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이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선물용 디저트 ‘던킨 디어 샌드’를 발매했다. 최근 회사에 따르면, 이 제품은 비스킷 사이에 버터크림과 카라멜 크림, 호두 분태가 들어갔다. 진한 버터의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샌드 위에는 던킨을 상징하는 이니셜 ‘D’를 양각으로 새겨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살렸다. 이 외에도 이 제품은 전용 패키지로 포장해 명절 등 선물 용도를 살렸다. 이 외엥도 인천공항점에서는 누텔라 샌드가 포함된 한정 제품 ‘피넛&누텔라’를 단독 판매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파주 영집궁시박물관은 10월 1~19일 ‘국가무형유산 궁시장 기획전시 - 2025 살장이전’을 연다. 최근 박물관에 따르면, 이번 전시는 국가무형유산 궁시장 보유자 유세현의 화살 작품과 함께 편전ㆍ통아ㆍ박두ㆍ육량전 등 전통 화살의 구조, 기능, 제작 과정을 시연과 함께 전시로 풀어가는 자리다. 행사는 수~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이번 전시는 조선에서 비밀병기로 다뤄졌던 편전(片箭, 일명 아기살)과 발사 보조기구인 통아(筒兒)의 결합 원리를 중심으로, 짧은 화살이 멀리, 빠르게 비행하도록 한 전통 무기에 초점을 맞춘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강북구청이 오는 10월 18일 진행하는 ‘펫크닉에 놀러오개’ 행사는 북서울꿈의숲 내에 있는 반려견놀이터에서 진행한다. 최근 구청 홈페이지에 따르면, 모집인원은 총 60가구로, 신청인과 동물등록된 반려견의 주소지가 강북구 내로 일치해야 한다. 이번 행사는 오전 30가구, 오후 30가구 식으로 진행한다. 주된 프로그램은 펫티켓 운동회(전 가구 참석), 고질라 게임, 산책 교육 등이다. 또 체험형 부스가 운영되는데 행동/건강/미용 상담, 캐리커쳐, 놀이감 만들기 등이 있다. 또 반려견과 추억사진 찍기 행사도 있다. 하지만 맹견, 질병이 있는 견, 발정이 있는 견은 반려견 놀이터 입장 불가하다. 또 사고 발생 시 가해 반려견 소유주에게 책임이 있다. 입장료는 3000원이며, 수익금은 전액 기부된다. 주차비는 개인 부담이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금천구가 26~27일 양일간 구청 일대에서 ‘제7회 금천과학축제’를 개최한다. 이 축제는 ‘AI와 로봇이 여는 미래, 금천에서 시작되다’라는 슬로건으로, 주민들이 최신 과학기술을 직접 보고 체험하며 지역사회에 과학문화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한 자리다. 행사에는 인공지능(AI), 로봇, 도심항공교통(UAM) 등 미래 과학기술을 주제로 한 전시, 체험, 공연 등 50여 개의 프로그램이 있다. 또 구청 광장에서는 도심항공교통(UAM) 탑승 체험이 있다. 또 휴머노이드로봇 G1, 사족보행 로봇개 등 최신 로봇도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도 구청 대강당에서는 CES 전시회 참가 회사 3곳의 전시도 있으며, AR피구 등 가상 스포츠도 접할 수 있다. 한편, 사전접수로 운영되는 ▲인공지능(AI) 부트캠프 ▲CSI 과학수사 프로파일링 체험전은 청소년들에게 단순한 체험을 넘어 교육적 가치와 진로 탐구 기회를 제공한다. 표창원 소장과 함께하는 CSI 과학수사 체험은 올해도 진행된다. 유성훈 구청장은 “인공지능(AI)ㆍ로봇 등 첨단 과학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과학의 재미와 미래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은평구 사회적경제허브센터가 다음달 2일까지 입주를 원하는 사회적경제기업, 예비 창업가 또는 초기 창업가를 모집한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이곳은 지속 가능한 사회적경제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경제의 선순환을 이끄는 핵심 거점으로 운영된다. 