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중장년 유튜브 크리에이터 양성을 위해 LG유플러스와 함께 손을 잡았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LG유플러스와 함께 전국 50대 이상 세대를 대상으로 유튜버 양성 프로그램인 ‘50+유튜버스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유튜브 콘텐츠 소비의 큰 손이 된 50대 이상의 중장년층이 소비자를 넘어 콘텐츠 생산자로 거듭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재단은 오는 6~8월 3개월 간 장은혜 PD, 안나영 다큐멘터리 감독을 비롯해 구글 코리아 본사 직원 등을 강사로 초빙해 기획 및 영상 제작 노하우를 전수하고, 유튜브 채널 운영에 대해서도 멘토링할 계획이다. 이 프로그램은 콘텐츠 크리에이터 활동에 관심 있는 대한민국 50대 이상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1인 단독 지원 또는 3인 이내 팀 구성 참여가 가능하다. 접수는 다음달 19일까지 서울시50플러스재단 유튜버스쿨 운영사무국에서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받으며,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총 10팀을 선발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한국인 중 어르신 유튜브 크리에이터로는 박막례 할머니가 대표 인물로 꼽힌다. 박 할머니는 최근 토크쇼 ‘박막례 쇼’ 촬영장에서 수잔 워치스키 유튜브 CEO를 만
성북구청이 오는 26일 오후 2~5시 성북구청 바람마당에서 2019 성북구 여성일자리 취업박람회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이력서 클리닉 및 취업 컨설팅을 하는 취업 지원관, 노무 등을 상담해주는 무료 상담관, 메이크업 등 부대행사관 등으로 꾸려져 있다. 그 외에 원예테라피, 드론 시연, 3D 프린팅 작품 전시, 커피 시음 등의 부대행사도 준비돼 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WISET)가 글로벌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전문 기업인 슈나이더 일렉트릭과 함께 운영하는 ‘글로벌 멘토링’ 프로그램이 4월 9일 첫 미팅을 시작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멘토링은 글로벌 기업에 취업을 희망하는 이공계 전공 여성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한다. 올해부터는 30명을 선발하며, 서울 외에도 경남, 광주 등 전국에서 멘티를 선발했다. 주요 활동은 기관 방문, 멘토 그룹 워크숍 프로젝트, 여성리더십 토론, 인사부 특강, 기술 트레이닝 등이 있다. 슈나이더 측은 지역 여성 대학생 및 대학원생에게는 교통비를 별도 지원한다. 슈나이더 측은 또 활동 기간 동안 우수한 활동을 펼친 멘티에게는 신입 사원 공개 채용 프로그램인 EGP(Energy Generation Program)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9일 킥오프미팅에서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여성과학기술인 멘토와 멘티가 첫 만남을 갖고, HR(인사)본부장이 슈나이더 일렉트릭에 대해 소개했다. WISET은 2012년부터 ‘글로벌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슈나이더 외에 블룸버그, GE와 멘토링을 진행하고 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부산대 에너지기술인력양성센터가 신재생에너지 사업성 분석 능력과 실무를 겸비한 실무자를 양성하기 위한 ‘신재생에너지 사업성 분석 및 사례(사업의 비용구조 분석 및 컨설팅)’ 강좌를 16~17일 연다. 이 강좌는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에너지공단, 부산광역시가 후원한다. 신재생에너지 사업성 분석을 위한 경제성과 금융적 타당성 분석 능력을 배양하고,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경제성 분석 사례를 학습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이 강좌는 사업 분야 선정과 사업 추진 시 리스크를 분석해 보는 것이 특정이다. 현장 경험이 많은 현직 실무 전문가의 강의도 있다. 또 수강생이 컨설팅 내용을 사전에 제출하면 현장 컨설팅도 가능하다. 세부 내용은 신재생에너지의 이해(사업의 매출 및 비용 구조), 재무적 타당성 분석(Bankable Feasibility Study) 및 자금조달 전략, 국내 신재생에너지 재무적 타당성 분석의 사례, 해외 신재생에너지 사업평가 사례 분석, 국내 신재생에너지 사업 평가 사례 분석, 신재생에너지 사업 사례 분석 및 사업 타당성 컨설팅 등이 있다. 참가비는 무료(대기업은 일부 유료)이며 사전신청 후 참가 가능하다. 우먼스플라워 박종
