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보건소가 최근 인공지능(AI) 돌봄 로봇 ‘하남이’를 매개로 한 어르신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기술과 감성의 온기가 결합된 지역 돌봄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 시청에 따르면, 방문건강관리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된 이 소모임은 우울감을 겪는 어르신들의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고 공동체 안에서 정서적 유대를 강화하는 목적이다. 이들 소모임은 지난 6월 첫 모임을 가져, AI 로봇 ‘하남이’와의 교감 경험을 나누며 서먹했던 분위기를 녹이고 마음의 문을 열었다고 한다. 이후 모임은 계절의 흐름에 따라 여름, 가을 등 모였으며, 최근에는 추석을 앞두고 ‘가을 소풍’을 주제로 모여 사진첩을 공유하고 윷놀이를 했다고 한다. 이 소모임은 오는 11월 12일, ‘따뜻한 겨울 준비’를 주제로 마무리한다. 참여자들은 낙상 예방 운동법을 배우고, 올 한 해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을 되새기며 폴라로이드 사진으로 추억을 남기는 활동을 함께할 예정이다. 마지막 회차가 끝나면 만족도 조사를 통해 향후 프로그램의 발전 방향을 모색한다. 하남시 보건소 측은 “기술이 차가운 도구가 아닌, 사람의 마음을 잇는 따뜻한 매개체가 될 수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경기도는 저소득층 청소년의 학업을 돕는 ‘경기도 청소년 생활장학금’을 9월 말부터 10월 중순까지 순차 지급한다. 지난 25일 도청에 따르면, 생활장학금은 가정형편이 어려워 학업 중단 위험에 놓인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한 복권기금 기반 사업이다. 물가 상승을 감안, 올해 지원 단가가 중학생 100만 원, 고등학생 150만 원으로 인상됐다. 장학금은 상ㆍ하반기로 나눠 절반씩 받는다. 도청은 올해 상반기 46억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도는 하반기 자격 변동 조회를 실시해 상반기 수혜자의 자격이 달라진 경우 대체 지급자를 선정, 더 많은 학생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지금까지 이 장학금 수혜자는 11만명이다. 올해는 92억원이 투입된다. 서동환 경기도 청소년과장은 “앞으로도 소외되는 학생이 없도록 지원을 촘촘히 이어가, 청소년들이 든든하게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경기도가 추석 연휴 기간 의료기관, 약국 이용에 지장이 없도록 10월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경기도 응급의료진료 상황실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도청에 따르면, 도는 김성중 행정1부지사 주재로 도내 9개 권역응급의료센터 병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응급의료협의체’ 영상회의를 열고 추석 연휴 기간 중 중증 응급환자 진료 대책 등을 다뤘다. 이에 따라 이 기간 응급의료 진료상황실은 도 1곳, 시군 보건소 50곳 등 총 51개가 운영된다. 31개 시군 보건소에서는 문 여는 의료기관 현황 등을 일일보고하고 경기도는 현장상황을 매일 관리하며 특이사항 발생시 조치를 맡는다. 또 이 기간 소아응급 책임의료기관인 아주대병원, 분당차병원,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3곳에는 응급실 내 소아응급 전담인력이 상주해 24시간 가동된다. 또한, 소아 경증환자를 위해 달빛어린이병원 37개소 및 취약지 소아 야간휴일 진료기관 11개소가 운영된다. 이 외에도 연휴기간 동안 조산 등 긴박한 고위험 분만에 대응해 산모와 신생아 보호에 공백이 없도록 권역모자의료센터 4개와 지역모자의료센터 8개를 중심으로 24시간 진료체계에 들어간다. 김 부지사는 “응급의료기관과 소방, 경기도
도봉구청이 다음달 26일까지 주말마다 다락원체육공원에서 ‘여기저기 서울형 키즈카페’를 진행한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이 사업은 서울시 시범 주말특화형 키즈카페 사업이다. 도봉구가 이번에 시범운영 대상지로 최종 선정돼 다락원체육공원에서 진행한다. 공원 현장에는 가족이 함께 놀 수 있는 장애물 통과 놀이기구, 공놀이와 블록쌓기 등 아이들의 협동심과 호기심을 자극하는 다양한 놀이기구가 설치된다. 하지만 추석 연휴인 10월 4~12일은 운영하지 않는다. 운영은 주말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오전 10시~오후 12시 ▲오후 12시 30분~2시 30분 ▲오후 3시~5시 1회 2시간씩 총 3회차가 있다. 이용 대상은 연 나이 4~9세 어린이로, 어린이 1인당 5000원이며 보호자는 무료다. 2인이상 다자녀(다둥이 행복카드 소지자) 가구인 경우에는 무료다. 이용은 회차별 어린이 45명씩 이용 가능하다. 사전예약 50%, 당일 현장접수 50%로 진행된다. 사전예약은 ‘우리동네 키움포털‘에서 받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도봉아이나라도서관이 11월까지 ‘사서 릴레이 특강’을 운영한다. 이 특강은 사서가 강사로 나서면서 독서교육을 진행하는 내용이다. 유아부터 성인까지 고루 참여가 가능하다. 우선 9월 20일에는 ‘별 따러 갈까? 