사회적경제허브센터는 관내 사회적경제기업과 예비 창업가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인큐베이팅과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속 가능한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조성하는 허브 역할을 한다. 이번 선발 규모는 ▲공용형 4인실 1석 ▲개방형 4석이다. 신청은 최대 2석까지 가능하며, 입주일은 11월 1일부터로 진행된다. 선정된 입주기업은 공간 사용료가 무료이며, 공공요금만 부담한다. 입주는 1년 단위로 최대 3년까지 가능하다. 김미경 구청장은 “혁신적이고 잠재력 있는 사회적경제기업과 창업팀이 허브센터에 합류해 지역사회와 함께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가길 기대한다”며 “은평구는 이들의 성장을 충실히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서울 중구청이 1966년 1월 1일 이전부터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두고 현재까지 60년 이상 계속 거주해 온 ‘중구 토박이’를 모집한다. 25일 구청에 따르면, 600년 역사를 품은 서울의 중심, 중구의 근현대사를 함께해온 주민을 발굴ㆍ예우하고 이들의 삶을 기록하기 위해서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올해 모집 대상은 1966년 1월 1일 이전부터 중구에 주소를 두고 거주한 주민이며, 재개발 등 불가피한 사유로 잠시 외부에 거주한 경우도 신청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신청자는 기본 인적 사항과 함께 집안의 자랑거리, 최초 정착지역, 중구에 얽힌 기억 등을 신청서에 기재해 오는 10월 24일까지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이어 심층 면담과 서류 검증을 거쳐 11월 말 최종 선정자가 결정된다. 구청은 매년 새롭게 발굴한 ‘중구 토박이’에게 인증패를 수여하고 있다. 또한 구가 지난해 제정한 「서울특별시 중구 토박이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종량제 봉투 무상 제공 ▲각종 증명서 발급 수수료 50% 감면(6종) ▲공영주차장 요금 50% 감면 등 혜택이 있다. 중구는 1999년부터 60년 이상 거주한 주민을 꾸준히 발굴해 왔으며, 지난해까지 총 264명이 뽑혔다. 또 이들은 ‘중구 토박이회(회장 정동기)’를 중심으로 지역 전통문화 발굴ㆍ보존 활동에도 참여해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도봉구청이 다음달 26일까지 주말마다 다락원체육공원에서 ‘여기저기 서울형 키즈카페’를 진행한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이 사업은 서울시 시범 주말특화형 키즈카페 사업이다. 도봉구가 이번에 시범운영 대상지로 최종 선정돼 다락원체육공원에서 진행한다. 공원 현장에는 가족이 함께 놀 수 있는 장애물 통과 놀이기구, 공놀이와 블록쌓기 등 아이들의 협동심과 호기심을 자극하는 다양한 놀이기구가 설치된다. 하지만 추석 연휴인 10월 4~12일은 운영하지 않는다. 운영은 주말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오전 10시~오후 12시 ▲오후 12시 30분~2시 30분 ▲오후 3시~5시 1회 2시간씩 총 3회차가 있다. 이용 대상은 연 나이 4~9세 어린이로, 어린이 1인당 5000원이며 보호자는 무료다. 2인이상 다자녀(다둥이 행복카드 소지자) 가구인 경우에는 무료다. 이용은 회차별 어린이 45명씩 이용 가능하다. 사전예약 50%, 당일 현장접수 50%로 진행된다. 사전예약은 ‘우리동네 키움포털‘에서 받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도봉구청이 지역 내 민간, 가정어린이집의 노후 가스레인지를 인덕션으로 교체한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이 사업은 어린이집 내 노후 가스레인지로 인한 화재 위험과 유해가스 발생 문제를 사전에 차단한다는 취지다. 이에 구청은 관내 민간ㆍ가정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교체가 필요한 18곳을 선정했다. 