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문화재단이 이달 31일과 다음달 1일 양일간 화랑대철도공원에서 ‘2020 경춘선숲길 거리예술 프로젝트’ 공연을 진행한다. 이 공연은 거리예술을 통해 극장 밖 공간을 문화공간으로 만들어 내고, 시민들에게 어렵게만 느껴진 예술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기회다. 31일 오후 2시부터는 공연 ‘당나귀 그림자 재판’, 오후 2시55분 부터는 ‘싱싱싱콘서트’가 열린다. 오후 3시에는 ‘경상도 비눗방울’, 4시 25분에는 ‘더 해프닝 쇼’ , 5시 20분에는 ‘당골포차’ 공연이 있다. 다음달 1일 오후 2시에는 북청사자놀음을 현대식으로 재해석한 무용공연 ‘사자 WHO’, 오후 2시 35분부터는 카프카의 ‘변신’을 한국판으로 해석한 공연 ‘변신’, 3시부터는 ‘나홀로 서커스’ 공연이 있다. 또한 이날 오후 3시 30분부터는 신문으로 만든 공룡 ‘벨로시랩터’가 선보인다. 그 외에도 외줄서커스 ‘외봉인생’ 공연, 코미디 ‘크로키키 브라더스’ 공연 등이 있다. 이 공연은 누구나 방문해 관람이 가능하다.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마스크 착용이 의무이며, 문진표 작성과 발열체크가 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노원구의 문화축제인 ‘2020 노원달빛산책’이 이달 23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24일 동안 당현천 일대에서 개최된다. 당현3교 어린이교통공원에서 수학문화관까지 약 2㎞ 구간에는 이 기간 동안 저녁 6시30분부터 밤 10시까지 200여점의 등불과 빛조각 작품이 선보인다. 올해 대회는 코로나19로 지친 구민에게 치유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생활 속 문화향유를 목표로 진행된다. 이에 따라 구청 측은 전년 대비 전시기간을 두 배 이상 늘리는 한편, 행사 구간과 작품수를 늘렸다. 행사는 ‘달빛’을 메인 테마로 해서 작품을 전시한다. 특히 올해 초 마스크 의병단의 모습에서 영감을 받은 ‘지구를 잡은 소녀’, 우주왕복선의 발사 장면을 묘사한 ‘콜롬비아 우주선’ 등의 작품이 있다. 또한 행사장에는 산책로를 따라 LED 미디어파사드 작품도 설치된다. 노원구청 측은 관람을 돕기 위해 해설사 프로그램도 월~목요일 저녁7시, 금~일요일 저녁 7시와 8시에 진행한다. 노원문화재단 홈페이지 사전 예약을 통해 회차당 10명 제한이 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고급 침대 브랜드 씰리침대가 ‘꽃잠’을 콘셉트로 한 영상을 공개했다. ‘화해의 기술, 꽃잠침대’라는 이름의 영상은 신제품인 꽃무늬 매트리스 위에서 일어나는 부부간의 사소한 다툼을 담았다. 부부간 사소한 다툼이 꽃잠으로 화해가 된다는 내용 등이다. 지난달 초 공개된 첫 회 ‘배우자의 이상형’편은 부부가 서로의 이상형에 대해 다투다가 한숨 푹 자고 난 뒤 화해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10만 클릭 이상이 나왔다. 이달 8일 공개된 2차 영상 ‘결혼기념일’은 결혼기념일을 잊고 말다툼을 한 부부가 신혼 시절로 돌아가는 비결을 담았다. 회사 측은 2차 영상 시청자를 대상으로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이벤트도 한다. 영상을 시청한 뒤 필수 해시태그를 달아 개인 SNS에 공유하고 링크를 남기면 응모가 된다. 추첨을 거쳐 매트리스와 베개, 커피 쿠폰 등을 증정한다. 씰리침대 관계자는 “영상 시청자들에게 부부 금슬 비결도 제시하고 씰리침대 브랜드와 레트로 신제품에 대한 관심도 높이기 위해 바이럴 영상 시리즈를 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씰리침대 측은 씰리침대가 전국 주요 백화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현대백화점 천호ㆍ판교ㆍ목동점, 아이파크몰 등에서 현재 진행 중이다. 더 다
