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청이 질병이나 사고로 일시적인 돌봄이 필요한 저소득 구민을 위해 무료 간병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최근 밝혔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이 사업은 간병 비용 부담으로 치료와 회복에 어려움을 겪는 구민들이 안정적으로 일상에 복귀할 수 있도록 돕는 취지다. 사업은 관내 국민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한다. 이들은 간병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서비스는 1인당 최대 10일간 지원되며,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로 정해졌다. 이 서비스는 관내 병원과 관외 일부 병원에서 이용할 수 있지만, 재활병원과 요양병원, 통합간호ㆍ간병실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서비스를 원하는 구민은 주소지 관할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구청 측은 “앞으로도 취약계층이 안심하고 치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생활 밀착형 돌봄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서울시가 에코마일리지 제도와 연계해 감량 실적에 따라 포인트를 지급하는 ‘음식물쓰레기 감량 포인트제’를 도입한다. 최근 서울시에 따르면, 이 제도는 음식물쓰레기 배출량 계량이 가능한 RFID 종량기 사용 세대를 대상으로, 전년도 동 기간 대비 10~30% 이상 감량 달성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를 지급하는 내용이다. 포인트는 에코마일리지로 자동 적립되어 세금 납부나 관리비ㆍ가스비 차감 등에 사용하거나, 서울사랑상품권 등으로 받을 수 있다. 시청은 내년 1월 5~23일 에코마일리지 홈페이지에서 신청을 받는다. 상ㆍ하반기 각 1000명씩 연 2회 총 2000명 선착순으로 참여 신청을 받는다. 참여가 확정된 시민은 1000포인트를 우선 지급한다. 권민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음식물쓰레기 감량은 탄소 감축, 폐기물 처리비 절감 등 환경ㆍ경제적 효과가 큰 생활 속 실천”이라며, “2026년 새롭게 시행되는 감량 포인트제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안중근 의사의 일대를 다룬 특별 전시 ‘동양지사, 안중근 - 통일이 독립이다’가 이달 20일부터 내년 4월 5일까지 경기도박물관에서 열린다. 최근 경기도청에 따르면, 이 전시는 국보급 가치를 가진 안중근 의사의 유묵(붓글씨) ‘장탄일성 선조일본(長歎一聲 先弔日本)’을 대중에 처음으로 공개하는 등 독립 전시를 진행한다. 유묵(遺墨)이란은 사람이 살아 있을 때 남겨 놓은 글씨나 그림, 특히 붓글씨를 말하는데, 보통 역사적으로 중요한 인물의 필적을 지칭한다. 이번에 공개되는 안 의사의 유묵은 큰 소리로 길게 탄식하며, 일본의 멸망을 미리 조문한다는 뜻을 갖고 있다. 안 의사가 일본제국 여순감옥과 재판부를 관장한 관동도독부의 고위 관료에게 건넨 작품이다. 이후 해당 관료의 후손이 보관해 왔다고 한다. 작품에는 죽음을 앞두고도 흔들림 없었던 안 의사의 기개와 역사관, 세계관이 담겼다는 평가가 나온다. 경기도는 일본 소장자와 협상 끝에 해당 작품을 국내로 들여왔다. 전시는 3부로 구성돼 있는데 1부는 ‘제국주의 쓰나미와 사대주의로부터 독립’, 2부는 ‘독립전쟁과 동양평화의 꿈’, 3부는 ‘조일과 광복, 그리고 남북분단’이라는 주제를 다룬다. 관람은 무료. 우먼스플라워
