영한다고 최근 밝혔다. 수목원에 따르면, 수목원은 설날 연휴 기간에도 정상 운영되며, 눈 덮인 정원과 야간 조명이 어우러진 겨울 정원을 관람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눈이 내린 날에는 조명과 눈(雪)이 한데 어우러져 보다 다채로운 색상의 야경을 접할 수 있고, 색다른 겨울 정원을 관람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특히 이달 15~17일과 3월 1일은 밤 10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수목원 측은 “겨울 동안 수목원 하우스에서 직접 관리한 다양한 야생화와 봄꽃을 한 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도봉구청이 3~10일 분양하는 친환경 나눔텃밭은 구민을 대상으로 총 3곳 871구획이 분양된다. 신청 가능한 텃밭은 ▲쌍문동 나눔텃밭(쌍문동 442-1) ▲초안산 나눔텃밭(창동 산154-1) ▲세대공감텃밭(창동 산177) 총 3개소 871구획으로 꾸려진다. 1세대 1구획 신청이 가능하다. 분양가격은 3만원 또는 6만원이다.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저소득 한부모가족은 50% 감면이 가능하다. 구청은 공개 전산추첨으로 선정한다. 당첨자 발표는 2월 23일 오전 10시 이후 도봉구 홈페이지에서 한다. 텃밭 개장일은 3월 28일 예정이다. 구청은 농작물 재배 경험이 부족한 초보자를 위해 텃밭지도사를 배치해 무료 상설교육을 진행한다. 오언석 구청장은 “도시농업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매년 나눔텃밭 참여를 원하는 수요가 늘고 있다”면서 “안전하고 즐거운 텃밭 경작 활동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강릉시가 2월의 테마로 눈꽃 트레킹과 고원설경을, 2월의 추천여행지로 대관령 옛길을 선정했다. 최근 시청에 따르면, 강릉은 동해 바다와 산악 지형을 동시에 품은 도시로, 겨울철에는 해안과 내륙의 풍경이 뚜렷한 대비를 이루는 지형이 특징이다. 특히 2월은 고지대 설경이 가장 안정적으로 형성되는 시기다. 시청은 강릉 겨울 관광의 본모습을 가장 선명하게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대관령 옛길은 과거 영동과 영서를 잇는 주요 교통로로 사용되던 역사적인 길로, 현재는 울창한 숲과 완만한 산길이 잘 보존돼 인기가 높다. 눈꽃 트레킹을 마친 뒤에는 겨울 강릉의 식문화를 함께 경험할 수 있다는 것도 특징이다. 도청은 겨울 강릉을 대표하는 음식으로는 쫀득한 식감의 감자옹심이, 강릉 특유의 얼큰한 맛이 살아 있는 장칼국수, 그리고 담백한 국물의 해물칼국수 등이 있다고 소개했다. 엄금문 강릉시 관광정책과장은 “앞으로도 ‘2026∼2027 강릉 방문의 해’ 기간 동안 계절별 자연환경과 지역의 고유한 자원을 연계한 월별 추천여행지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양천구청이 ‘정원도시 양천’을 구현하기 위한 5개년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고 로드맵을 준비했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양천구는 도심 전역에 크고 작은 1,004개의 테마 정원을 조성해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지속가능한 도시 환경을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그간 양천구는 파리공원ㆍ신트리공원 재정비를 비롯해 목동마중숲공원ㆍ목동반려숲공원 조성, 양화교 교차로 등 유휴 공간 녹지화까지 도심 곳곳을 초록빛으로 채우며 녹색도시로의 전환을 위한 정책적 노력을 해왔다고 밝혔다. 34년 만에 리노베이션된 오목공원은 공공디자인 혁신사례로 인정받아 대한민국 공공디자인 대상, 서울시 조경상 대상, 한국경관학회장상 등을 받았다. 또 장기간 방치돼 공원 해제위기에 있던 지양산 자락 도시공원을 생태ㆍ문화ㆍ여가 기능을 갖춘 ‘지양숲공원’으로 재탄생됐다. 구청은 또 공원 재정비ㆍ조성 등 대규모 녹지공간 확충에 더해, 도심 곳곳의 작은 공간을 활용한 소규모 정원 조성도 함께 추진 중이다. 예를 들어, 양명초 후문 옆 쉼터(신정1동), 곰달래 마을마당(신월1동), 신월4동 걷고싶은거리(신월4동) 등 237개소, 4만여㎡ 규모의 정원 조성이 끝났다. 구청은 또 올해는 250개의 정원을 추가로 조성할 계
도봉구청이 ‘2025 서울특별시 조경상ㆍ정원도시상‘에서 조경상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이 상은 조경 분야의 발전과 도시경관 개선에 기여한 전문가ㆍ기관 등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서류ㆍ현장심사와 시민투표를 거치며 도시경관 개선 효과, 주변과의 조화, 디자인 수준, 이용 편의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수상자를 정한다. 도봉구는 ‘초안산가드닝센터’로 조경상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2023년 5월에 개관한 센터는 주민 휴식 공간, 오픈 테라스 등과 함께 수준 높은 정원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구청 측은 “조경뿐만 아니라 가드닝 프로그램 운영, 지역 내 정원사 양성, 작품 전시 등을 꾸준히 추진해 온 점도 평가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는 입장을 전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노원구청이 수락산 유아숲체험원을 재정비해 개장한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수락산 유아숲체험원은 6개월 간의 재정비 시간을 마치고 이달 22일 개장한다. 구청은 수락산을 비롯해 불암산, 영축산, 태릉, 노원골 등 총 5곳의 유아숲체험원을 운영 중이다. 이들 체험원은 평일에는 어린이집ㆍ유치원을 대상으로 유아숲지도사가 안전하게 지도하는 정기 숲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주말에는 구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한다. 수락산 유아숲체험원은 ‘모든 것은 숲으로부터 온다’는 구의 철학을 바탕으로, 기존 숲의 형태를 최대한 보존하면서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공간으로 재구성했다고 한다. 또 이곳에는 ‘나무와 하나가 된 집’ 형태의 시설이 있다. 여러 그루의 잣나무와 굴참나무가 놀이시설을 관통하며 숲과 시설이 어우러지는 것이 특징이다. 동화책 속 집을 연상시켜 어른들에게는 향수를, 아이들에게는 새로운 흥미를 선사한다. 이 외에 산딸나무, 마가목, 화살나무를 식재하고 진달래와 히어리 등 산지형 수종을 더해 다채로운 관찰 환경을 꾸몄다. 오승록 구청장은 “유아숲체험원은 아이들이 흙을 밟고 나무를 만지며 자연과 교감하는 특별한 공간”이라고 설명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도봉구청이 지난 24~26일 구청 로비에서 ‘반려식물 보급사업 전시회’를 개최했다. 반려식물 보급사업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지원 대상 어르신의 우울감과 고독감을 해소하기 위해 구에서 반려식물을 보급하는 내용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어르신들이 직접키운 벤자민, 금전수, 녹보수, 크루시아 등 반려식물 140여 종이 선보였다, 사진은 전시회 모습. 우먼스플라워 박종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