이에 이들 18곳 어린이집은 인덕션이 새로 설치되고, 교체비 1000여만원은 구청이 낸다. 설치비 등은 어린이집 부담이다. 구청은 10월 중 보조금을 지급하고 11월부터 현장 확인에 들어간다. 오언석 구청장은 “아이들이 생활하는 공간은 작은 부분도 세심히 관리해야 한다. 이번 교체 지원사업이 안전한 급식 환경 조성과 사고 예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강북구청이 오는 11월 7일 한신대에서 ‘제8회 전국 어린이 동요대회’를 개최한다. 이 대회는 강북구와 사단법인 한국반달문화원이 공동 주최하고, 교육부와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교육청이 후원한다. 올해 8회로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감수성을 키우고 음악적 소양을 함양하기 위한 취지다. 참가 자격은 전국 초등학생 및 서울특별시 내 4세 이상 미취학 아동으로, 독창과 중창 두 개 부문이다. 독창은 유치부ㆍ초등 저학년부ㆍ초등 고학년부로 구분되며, 중창은 10인 이내 팀으로 참가가 가능하다. 자유 동요 1곡으로 참가한다. 대회는 9월 12일 오후 6시까지 강북구청 홈페이지 또는 이메일, 우편으로 접수해야 한다. 예선은 MR, 피아노반주, 무반주, 자유롭게 선택 가능하며, 동영상 심사로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한다. 본선은 11월 7일 현장에서 자유곡 1절, 피아노 반주로 진행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노원구청이 최근 일자리와 창업, 주거와 문화까지 청년의 삶 전반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청년 시설을 소개했다. 구청은 미래 세대를 이끌어갈 청년들에게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줌으로써, 청년들이 직면한 여러 현실적인 문제에 다가서기 위해 청년시설을 적극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우선 청년일자리센터 ▲청년내일은 이름처럼 청년들이 내 ‘일’을 준비하는 공간이다. 이곳은 취업 상담은 물론, 면접 의상 무료 대여와 이력서 사진 촬영, 기관별 일자리 지원 정보 등이 있다. 올해 1만4000여명의 청년이 이곳을 찾았다. 창업을 향한 첫걸음을 내딛는 청년들을 위한 ▲청년가게와 ▲청년공유오피스 청년도약이 있다. 최대 2년간 운영 기회를 보장하는 청년가게는 청년들이 아이디어를 펼쳐볼 수 있는 창업공간이다. 청년도약은 시세보다 낮은 임대료로 제공되며, 네트워크 형성과 교류의 장이 된다. 수락산역 2번 출구 인근에 문을 연 ▲청년공유센터 청년공감은 물품을 빌리고, 재능을 나누며, 함께 공간을 공유하고 소통 공간이다. 이 외에도 청년 예술인이 작품을 전시하고 예술활동을 하는 거점공간 ▲문화살롱 5120이 있다. 공릉동의 ▲노원 청년일삶센터는 청년들의 ‘일’과 ‘삶’을 함께 고민하는 공간으로 운영된다. 이 외에도 일상 지원 공간인 ▲서울청년센터 노원, 청년 스스로 정책 이슈를 발굴, 제안, 실행할 수 있는 ▲노원청년정책 거버넌스 센터가 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은평구 응암2동 주민자치회가 최근 진행한 ‘독서로 열고, 토론ㆍ논술로 피워내는 주민자치 성장 프로젝트’는 관내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독서와 주민자치 융합 프로젝트다. 이번 프로젝트는 2025년 참여예산사업 ‘볼거리가 있어 재미있는 매바위 작은 도서관’사업의 일환이다. 은평구의회 청사에서 진행됐으며, 지역 초등학교와 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독서를 통해 주민자치 역량을 키우기 위한 취지다. 참가 학생들은 책 속 지식을 통해 ‘왜 그럴까?’라는 질문을 던지고, ‘어떻게 할까’를 함께 고민하며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기를 수 있는 새로운 학습법을 익힐 수 있었다. 이어 생활 속 사례를 통해 우리 학교와 마을이 안고 있는 문제를 고민하고 해결책을 찾는 과정을 진행했다. 3회차로 진행된 프로젝트에서 참가자들은 호기심 깨우기, 독서 활동, 낱말 익히기, 발문 만들기, 독서 논술 방법 익히기, 독서 논술 초안 작성법, 은평구의회 본회의장 ‘찬반 토론 콘서트’ 등을 경험했다. 