강북구보건소가 새해를 맞아 대사증후군 관리사업 신규ㆍ주기 검진 주민들에게 연간 스케줄러와 탁상달력을 배부한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보건소는 구민들의 건강관리 실천을 돕기 위해 제작된 스케줄러와 탁상달력을 준비했다. 하루 일정과 건강 목표를 기록하고, 한 해 계획을 한눈에 관리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내년 1월까지 제공되며, 소진시 배부가 종료된다. 대사증후군 검진은 20세 이상 강북구민 또는 강북구 소재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검진 전 금식과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공복혈당ㆍ중성지방ㆍ콜레스테롤 등 혈액검사와 체성분 측정, 맞춤형 건강상담으로 진행된다. 검진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점심시간(낮12~1시)에는 쉰다. 검진은 보건소와 삼양건강센터, 수유보건지소, 미아건강센터, 삼각산보건지소, 우이건강센터에서 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도봉구청이 관내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실태점검을 19일까지 진행한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전통시장 등 15곳, 대형마트 3곳, 지하철역 7곳 등이다. 연말연시를 맞아 인파가 집중되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내용으로, 시설 주변 안전 위협 요소, 이용 불편사항, 청결상태 등을 점검한다. 구청은 또 겨울철 화재를 대비해 소방시설 주변 적치물 방치 여부 등도 확인한다. 오언석 구청장은 “연말연시는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높은 시기”라면서 “구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불편사항이 없도록 철저히 점검하겠다”고 강조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동대문구청이 주민들이 과오납한 지방소득세를 전수조사해 227건을 찾아냈다. 그 결과 1500만원의 과오납 지방세를 선제적으로 주민들에게 환급했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구청은 ‘구민이 놓친 환급금은 구가 먼저 찾아드린다’는 원칙을 내세워 최근 5년치 전산 자료를 세목별로 다시 들여다보는 방식으로 환급 대상을 찾아냈다고 한다. 그 결과 227건(218명), 약 1500만원분이 확인됐다. 구청은 이를 모두 환급했다. 구청은 “세금은 대부분 ‘내는 것’에만 관심이 쏠리지만, 실제 현장에선 이중 납부나 착오 납부로 환급 대상이 됐음에도 당사자가 이를 인지하지 못해 돈을 돌려받지 못하는 사례가 적지 않다”면서 “환급 대상자로 확인된 주민에게 구가 먼저 연락해 환급 사실을 안내했다”고 밝혔다. 이 중에서는 2024년 귀속 양도소득분 지방소득세를 이중 신고ㆍ납부하고도 모르던 주민이 약 270만원을 돌려받기도 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세금을 정확하게 부과하는 것만큼 잘못 낸 세금을 빠짐없이 돌려드리는 것도 중요한 일”이라며 “구민이 놓치는 환급금이 없도록 선제 점검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마포구청이 국내 천주교의 대표 성지로 꼽히는 절두산 순교성지의 하늘계단을 재정비해 15일 완공했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이 성지는 병인박해 등 천주교 박해 시기 희생된 순교자들을 기리는 공간이다. 이곳의 하늘계단은 목재 데크가 노후화하는 등 안전사고 우려가 제기됐다. 이에 구청은 기존 계단을 철거하고 현무암 통석을 활용한 폭 6.7m, 길이 32m 규모의 계단으로 정비했다. 또 성지에는 조경 식재와 중앙 핸드레일을 설치해 보행자 중심의 안전한 동선이 꾸려졌다. 구청은 이번 하늘계단 정비를 통해 보행자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것은 물론, 2027년 열릴 예정인 국제 가톨릭 행사 ‘서울 세계청년대회(WYD)’를 앞두고 절두산 순교성지를 대표적인 신앙ㆍ역사 명소로 가꿔 나가겠다는 입장이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편의점 GS25가 이달 29일부터 접수하면 다음 날 도착하는 ‘내일반값’과 ‘내일택배’ 서비스를 시작한다. 최근 회사에 따르면, ‘내일반값’과 ‘내일택배’는 모두 18시 이전 접수분에 한해 다음 날 도착을 보장하는 서비스다. 수거와 배송은 ‘딜리박스 중앙’에서 담당하며 고객은 명절을 제외한 모든 날(주 7회)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내일반값’은 기존 반값택배와 동일하게 GS25에서 접수ㆍ수령하는 방식이다. ‘내일택배’는 일반 택배처럼 고객이 지정한 장소로 배송된다. 