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YWCA연합회가 지난 20일 오후 2시 온라인 생중계로 창립 100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이번 기념식은 ‘YWCA 100년, 여성과 함께 변화를 향해’를 슬로건으로, 백범기념관에서 온라인 유튜브를 통해 전세계 생중계됐다. 단체에 따르면, 한국YWCA는 작년부터 과거를 돌아보고 오늘을 성찰하며 새로운 100년을 향해 나아간다는 주제로 100주년 기념을 준비해왔다. 이번 100주년 기념식은 ‘환대의 공간, 축제의 시간’을 주제로 한 감사예배로 시작됐다. 이날 예배에서 이진아 목사(나들목일산교회)는 ‘이제부터 다시’라는 설교를 통해 “100주년을 준비하며 지난 과거를 돌아본 우리의 고백과 성찰, 새로운 100년을 바라보며 세운 비전과 미션이 예수께서 말씀하신 ‘이제부터 다시’의 계기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또 기념식에서는 지난 100년을 되돌아보는 영상이 방영됐으며, 문재인 대통령과 미라 리제크 세계YWCA 회장, 송인동 한국YMCA전국연맹 이사장, 김학중 CBS 이사장, 세계 109개국 YWCA 회원과 한국YWCA 회원들이 보내온 축하영상도 송출됐다. 이어서 회원들이 수개월간 워크숍을 통해 마련한 비전선언문 낭독이 이어졌다. 원영희 회장은 “YW
강북구청이 전체 구민에 대한 자전거보험 가입 현황을 최근 공지했다. 구청 측에 따르면, 모든 강북구 구민(주민등록 기준)은 2018년 4월부터 2023년 3월까지 자동으로 자전거보험에 가입이 돼 있다. 별도 가입절차 없이 강북구민은 자동으로 가입돼 있으며, 보험료는 구청에서 낸다. 이에 따라 자전거 사고사망시(만 15세 이상) 300만원, 자전거사고 후유장해 300만원 한도로 보상이 된다. 또 강북구민이 자전거 교통사고로 4주 이상의 치료를 요한다는 진단을 받은 경우 진단일에 따라 위로금을 10만~50만원 준다. 구민이 자전거사고로 4주 이상 진단을 받아 6일 이상 입원할 경우 위로금 10만원이 있다. 또한 이 보험은 개인적으로 가입한 타 보험과 관계없이 중복보상된다. 사고는 지역에 상관 없이, 자전거를 직접 운전 중 일어난 사고, 자전거를 운전하고 있지 않은 상태로 자전거에 탑승 중에 일어난 사고, 통행(보행)중에 다른 자전거와 충돌하여 피해를 입은 사고를 대상으로 보상하게 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서울YWCA가 창립 100주년을 맞아 걷기대회를 9일간 진행한다. 최근 서울YWCA에 따르면, 단체 측은 다음달 14~22일 9일 동안 ‘기억하고 나아가고’를 주제로 회원걷기대회를 진행하기로 했다. 지난 2000년부터 매년 진행된 대회로,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작년부터 비대면 온택트 방식으로 열렸다. 이번 대회는 서울YWCA 홈페이지에서 다음달 2일까지 누구나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참가비 입금 후 입력한 주소로 손수건, 양말 등 기념품 키트를 받게 된다. 참가자들은 자유롭게 걸으면서 인증샷을 올릴 수 있고, 단체 측은 베스트포토상, 최다거리상 등 시상도 한다. 서울YWCA는 이와 함께 자율 후원을 통한 소외계층 돕기에도 나선다. 1만보 걷고 1만원 후원 등의 방법을 제안한다. 후원금은 서울YWCA 창립 100년 내일빛 기금으로, 보호종료청소년ㆍ가정폭력피해여성ㆍ기후위기 재난피해 빈곤 어르신 등을 돕는 일에 사용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강북구청이 4~6월, 9~10월 중 총 10회에 걸쳐 관내 지역을 돌며 진행하는 ‘찾아가는 자전거 이동수리’ 일정을 공지했다. 최근 구청 공지에 따르면, 구청은 삼양마을공원(4월 29일)을 시작으로, 수유1동 색동어린이공원(5월 13일), 우이동 솔밭공원(5월 27일), 우이천(6월 10일), 수유일공원(6월 24일) 등에서 자전거 이동수리를 진행한다.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다. 하반기에는 다시 삼양마을공원(9월 16일)을 시작으로, 수유1동 색동어린이공원(9월 30일), 우이동 솔밭공원(10월 14일), 우이천(10월 28일) 등으로 이어진다. 일정은 코로나19 진행상황, 관내 학교 및 아파트단지 협의 일정, 우천 등에 따라 변경이 가능하다. 자전거 이동수리 행사에서는 자전거 무상 안전점검, 타이어 펑크 수리, 브레이크 고무 교체, 무료 수리 등을 진행한다. 