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중랑구, 폭염 종합대책 실행...종합지원상황실 가동

중랑구청이 폭염 종합대책을 세우고 구민 보호에 나선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구청은 2일 ‘폭염 종합대책 추진 회의’를 개최하고 부서별 대응에 나섰다. 구청은 폭염특보가 발령됨에 따라 상황총괄반, 건강관리지원반, 복지대책반 등 총 5개 반 12개 부서로 구성된 ‘폭염 종합지원상황실’을 가동했다.

또 폭염으로 대규모 피해가 발생할 때는 구청장을 본부장으로 한 폭염안전대책본부가 운영된다.

 

구청은 관내에 무더위그늘막 총 181개소와 에어컨과 와이파이 등이 설치된 버스정류소 스마트쉼터 9개소를 가동하고 있다. 중화수경공원과 용마폭포공원에는 안개형 냉각수인 쿨링포그가 가동되고 있다.

이 외에도 독거노인 1500여명 및 방문건강관리 대상자 4000여명을 대상으로 안부 확인 및 건강 모니터링 중이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PHOTO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