송지연 응암2동 주민자치회장은 “오늘 독서토론이 아이들에게 배경지식을 키워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높여, 우리 마을의 문제를 다양한 관점에서 분석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중랑구청이 9월 진행하는 마을정원사 양성교육은 주민이 직접 꽃과 식물을 가꾸며 일상 속 정원 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이끄는 내용이다. 교육은 전문 강사를 초빙해 정원 디자인과 식물 관리에 관한 이론과 실습을 배우는 내용이다. 9월 11일부터 주1회씩, 총 10회 20시간에 걸쳐 교육을 받는다. 식물에 관한 단계별 주제를 다루어 초보자도 차근차근 실력을 쌓을 수 있도록 구성되었으며, 화분을 직접 심어보는 등 실습 중심이다. 교육비는 5만원으로 재료비와 실습에 필요한 도구 사용료가 모두 포함돼 있다. 구민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서울YWCA가 위탁 운영하는 강남청소년센터가 지난 7월 26일부터 27일까지(1박 2일) KT&G 상상마당 논산에서 청소년 학교폭력 예방 역량 강화 가족캠프 ‘2025 소통하며 마음을 잇는 가족캠프 - 소.마.캠’을 진행했다고 최근 발표했다. 센터에 따르면, 이 캠프는 청소년들이 가정 내에서 존중받고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경험을 통해 자아존중감과 관계 역량을 키우고, 학교폭력 예방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다. △가족 티셔츠 만들기 △상상쇼박스 △이미지투어링 △마음 선물하기 △가족 소통 레크리에이션 등으로 꾸려졌다. 센터는 강남구의 대표 청소년 센터로 청소년의 지ㆍ덕ㆍ체의 조화로운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동아리 활동, 봉사활동, 학교연계교육 및 캠페인 등을 진행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관악문화재단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한 뮤지컬 예술교육 프로그램 ‘뮤지컬 커튼업’이 지난 9일 종료됐다. 최근 재단에 따르면, 이 교육은 초등생 52명을 대상으로 2주간 진행한 집중형 예술캠프로 운영됐다. 어린이들은 연령대별로 나뉘어 각 발달 단계에 맞는 주제를 바탕으로 수업을 받았는데,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연기ㆍ노래ㆍ안무 교육과 창작 활동을 통해 기초 실력을 쌓고, 매주 토요일에는 실제 무대에서 공연을 선보이는 식이었다. 또 어린이들은 직접 대사와 가사를 창작해 자신만의 이야기를 무대 위에서 펼치기도 했다. 공연은 2회 진행됐고 관객 160명이 즐길 수 있었다. 이번 교육은 창작 뮤지컬 전문 극단 ‘죽도록 달린다’와 협업해 전문 예술교육가가 참여함으로써 완성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도봉구청이 3분기 ‘미취업 청년 어학 및 자격증 시험 응시료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이 사업은 청년들의 시험 응시료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덜고, 진로 탐색과 도전을 격려하는 취지다. 구청은 청년 1인당 10만원까지 시험 응시료 실비 보전을 해준다. 또한 총액 기준으로 접수하기에 동일인이 여러 시험에 응시한 경우에도 총액 내에서 횟수 제한 없이 신청 가능하다. 토익과 한국사능력검정시험에 모두 응시한 지원자도 10만원 이내라면 실비 보전 신청이 가능한 것이다. 이번 응시료 지원 대상 시험은 어학, 국가자격, 한국사능력검정, 민간자격 등 약 5만여개로 올해 응시한 것에 한한다. 신청은 시험 응시일 기준 도봉구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1980년 1월 1일부터 2006년 12월 31일 사이 출생한 미취업 청년이다. 신청은 이달 20일까지. 우먼스플라워 박종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