친환경 유기농 브랜드 초록마을이 전국 매장에서 500여 품목을 대상으로 최대 40% 할인판매하는 ‘전 국민 건강한 유기농 한끼 프로젝트 행사’를 12일 시작했다. 우먼스플라워 역시 12일 초록마을 삼양점 매장을 찾아 개인생활비로 일부 물품을 구매하면서 행사 현장을 살펴봤다. 25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할인 행사는 코로나19로 건강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한 지금, 면역력을 높이는 데에 유기농 식단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적어도 하루 한끼는 유기농ㆍ친환경 식재료로 만든 음식으로 든든하게 몸을 챙기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이에 따라 이번 할인전에서는 유기농 쌀과 무농약 감자, 시금치 등 친환경 농산물을 비롯해 사과, 단감, 반시 등 제철 과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내놓는다. 이 외에 닭가슴살, 다짐육 등 축수산류와 음료류, 과자류, 건강기능식품 등에 대해 1+1 구성 또는 할인가격 패키지 등이 있다. 엄마들 사이에서는 이번 행사전을 두고 인기 품목인 ‘짜먹는 멀티비타민’ 시리즈 등을 구매하려는 움직임도 있었다. 멀티비타민 종류는 1+1 행사를 진행하며, 이 때문에 일부 인터넷카페 등에서는 엄마들을 중심으로 할인 행사 시작일인 12일에 구매하는 모습도 있었다. 엄마들 사
식품기업 오뚜기가 0.7mm의 얇은피를 적용한 ‘얇은피 잎새만두’ 2종(고기, 김치)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나뭇잎 모양의 만두로, 얇은 피에 만두소를 채워 만들었다. 만두피를 0.7mm로 아주 얇게 만든 것이 특징이다. 얇은피 잎새만두 고기는 비지를 기본으로 담백함을 살리는 한편, 부추와 무, 고기 등의 식감을 살렸다. 함께 출시된 얇은피 잎새만두 김치는 절인배추와 김치를 적절하게 섞어 사용해 더욱 신선한 김치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후라이팬에 군만두로 먹을 수 있으며, 에어프라이어로도 조리가 가능하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GS25 편의점이 51년 전통의 '미원맛소금'과 콜라보한 미원맛소금팝콘을 지난 2일 출시했다. 이 팝콘은 지난 51년간 우리나라 맛소금 업계의 대표 브랜드로 꼽힌 미원맛소금의 맛과 디자인을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GS25 측은 대상식품연구소 연구원들과 6개월 간의 연구를 거쳐 이번 팝콘을 출시했다. 이 팝콘은 미원맛소금을 활용, 담백하고 깔끔한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또한 패키지 디자인에는 미원맛소금 서체와 디자인을 적용, 뉴트로 감성을 살렸다. GS25 측은 최근 코로나19 등 사회적 거리 두기 영향으로 영화관 방문보다는 집, 자동차 등에서 넷플릭스, 유튜브 등 OTT(실시간 동영상 서비스)로 영화나 드라마를 보는 고객이 증가하는 것에 착안해 이번 제품을 개발했다. 또한 GS25 자체 집계 결과 올해 1~9월 기준 팝콘 제품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2.7% 증가했다고 한다. 황보민 GS25 스낵 상품기획자는 “고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맛, 양, 디자인에서 경쟁사와 구별되는 다양한 상품을 지속해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강북문화재단이 그동안 야외무대에서 진행한 ‘찾아가는 문화공연’을 온라인으로 개최하기로 했다. 29일 강북구청에 따르면, 재단 측은 강북문화재단은 코로나19장기화로 대면공연이 어려운 상황에서 침체된 지역 분위기를 살리고 문화계술계 회복을 지원하고자 이번 공연을 온라인으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다음달 6일 오후 3시에는 4ㆍ19 혁명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지역예술가 및 시민들이 준비한 크로스오버 콘서트인 ‘그곳 발걸음따라 콘서트’가 열린다. 이어 다음달 15일에는 지역 예술단체들이 어쿠스틱, 재즈, 바이올린 연주와 동화뮤지컬 등을 선보이는 ‘가을날, 우리 여기서!’ 공연이 있다. 공연을 통해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주민들에게 치유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강북문화재단 네이버 TV, 유튜브 ‘강북문화재단’ 채널을 통해 볼 수 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강북구청이 10월 우산 무료 수리 및 칼ㆍ가위 갈이 순회 서비스 일정을 발표했다. 연말을 앞두고 추석 연휴에 사용한 칼이나 가위를 수리할 수 있다. 구청 측은 다음달 6일 번1동 주민센터를 시작으로 번2동, 송중동, 송천동, 삼양동 등 9개동 주민센터에서 서비스를 진행한다.