또 각종 부품 및 용품 판매도 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서울YWCA가 여성청년들과 글로벌 이슈에 대한 문제의식을 공유하고, 평화 실천 활동을 통한 글로벌 이슈 해결을 위해 ‘여성청년 글로벌 평화리더십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공지에 따르면, 이 강좌는 20~30대 여성청년, NGO 실무활동가, 서울YWCA 회원 등 글로벌 이슈 해결에 관심있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수업은 온라인 화상회의 애플리케이션 줌을 통해 오피니언 리더의 강연을 듣고 참가자의 워크숍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꾸려진다. 또 서울YWCA는 올해 10월 여성청년 참가자를 중심으로 글로벌 이슈 네트워킹 모임도 추진한다. 구체적으로 첫 강연인 이달 27일에는 국제 전문가인 구정은 저널리스트의 ‘러시아는 왜 전쟁을 일으켰나’ 강연이 있다. 이어 다음달 11일에는 올레나 쉐겔 한국외대 우크라이나어과 교수가 ‘우크라이나의 목소리’를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기후 위기를 주제로는 6월 15일 위니 체체 케냐 기후운동가, 7월 13일 아테나 페랄타 작가 강연이 있다. 9~10월에는 여성의 몸을 주제로, 데저트플라워재단의 강연과 크리스티나 램 작가 강연이 있다. 신청은 서울YWCA 홈페이지 내 링크를 통해 하면 된다. 수강료는 없다. 6회 세미나에 모두 참석한 사람에
도봉구청이 이달 18일 사회적거리두기 해제에 따른 변화조치에 대해 주민들에게 공지했다. 최근 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따르면, 이달 18일부터 다중이용시설 영업제한 및 사적모임 인원제한이 전면 해제된다. 하지만 영화관과 실내체육시설, 종교시설 등의 음식물 취식은 이달 25일부터 가능하다. 하지만 구청 측은 “사회적거리두기가 해제되었으나, 경각심을 늦추면 코로나19가 재유행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라며 “실내외 마스크 착용과 예방접종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고, 일상회복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구청은 또 1962년 12월 31일 이전 출생한 60세 이상 주민에 대해 이달 25일부터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을 개시한다. 이달 18일부터 예약이 가능하며 3차 접종 후 4개월이 지나야 맞을 수 있다. 또 구청은 이달 25일부터 도봉구민회관에 설치된 임시선별검사소가 운영을 중단한다. 하지만 구청과 창동역 공영주차장에 있는 임시선별검사소, 보건소 선별진료소는 계속 운영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강북구청이 4ㆍ19 정신 계승을 위한 헌혈 행사를 진행한다. 최근 구청 발표에 따르면, 구청 측은 이달 15일과 18일 헌혈행사를 진행한다. 15일 행사는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강북구청 주차장, 18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6시까지 4ㆍ19행사장 헌혈버스에서 있다. 이 행사는 ‘4ㆍ19혁명 국민문화제 2022’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헌혈은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한다. 버스소독과 함께 채혈자에 대한 체온측정, 마스크 착용, 손 세정제 비치 등을 꼼꼼히 점검하여 참여자 모두가 안심하고 헌혈에 참가할 수 있도록 진행한다고 구청 측은 전했다. 또한 구청 측은 코로나19와 관련하여 백신접종 후 7일, 백신접종 이상 반응 시 증상이 사라진 날로부터 7일, 코로나19 완치 후 4주 동안은 헌혈할 수 없으니 달라진 헌혈 가능 여부를 반드시 확인하고 헌혈행사에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겸수 구청장은 “이번 헌혈행사가 불의에 항거한 4ㆍ19혁명정신을 기리고 공동체를 위한 희생정신을 일깨우는 뜻깊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코로나19로 인한 혈액수급난 해소에 작으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이웃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우먼스플