아직은 두 서비스 모두 서울 점포 한정으로 접수가 가능하며, 향후 전국으로 순차 확대된다. 이경한 GS리테일 서비스상품팀 MD는 “내일반값과 내일택배는 빠른 배송과 합리적인 요금을 모두 원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춘 서비스”라며 “GS25, GS더프레시 등 전국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생활 속에서 가장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택배 플랫폼으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노원구청이 진행하는 찾아가는 주거안심 동행 상담실 사업은 지난달 말부터 대학교로 찾아가 진행하는 주거 관련 상담 프로그램이다. 대학생 등 청년 가구의 집 찾기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취지다. 상담실은 전교생이 기숙 생활을 하는 육군사관학교를 제외한 지역 내 6개 대학교를 순회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경험이 많은 공인중개사를 상담 매니저로 위촉하고 구 부동산정보과 직원들과 함께 상담을 상담을 진행하고 홍보물을 배포했다ㅏ. 주요 상담은 ▲계약서 작성 유의 사항 ▲전월세 형성가 등 주거지 탐색 지원 ▲부동산 등기부등본 확인 방법 안내 등 현장 맞춤형으로 진행됐다고 한다. 올해 구청은 관내 6개교에서 318건의 상담과 2000건의 홍보물 배포를 진행했다. 한편, 대학 캠퍼스로 찾아가는 상담에 참여하지 못한 청년도 매주 목요일 오후 노원구청 부동산정보과를 방문하면 상담 및 동행서비스 등을 받을 수 있다. 구청은 또 정기 운영시간 이외에도 상담을 원하는 경우 상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도봉구청이 올해 ‘암 건강대학’ 행사를 마쳤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올해 암 건강대학은 11월 26일 강좌를 끝으로 끝났다. 강좌는 11월 한 달 간 매주 수요일마다 진행됐다. 교육은 암 관련 내용뿐만 아니라 만성질환과 건강생활에 대한 사항도 전했다고 한다. 교육에 참여한 한 구민은 “전문 강의를 통해 암검진의 필요성에 대해 잘 이해했고, 조기 검진으로 치료가 되면 결코 무서운 질병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됐다”는 소감을 구청에 전하기도 했다. 오언석 구청장은 “암은 조기 발견과 꾸준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주민 건강을 위한 다양한 예방ㆍ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강북구청이 연면적 1,000㎡ 이상 대형건물 182개소를 대상으로 12월 중 ‘재활용 분리보관시설 집중 점검’을 진행한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재활용품을 종류ㆍ성질ㆍ상태별로 분리ㆍ보관해야 함에도 일부 대형 건물에서 재활용품이 일반폐기물과 혼합 배출되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확인돼 추진됐다. 이에 작년과 올해 이미 점검이 끝난 420곳을 제외한 관내 상가ㆍ업무시설ㆍ복합시설 등 총 182개 건축물을 점검 대상이 됐다. 지난달 이들 건축물에 대해 안내문과 자체점검표를 발송했으며, 12월 중 자체점검표를 회신 받아 건물의 관리 실태를 점검한다. 점검표 미제출 건물은 15개소를 무작위로 선정해 현장 점검을 진행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재활용 분리보관 장소 설치 여부 ▲종류별 분리배출 및 보관의 적정성 ▲수거 용기 확보 여부 ▲혼합배출 여부 ▲재활용품 적정처리 여부 등이 다뤄진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서울YWCA가 오는 8일 ‘성평등 관점으로 여성 서사 드라마, 함께 다시 보기’ 행사를 진행한다. 최근 단체에 따르면, 여성 서사 드라마는 요즘 매우 많다. 여성 캐릭터의 주체성은 분명 더 커졌지만 결말이 다시 로맨스로 돌아가거나, 남성이 여성을 구원해 주는 등의 서사는 여전히 많다. 