아니 시 따러 가자!’가 있다. 초등 1~2학년 어린이와 보호자가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동시를 읽고 시 모빌을 만드는 내용이다. 이어서 이달 26일에는 초등 1~2학년 대상의 ‘환절기 필수! 비타민 C와 함께’가 있으며, 어린이들이 직접 레몬에이드도 만들 수 있다. 또 10월 26일에는 초등 1~2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깡총깡총 몽실몽실 토끼 모루인형 만들기’가 있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된다. 오언석 구청장은 “이번 릴레이 특강으로 도서관을 찾는 많은 구민들이 책과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도봉구청이 지역 내 민간, 가정어린이집의 노후 가스레인지를 인덕션으로 교체한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이 사업은 어린이집 내 노후 가스레인지로 인한 화재 위험과 유해가스 발생 문제를 사전에 차단한다는 취지다. 이에 구청은 관내 민간ㆍ가정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교체가 필요한 18곳을 선정했다. 이에 이들 18곳 어린이집은 인덕션이 새로 설치되고, 교체비 1000여만원은 구청이 낸다. 설치비 등은 어린이집 부담이다. 구청은 10월 중 보조금을 지급하고 11월부터 현장 확인에 들어간다. 오언석 구청장은 “아이들이 생활하는 공간은 작은 부분도 세심히 관리해야 한다. 이번 교체 지원사업이 안전한 급식 환경 조성과 사고 예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강북구청이 이달 1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북서울꿈의숲 볼프라자에서 ‘제26회 아동 그림 그리기 대회’를 연다. 이 대회는 미취학 아동부, 초등 저학년부(1~3학년), 초등 고학년부(4~6학년) 등 3개 부문으로 치러진다. 강북구에 주소가 있는 미취학 아동과 초등학생이 참가할 수 있다. 참가는 당일 오전 9시부터 현장 접수로 받는다. 참가자는 주최 측이 제공하는 도화지에 직접 준비한 그림 도구 등으로 그림을 그리면 된다. 심사를 통해 43명이 선발될 예정이다. 대회 주제는 당일 현장에서 발표되며, 경연 종료 후 심사 및 시상식이 열린다. 이순희 구청장은 “이번 대회가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성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미래를 향해 한 걸음 더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학부모 87%가 초등 저학년 또는 그 이전에 문해력 교육을 해야 한다는 입장을 보인다는 설문조사가 나왔다. 최근 비상교육이 학부모 214명을 대상으로 ‘초등 문해력’에 대한 인식 조사 결과, 응답자의 30%는 예비 초등 단계에서, 57%는 초등 저학년 시기부터 문해력 학습이 필요하다고 답했다고 한다. 하지만 중학교 이후라는 응답은 0.5%에 불과했다. 가정에서 활용하는 대표 학습 방법은 ‘독서(41%)’와 ‘문제집 풀이(38%)’가 많았다. 가장 효과적이라고 꼽힌 방법 역시 독서(63%)가 높았다. 하지만 문해력을 사교육에 의존한다는 응답은 6%에 그쳤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비상교육이 오는 11월 15일 초ㆍ중학생을 대상으로 ‘제23회 테솜 수학학력평가’를 실시한다. 2일 회사에 따르면, 이번 시험은 총 25개(객관식 20문항, 주관식 5문항)로, 개념(28%)ㆍ응용(56%)ㆍ심화(16%) 영역 비율에 따라 출제되며 시험 시간은 50분 진행된다. 연 2차례 치러지는 전국 단위 수학 학력평가로, 초등학교 1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학년별 맞춤 문항이 제공된다. 올해는 전국 지정 고사장을 대폭 확대해 편의성을 높였으며, 개인 응시자는 지정 고사장 또는 온라인 응시 중 선택이 가능하다. 또 회사 측은 TESOM 응시자 전원에게 상장과 함께 학습 성취도를 종합 분석한 ‘테솜 분석표’를 제공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강북구청이 오는 11월 7일 한신대에서 ‘제8회 전국 어린이 동요대회’를 개최한다. 이 대회는 강북구와 사단법인 한국반달문화원이 공동 주최하고, 교육부와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교육청이 후원한다. 올해 8회로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감수성을 키우고 음악적 소양을 함양하기 위한 취지다. 참가 자격은 전국 초등학생 및 서울특별시 내 4세 이상 미취학 아동으로, 독창과 중창 두 개 부문이다. 독창은 유치부ㆍ초등 저학년부ㆍ초등 고학년부로 구분되며, 중창은 10인 이내 팀으로 참가가 가능하다. 자유 동요 1곡으로 참가한다. 대회는 9월 12일 오후 6시까지 강북구청 홈페이지 또는 이메일, 우편으로 접수해야 한다. 예선은 MR, 피아노반주, 무반주, 자유롭게 선택 가능하며, 동영상 심사로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한다. 본선은 11월 7일 현장에서 자유곡 1절, 피아노 반주로 진행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서울 강서구장학회가 2025년 하반기 장학생을 모집한다. 지역 인재를 키우는 뜻을 바탕으로 진행되며 강서구 거주 고교생 및 대학생 70명이다. 