성북구 청년공간 길이음이 예비 청년창업자와 초기 청년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공지에 따르면, 이 교육은 만 19~39세 문화예술 분야 창업을 꿈꾸는 청년 또는 최근 1년 내에 창업한 청년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총 10팀 내외를 선발하며, 성북구민을 우선 선발한다. 선발된 교육생은 다음달 30일부터 7월 4일까지 삼양로에 있는 청년공간 길이음과 온라인을 통해 교육을 받는다. 시장분석 등 창업교육, 선배창업가와의 네트워킹, 사업계획서 교육 및 발표 등을 다룬다. 또 : 시장분석 등 창업교육, 선배창업가와의 네트워킹, 사업계획서 교육 및 발표 등의 프로그램도 있다. 길이음 측은 프로그램 70% 이상 참여자에게 수료증을 주고, 오프라인 코칭과 온라인 창업교육 등을 지원한다. 신청은 다음달 11일까지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서초여성가족플라자가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가족, 감사, 어린이를 테마로 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2일 플라자 측에 따르면, 기관은 ‘아이와 함께하는 요리교실’, ‘아이와 함께하는 요가’, ‘가족과 함께하는 홈파티요리’ 등 가족을 테마로 운동과 요리 분야에서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감사’ 테마로는 ‘마음을 담은 카네이션 비누’, ‘나만의 캘리그라피 감사엽서 만들기’, ‘용돈 앙금 플라워케이크’, ‘정성을 담은 선물 수제양갱’ 등의 프로그램이 있다. 주변인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선물을 만들어보는 교육이다. 어린이를 테마로는 실험과학 에어로켓(8~12세), 어린이 로봇만들기(6~7세), 실험과학 자율주행 자동차(8~12세) 등의 프로그램이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모두 대면 수업이며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지침이 적용된다. 신청은 플라자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종로구청이 이달 11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청년 네트워크 위원을 모집한다. 최근 구청 공고에 따르면, 청년 네트워크는 관내 청년 정책 참여 기반을 마련하고 다양한 청년 의견 수렴을 통해 청년 정책을 발굴하고자 꾸려졌다. 토론회 참여, 분야별 분과 구성 및 활동은 물론, 청년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의견 제시, 청년 문제 의제 발굴 및 정책 도출 등이 주된 역할이다. 청년간 교류와 프로그램 참여도 하게 된다. 이번 청년 네트워크 위원은 올해 6월부터 2024년 5월까지 2년 동안 임기를 수행하게 되며, 1회에 한해 연임이 가능하다. 발대식은 6월 10일 예정이다. 구청 측은 이번에 만19~39세 청년 30명 이내를 모집한다. ▶종로구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둔 청년 ▶종로구 소재 직장(자영업 포함)에 다니고 있는 청년 ▶종로구 소재 대학(대학원)에서 재학/휴학 중인 청년 ▶종로구 소재 청년단체 등에서 활동하는 청년 등이 대상이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도봉구청이 진행하는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 공모전은 올해가 4회째다. 11일 구청 공고에 따르면, 이번 공모는 도봉구 일자리 창출을 위한 아이디어를 모집한다. ▶정보통신기술(ICT), 사물인터넷(IoT) 등 4차 산업 관련 ▶공공ㆍ 민간 일자리 창출(창업ㆍ고용확대) 사업 ▶취업지원서비스(취업교육, 취업견습 등) ▶지역자원을 활용한 특화형 일자리 사업(역사문화관광, 양말 등) ▶일자리 창출 관련 자유제안 등이 그 예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신청서와 제안서, 개인정보 이용동의서를 작성해 응모하면 된다. 제안서는 A4 5매 이내로 작성해야 한다. 구청 측은 제출된 작품 중에서 금상부터 노력상까지 시상한다. 참여 방법은 이메일 또는 방문, 등기우편 등으로 제출하면 된다. 마감일은 다음달 20일까지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종로구청이 진행하는 ‘아동권리 시민강사 양성과정’은 이달 19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진행하는 수업이다. 