직장인들은 왜 퇴사를 할까. 1위는 만족스럽지 못한 급여 때문이었다. 하지만 2위를 두고서는 세대별로 달랐다. 30대에서는 임신과 육아로 인한 퇴사가 2위로 나타났다. 일가정양립에 대한 사회적 지원이 아직도 부족하다는 증거로 풀이된다. 벼룩시장구인구직이 퇴사한 남녀 구직자 1127명을 대상으로 ‘퇴사를 한 이유’에 대해 설문조사를 한 결과 1위는 ‘만족스럽지 못한 급여 때문’(19.1%)으로나타났다. 벼룩시장구인구직 측은 “작년 조사한 결과보다 2.4%포인트 증가한 수치”라고 밝혔다. 2위는 ‘업무가 내 적성에 맞지 않아서’(17.3%), 3위는 ‘새로운 일을 도전해 보고 싶어서’(15.7%)였다. 그 뒤로 ‘임신, 육아 등으로 인한 직장생활의 어려움(12.8%)’, ‘건강 등의 문제로 휴식이 필요해서(12.4%)’, ‘상사/동료에 대한 불만 때문에(11.5%)’, ‘회사에서 퇴사 압박을 받아서(11.2%)’ 등이 나왔다. 연령대에 따라 퇴사의 원인 양상도 달랐다. 20대는 ‘업무가 내 적성에 맞지 않아서(31.4%)’가 가장 많았다. 하지만 30대로 들어오면 ‘만족스럽지 못한 급여 때문에(24.9%)’가 1위였고, ‘임신 육아 등으로 인한 직장생활의
8일 오전 두바이 시내 두바이월드트레이드센터(DWTC). 3일 간 진행되는 연례투자회의(AIM)가 시작했다. AIM은 두바이 정부가 해외 투자 허브가 되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대회다. 2017년부터부속 행사로 열리는 스타트업 박람회(AIM Startup 2019)도 열리고 있다. 첫 날인 8일 오전에는 대회의실에서 일대일로(一帶一路) 포럼이 성대하게 열렸다. 영어로 적혀있는 ‘원 벨트 원 로드(One belt one road)’라는 현수막에서 위압감을 느꼈다고 하면 예민한 것일까. 현장에 있던 자원봉사자가 “한 번 들어가 보시라”고 했지만, 외신을 통해 접했던, 일대일로 투자로 빚더미에 앉았던 나라들의 기사가 생각나서 쉽사리 발길을 옮기기 어려웠다. AIM 스타트업 대회는 5~6번홀을 이어놓은 대형 전시장의 한 켠에 있었다. 스타트업 대회에는 수백곳의 부스가 있었다. 한국 기업 중에서는 기업용 메신저 서비스를 하는 ‘잔디’ 등 기술 스타트업들이 중동 바이어들과 만났다. 우먼스플라워 부스에도 디지털전문가, 교수, UAE 로펌 등 관계자들의 제휴 제안이 있었다. 스타트업은 작게 부스가 있고, 오히려 함께 전시장을 차지했던 ‘미래 도시 쇼(future ci
건국대학교 산학협력단이 대학이 보유한 기술의 민간이전과 창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청년 기술이전 전문가’를 육성하는 2019년 ‘건국대 청년 TLO(기술이전 전담인력, Technology Licensing Officer)’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청년 TLO사업은 대학인 보유한 기술을 민간에 이전하는 것을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를 위해 산학협력단을 주축으로 청년 기술이전 전문가를 육성하겠다는 취지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이 지원한다. 건국대는 5일 청년TLO 28명을 대상으로 TLO 사업 오리엔테이션을 했다. 이공계 미취업 학·석사 졸업생을 산학협력단 청년 TLO 연구원으로 채용해 6개월간 직무연수를 진행하는 방식이다. 연구원들은 건국대가 보유한 첨단 실험실과 장비 등의 노하우를 민간 기업 등에 이전하면서 기술이전 분야 전문가로 성장하는 한편, 관련 분야 창업에도 도전할 수 있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아랍에미리트(UAE) 정부에서 스타트업 문화와 투자진흥 등을 취지로 개최하는 ‘AIM 스타트업 2019’ 대회가 8일 개막했다. 이 대회는 8일까지 두바이 월드트레이드센터(DWTC)에서 열린다. 25개국에서 스타트업 500곳, 투자자 200여팀, 비즈니스 관계자 2만여명 등이 참석한다. UAE 정부 고위층도 참관한다. 올해 3회째인 이 대회는 UAE 경제부에서 주관하는 연례투자회의(AIM)의 부속 행사다. UAE는 현재 아부다비에서 나오는 석유 자원으로 국가 경제의 근간을 이끌고 있지만, 포스트 오일 시대를 준비하기 위한 성장동력으로 스타트업을 선정하고 지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4차산업혁명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오일 머니 공세’도 적극적이다. ‘중동판 우버’라 불리는 카림(Careem)이 이 지역의 대표적인 스타트업이다. 이번 대회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의 중흥(Harnessing Global Digitization to Empower Startup and SMEs)’이라는 주제로 치러진다. 부대 행사로는 현지 벤처캐피탈(VC) 등을 대상으로 하는 피칭, 스타트업들의 경쟁, 전시 등이 있다. 올해 대회에는 10여곳의 한국 기업