이 행사는 드라마 속 여성, 성평등한 여성 서사에 대한 대화를 자유롭게 나누는 공론장이다. 행사의 진행은 오수경 드라마평론가가 나선다. 내용은 1부가 성평등 관점에서 본 ‘드라마 속 여성’의 의미와 한계, 2부가 라운드 토크 : 우리가 꿈꾸고 기대하는 성평등 드라마로 꾸려진다. 참가비는 없으며, 서울YWCA 신청 페이지에서 접수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LG유플러스와 KB국민은행이 AI 통화앱 ‘익시오(ixi-O)’를 활용해 보이스피싱을 사전에 탐지하고 국민 금융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협업한다. 최근 양사에 따르면, 양사는 지난 26일 여의도 소재 KB국민은행 본사에서 ‘AI 기술을 활용한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협약’을 맺었다. 홍범식 LG유플러스 대표와 이환주 KB국민은행장을 포함한 양사 주요 임원이 함께 했다. 양사는 익시오 서비스를 통해 탐지된 피싱 의심 패턴과 금융권 이상 거래 데이터를 연계해 피싱 시도 실시간 탐지와 피해 확산 방지를 위한 조기 대응 등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실제 피해 의심시 경찰청과의 협업을 통해 피해 확산을 최소화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LG유플러스는 지난 8월 경찰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피싱 의심 데이터를 경찰청과 공유하겠다고 밝혔다. 또 KB국민은행은 LG유플러스로부터 피해의심 고객 정보를 공유받아 이를 자체 금융 보호 시스템과 연동해 즉시 모니터링하고, 보이스피싱 피해가 의심될 시 계좌 지급 정지 등 고객 보호 조치를 시행하기로 했다. KB국민은행의 알뜰폰 브랜드 ‘KB리브모바일’ 고객들도 AI 통화앱 ‘익시오(ixi-O)’를 이용할 수 있다. 우
금천구청이 금천고 등 학교 주변 통학로의 지중화사업에 대한 찾아가는 설명회를 진행한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이 설명회는 주민, 상인, 학교 관계자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사업 내용과 향후 계획, 기대효과 등을 안내하는 자리다. 앞서 지난 25일 시흥1동 주민센터에서, 27일 시흥3동 주민센터에서 각각 설명회가 열렸다. 이번 지중화 사업은 금천고 등 초중고 5개 학교가 밀집해 있는 시흥대로 93~143이 대상지라고 한다. 해당 지역은 서남권의 관문 역할을 함에도 전주와 공중선이 혼재돼 도시 미관 및 안전 측면에서 개선 요구가 높았다는 구청 설명이다. 총 128억원의 사업비 중 76억원이 외부 재원이며, 구청은 2026년부터 지중화 공사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유성훈 구청장은 “이번 지중화 사업을 통해 학생들의 통학환경을 보다 안전하게 만들고, 서남권의 관문으로서의 입지를 다지도록 하겠다”라며, “주민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인천 남동구가 성평등가족부가 주관한 ‘2025년 여성친화도시’에 선정됐다. 28일 구청에 따르면, 남동구는 성평등가족부와 여성친화도시 재지정 협약을 했으며, 이에 따라 2030년까지 5년간 여성친화도시 지위를 유지한다. 2020년 선정 이후 다시 선정된 것이다. 구청은 ▲모두가 평등하게 ▲여성이 당당하게 ▲안전하고 편리하게 ▲행복한 돌봄 ▲여성이 참여하는 도시 등 5대 분야에서 지역 특성과 구민 참여를 반영한 특화사업을 중점적으로 진행했다. 또 구청은 경력단절 여성취업지원을 위한 ‘약국ㆍ치과사무원, 실버보드게임지도사 양성’, 안심 환경 ‘안심 귀갓길’ 조성,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돌봄 마을 ‘육아 쉼터’ 활성화 등을 진행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이번 여성친화도시 지정은 우리 구와 구민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모든 구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가겠다”라고 강조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