이 교육은 회당 2시간씩 총 12회차로 구성돼 있다. 강좌에서는 ▶몸으로 만나는 인권 ▶인권감수성 ▶차이와 차별 ▶아동인권 ▶청소년인권 ▶세계인권현황 ▶인권교육의 실천 등의 주제를 다룬다. 교육은 아동의 참여와 권리를 보장하는 지역사회로 모범을 보이고 관내 전반에 아동을 존중하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하려는 취지로 기획됐다고 한다. 만 19세 이상 구민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수강료는 없다. 구청 측은 추후 수료자 전원에게 ’종로구 아동권리 홍보단‘ 활동 기회를 부여하고 심화ㆍ실습교육을 거쳐 아동권리교육 강사로 위촉할 예정이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종로문화재단이 지역의 문화공간과 숨겨진 이야기를 발굴하고 문화콘텐츠를 만드는 시민기자단 ‘종로픽플’에 참가할 20대 청년을 이달 15일까지 모집한다. 참가 자격은 현재 종로구 내 거주, 활동 중인 20세 이상 시민으로, 기획회의 참여와 활동이 가능한 사람이다. 문화예술 애호가로, SNS나 블로그를 운영해야 한다. 한국어가 가능하면 외국인도 가능하다. 기획, 디자인, 영상 제작에 재능 있는 사람도 찾는다. 선발된 대원은 분기별 기획회의에 참여하고, 월1개 이상의 콘텐츠 기획 및 제작하게 된다. 또 콘텐츠를 개인 SNS/블로그 채널에 콘텐츠 게재한다. 우수 콘텐츠로 뽑힌 작품은 웹진에 게재한다. 신청은 종로문화재단 홈페이지 내 링크로 하면 된다. 활동 기간은 다음달부터 5월까지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강북구청이 학교숲, 복지시설 등 생활권에 있는 녹지에 있는 수목을 대상으로 진료를 지원한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구청 측은 다중이용 생활권 녹지를 대상으로 ‘생활권 수목진료 민간컨설팅’ 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 사업은 수목진료 민간컨설팅은 수목에서 발생하는 각종 병해충에 대해 적정방제법, 수목관리방법 등 수목피해의 진단 및 처방전 발급을 지원하는 서비스다. 민간 나무병원 수목진료 전문가가 맡는다. 컨설팅은 무료로, 강북구청과 서울시에서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학교숲, 사회ㆍ복지ㆍ청소년시설 등 다중이용 생활권 녹지다. 개인 소유의 녹지, 수목과 민간컨설팅 목적에 부합되지 않는 대상지는 불가하다. 또 컨설팅을 받는 수목관리기관은 수목진료에 필요한 자료, 장소, 출입 등 요구에 협조해야 한다. 수목진료를 희망하는 사람은 구청으로 신청해야 한다. 또 컨설팅 후 분석 자료는 향후 산림청의 산림병해충 정책자료 및 제도개선 등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박겸수 구청장은 “급격한 기후변화에 의한 병해충 발생 등으로 생활권 내 나무 관리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사업에 만전을 기해 수목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곳에 도움을 주고 아름다운 녹지공간을 조성하는 데 최
도봉구청이 올해 제2차 생활안정자금 융자 신청을 이달 11~22일 받는다. 구청에 따르면, 이번 자금은 가구당 5000만원 이하에 연 2% 이율 조건으로 대출된다. 올해 연말까지는 한시적으로 무이자가 적용된다. 융자용도는 ▶소규모 제조업 및 서비스업 등 업종 운영 자금 ▶무주택자에 대한 전(월)세 보증금 ▶직계비속에 대한 고등학교 이상의 재학생 학자금 ▶천재지변, 화재, 그 밖의 재난을 당한 사람에 대한 생계자금(직접 재난 피해를 입은 증빙서류 제출 필요) 등이다. 다만 빚 상환 용도로는 대출이 불가하다. 대출 신청대상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도봉구로서 정기소득이 있는 구민(1세대 1인 신청)으로, 신용등급 1∼6등급으로서 금융기관 여신 관리규정상 여신 적격자여야 한다. 소득대비 기존 부채가 과다할 경우에는 대출이 불가하다. 또 대출예정일까지 생활안정자금 융자 외 추가 대출을 받을 경우 융자가 취소되거나 제한될 수 있다. 또한 이 자금은 소득 및 재산 요건이 있다. 가구합산 재산세 연 50만원 이하이며,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 이하인 가구만 신청이 가능하다. 대출 예정일은 다음달 20일이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