건국대학교가 도시농업 전문가 양성과정 3기를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건대 농축대학원과 LINC+(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사업단이 공동 주관한다. 이론 40시간, 실습 40시간 등 총 80시간으로 구성됐으며, 수료자는 도시농업관리사라는 국가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교육과정을 수료한 후 국가기술자격증 9종(시설원예, 유기농업, 종자, 화훼장식, 조경, 자연생태복원, 식물복원, 농화학, 원예) 중 1개 이상의 자격증을 취득하면 도시농업관리사 자격증을 부여한다. 모집대상은 도시농업에 관심 있는 사람 누구나 가능하다. 이론에서는 도시농업의 이해, 도시정원의 이해, 화훼, 원예작물생리, 토양 등에 대해 배우며, 실습에서는 현장실습을 통한 도시농업 프로그램 개발, 스마트팜 등에 대해 배운다. 그동안 이 과정에서는 1~2기 합해 100여명의 도시농업 전문가를 배출했다. 건국대 측은 수료생을 대상으로 ‘도시농업 협의체(가칭)’도 발족했다. 접수는 24일부터 6월 19일까지.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WISET)가 여성의 과학기술 기반 창업을 돕기 위해 ‘2019년 여성과학기술인 경력이음 창업 아이디어 발굴 및 실현 지원사업’에 참여할 개인, 팀, 기업을 23일까지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과학기술 분야에서 전문성을 보유한 여성들이 창업으로 다시 경력을 잇고, 창업 아이템 확보, 시장진출 등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창출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WISET은 총 10개의 우수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이 중 창업 아이디어가 구체적이고 시장화 가능성이 높은 5개 팀에 창업 아이템 개발(개선) 비용을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한다. 또 선정된 팀에는 사무공간 입주, 홍보 등 다양한 부가적 지원도 있다. 올해 선발에서는 아이디어가 사회문제 해결 등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포함하는 경우 선정 심사에서 가산점을 준다. 한화진 WISET 소장은 “이 사업을 통해 신산업 창출 수요에 대응하는 다양한 혁신 아이디어, 이에 기반한 지속성과 경쟁력 있는 여성과학기술인들의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지원 자격은 과학기술기반 창업 아이디어를 가진 여성은 누구나 가능하다. 팀이나 회사로 참여할 경
대구시가 지역 소재 대학 졸업생 중 미취업자에게 시청 및 산하기관 인턴십을 제공한다. 이번 인턴십은 대구시청과 산하 사업소, 출연기관, 시 산하 공사 및 공단 등에서 여성UP엑스포 행사 기획, 제로페이 홍보, 치맥페스티벌 준비 등을 담당하게 된다. 근무 기간은 6개월이다. 지원 자격은 대구광역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 29세 이하 시민으로, 작년 1월 1일 이후 대구 또는 경북 소재 대학을 졸업한 사람이다. 대구시는 자격증과 어학기준 등을 따져 3배수를 거른 뒤 면접을 통해 10명의 인턴을 최종 선발한다. 선발된 인턴은 하루 6시간씩 근무하며, 시간당 9500원의 임금을 받는다. 서류 접수는 다음달 1~8일 대구광역시청 홈페이지에서 받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중구청과 신세계조선호텔이 협업해 외식업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을 육성하기로 했다. 중구청과 조선호텔 측은 지난 27일 '청년 외식업 창업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는 외식업 진출 또는 창업을 희망하는 19~39세 청년에게 외식업 창업과 성공적 운영에 필요한 각종 노하우를 전수하는 과정이다. 중구청에서는 청년 12명을 선발하며, 조선호텔에서는 호텔 임직원을 재능기부 형식으로 지원해 교육을 맡는다. 