접수는 9월 5일까지로, 공항대로에 있는 장학회 사무국에 우편 또는 방문접수해야 한다. 장학금은 모범(50명)과 행복(20명) 장학금으로 나뉘며 총 9500만원 규모다. 모범 장학금은 올해 1학기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이 대상이며, 고등학생과 대학생 각 25명씩 선발한다. 고등학생에게는 학업 장려금으로 100만 원, 대학생에게는 등록금으로 최대 200만 원을 지급한다. 행복 장학금은 장학금 지원이 필요한 사회적 배려 대상 가구 학생 중, 올해 1학기 성적이 우수한 학생으로, 고등학생 및 대학생 총 20명을 선발해 학업 장려금으로 100만 원을 지원하게 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인 8월 18일 기준 주민등록상 강서구에 1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학생이어야 한다. 고등학생은 학교장의 추천을, 대학생은 거주지 동장의 추천이 필수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부모로서 전통시장에 어린이와 가면 궁금한 것이 있었다. 아이들이 직업체험 놀이처럼 장보기를 할 수는 없었을까. 그걸 중랑구에서 프로그램으로 만들었다. 중랑구청은 지난 27일 우림시장에서 ‘어린이 전통시장 장보기 체험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중랑구 전통시장 상인회가 주관하고 우리은행이 후원했다. 어린이들은 아이들은 사전에 배부된 쿠폰으로 간식이나 생활용품 등을 직접 구매하며 경제 개념을 배우는 한편, 상인들과의 대화를 통해 전통시장의 따뜻한 정서를 경험했다. 향후 지역 내 전통시장 7곳을 순회하며 행사를 진행, 국공립 어린이집 재원생 총 1400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경제 교육을 진행하게 된다. 박철우 우림시장 협동조합장은 “아이들이 시장에서 즐거운 경험을 하고, 전통시장이 가족과 함께 다시 찾는 나들이 공간으로 자리 잡길 바란다”고 밝혔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주민들이 전통시장을 찾을 기회를 확대하고, 주민과 더욱 가까운 전통시장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은평구 응암2동 주민자치회가 최근 진행한 ‘독서로 열고, 토론ㆍ논술로 피워내는 주민자치 성장 프로젝트’는 관내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독서와 주민자치 융합 프로젝트다. 이번 프로젝트는 2025년 참여예산사업 ‘볼거리가 있어 재미있는 매바위 작은 도서관’사업의 일환이다. 은평구의회 청사에서 진행됐으며, 지역 초등학교와 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독서를 통해 주민자치 역량을 키우기 위한 취지다. 참가 학생들은 책 속 지식을 통해 ‘왜 그럴까?’라는 질문을 던지고, ‘어떻게 할까’를 함께 고민하며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기를 수 있는 새로운 학습법을 익힐 수 있었다. 이어 생활 속 사례를 통해 우리 학교와 마을이 안고 있는 문제를 고민하고 해결책을 찾는 과정을 진행했다. 3회차로 진행된 프로젝트에서 참가자들은 호기심 깨우기, 독서 활동, 낱말 익히기, 발문 만들기, 독서 논술 방법 익히기, 독서 논술 초안 작성법, 은평구의회 본회의장 ‘찬반 토론 콘서트’ 등을 경험했다. 송지연 응암2동 주민자치회장은 “오늘 독서토론이 아이들에게 배경지식을 키워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높여, 우리 마을의 문제를 다양한 관점에서 분석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역량을 키울 수
노원구가족센터가 10월 19일, 26일 총 2회에 걸쳐 서울권 거주자인 결혼 7년 이하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서울가족학교 신혼부부교실]을 운영한다. 이 교육은 신혼부부가 배우자와 가족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신혼기 부부생활을 슬기롭게 보낼 수 있도록 돕는 부부교육으로, 올해는‘서로의 차이 이해하기, 한 팀으로 나아가기:나와 파트너를 이해하기, 신혼부부 갈등과 대화법, 너와 나의 인생곡선, 이제 하나로!’를 주제로 기획되어 부부의 서로 다른 욕구를 이해하고 갈등을 해결하는 데 도움을 전한다. 신청은 10월 2일까지 홈페이지에서 받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광진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가 올해 7월부터 내년 2월까지 초등학생과 중학생 7000여명을 대상으로 진로 직업 체험 교육을 진행한다. 건국대, 동국대, 덕성여대, 서울시교육청교육정보연구정보원 등과 함께 지역사회와 동반성장을 목표로 AI 기반 초등 늘봄학교를 운영하며, 청소년 맞춤형 진로 탐색과 설계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 교육은 학교 교실과 광진청소년센터 강의실에서 진행되며, 청소년 발달 단계와 흥미를 고려한 교육을 한다. 교육은 진로 창의 활동 및 특강, 자아ㆍ진로 탐색 강연 등 총 40개 과정이다. 현재 10과정이 운행돼, 4개교에서 1500명이 참여했다. 박보현 센터 관장은 “청소년들이 자기주도성과 미래 핵심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