상반기와 하반기에 각각 한 차례씩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조선호텔 측은 사내 최정상급 셰프 등을 투입해 위생 관리 및 조리법, 고객응대·관리 스킬 등을 가르친다. 서양호 중구청장은 "지자체와 기업이 힘을 모아 사회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좋은 본보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업 등 민간 분야의 우수한 자원을 접목한 창업 프로그램을 마련하는데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용호 신세계조선호텔 대표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호텔기업으로서 호텔 수준의 위생관리나 조리법, 고객응대 교육 등 실질적인 노하우 전수를 통한 청년 창업 멘토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김해공항이 공항의 서비스를 평가하고 제언할 고객서비스위원을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최근 2년 이내 김해공항을 3회 이상 이용한 경험이 있는 사람이다. 항공권 구매내역 등 자료를 제출해야 한다. 이번 위원 선발에서는 항공관련 종사자, 서비스 업종 및 소비자 패널 등 경험자, 여행 관련 개인 블로그 운영자, 외국인이나 60세 이상, 유소아 동반 항공기 이용자 등은 우대한다. 선발된 위원은김해공항의 인적, 물적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한 제안이나 건의를 하게 된다. 김해공항 및 해외 공항 시설의 이용후기를 제출할 수도 있다. 한국공항공사 부산지역본부 측은 고객서비스위원에게 활동기간 내 김해공항 무료 주차권 지급, 오프라인 모임 참석시 교통비 지급, 임무 수행 우수자에 대해 국내선 왕복항공권 1매 지급 등의 혜택을 준다. 활동 기간은 올해 4~12월이다. 지원서는 다음달 14일까지 이메일로 받는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구직자 10명 중 8명은 해외 취업에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람인은 구직자 346명을 대상으로 ‘해외취업 의향’을 조사한 결과, 79.5%가 ‘의향이 있다’라고 답했다고 29일 밝혔다. 해외 취업을 원하는 이유(복수응답)로는 ‘언어, 글로벌 경험을 쌓을 수 있어서’(55.3%)가 가장 많았다. 그 뒤를 ‘국내에서 취업하기 너무 어려워서’(49.1%), ‘해외 취업시 급여 등의대우가 더 좋아서’(30.2%), ‘다른 나라에서 살고 싶어서’(28.7%), ‘워라밸 등 해외 기업 문화가 좋아서’(25.1%), ‘해외 취업문이 넓어져서’(19.3%) 등이 있었다. 이들이 취업을 원하는 국가(복수응답)는 미국(46.9%)이 1위였고, 일본(35.3%), 캐나다(28.7%), 베트남(26.9%), 호주(21.1%), 영국(20.4%), 독일(18.2%) 등이었다. 해외 취업 시 최우선으로 고려할 조건으로는 ‘회사의 규모 및 안정성’(21.1%), ‘급여 수준’(20.7%), ‘취업 국가의 생활/치안 수준’(14.5%), ‘워라밸 등 근무 문화’(11.6%), ‘적성’(8.7%) 등이 꼽혔다. 응답자들이 해외 근무 시 원하는 월급 수준은 신입 세전 기준
CJ제일제당 비비고가 한식의 맛과 우수성, 한국 문화를 알릴 글로벌 서포터즈 ‘비비고 프렌즈 2기’를 다음달 21일까지 모집한다. 비비고 프렌즈는 작년 처음 시작됐다. 작년 1기 때는 총 820명이 지원하며 글로벌 밀레니얼들 사이에서 관심을 모았다. 운영기간 동안 총 17개국의 30여명의 프렌즈들이 약 900여건의 온라인 콘텐츠를 생산했다. 한국어 외에도 각국 언어로 제작된 콘텐츠를 제작했다. 이번 비비고 프렌즈 2기는 한식 문화에 관심이 많고 소셜 미디어에 적극적인 국내 거주 내·외국인 누구나 지원가능하다. 4월 21일까지 비비고 공식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내 비비고 프렌즈 모집 게시글을 참고, 온라인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서류 심사를 거쳐 면접을 통과한 30명을 선발한다. 선선발된 비비고 프렌즈 2기는 4월 말 발대식을 시작으로, 한식과 한식 문화를 주제로 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에 참여한다. 또 매월 개인별, 팀별 활동비와 비비고 제품 등을 지원받아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한다. 우수 활동을 펼친 서포터즈 개인과 팀에게는 포상이 지급되며 최우수 서포터즈에게는 아시아 주요 도시에서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는 아시아 최대의 음악 축제인 MA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