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하며, 우산 수리와 칼ㆍ가위 연마가 가능하다. 구청 측은 생활 우산이나 양산을 수리한다. 골프우산 등 고가품이나 자동우산의 버튼은 수리가 불가능하다. 또한 칼이나 가위를 연마 의뢰할 때는 칼집에 넣거나 신문지 등으로 포장해서 가져와야 한다. 또한 특별한 기술 없이 보통 연마기를 사용하므로, 흠집 등이 염려되는 고가의 칼이나 가위는 연마가 불가능하다. 구청 측은 방문객이 많을 경우 1인당 하루에 1~2개만 수리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기존에 우산 및 칼갈이 서비스가 됐던 강북문화예술회관, 우이동, 수유2동, 수유3동, 미아동 주민센터에서는 11월에 순회 서비스가 있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국순당이 본사가 있는 강원도 횡성 농가와의 상생을 위해 막걸리 ‘대박’의 20만병분 라벨에 한우를 부착했다. 이 지역 한우축제를 알리기 위한 방안이다. 국순당 측은 최근 대박 막걸리 20만병에 온라인 횡성한우축제 홍보 문구를 넣은 홍보 보조라벨을 부착했다. 라벨에는 ‘제16회 온라인횡성한우축제의 성공을 기원합니다.’라는 문구와 축제 접속 방법 등 온라인 횡성한우축제를 알리는 문구가 담겨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횡성한우축제가 사상 처음으로 온라인 진행된다. 라벨에는 QR코드가 있어 이를 통해 온라인 횡성한우축제 홈페이지에 간편하게 접속해 횡성 한우와 관련한 프로그램과 정보를 볼 수 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가을 대표 식재료인 밤을 활용한 디저트가 나왔다. 투썸플레이스는 가을을 맞아 곡물 음료, 제철 식자재를 이용한 디저트 등을 선보였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먼저 '가을의 맛'이라는 주제에 맞춰 밤을 재료로 넣은 '몽블랑 보늬밤 케이크'를 출시했다. 보늬밤이 들어간 밤 크림과 치즈 크림, 산딸기 잼 등을 사용한 케이크로 밤의 향과 속껍질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투썸플레이스 측은 "따뜻한 음료와 함께 즐기기 좋은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투썸플레이스는 이에 더해 곡물 등을 적용한 시즌 음료 3종을 선보였다. 단팥을 넣은 우유에 현미 크런치를 더한 '현미 팥 라떼', '현미 팥 프라페'다. 또 밤이 들어간 '몽블랑 밤 라떼'와 '몽블랑 밤 프라페', 생강·레몬 등을 더한 '레몬그라스 진저 티' 등이다. 투썸플레이스 측은 팥, 현미, 밤 등을 사용해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들과 뉴트로를 선호하는 젊은 소비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편의점 체인 미니스톱이 편의점에서 24시간 목살, 삼겹살 등을 구매할 수 있는 정육자판기를 도입한다. 이에 따라 미니스톱은 소비자들이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고기를 구매할 수 있도록 한다는 의도다.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미니스톱의 새 정육자판기는 소비자들이 유리로 비쳐진 사이로 고기를 육안으로 보면서 확인하고 구매를 할 수 있게 설계됐다. 냉장육과 냉동육이 모두 비치돼 있다. 우선 업체 측은 서울 장안장평점 편의점에 시범적으로 정육자판기를 운영하기로 했다. 미니스톱은 추후 적용 점포를 늘려갈 계획이다. 오승교 미니스톱 개발기획팀장은 “편의점에서 정육 상품이 주력상품은 아니지만, 잠재고객과 니즈가 충분히 있다고 판단해 프레시스토어의 정육 자판기를 도입하게 됐다”며 “고객에게는 편리함을 경영주에게는 추가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타 편의점 브랜드에서도 정육 판매는 눈에 들어온다. 우먼스플라워 취재 결과 CU편의점에서도 매장마다 정육을 판매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쿠캣마켓은 25일 0시부터 기준으로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지역에서 새벽배송 서비스를 시작한다.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는 상품은 깐새우장, 딸기쏙우유찹쌀떡, 식단관리도시락 등 인기 제품과 간편식, 디저트, 식단관리 등으로 총 348개다. 쿠캣마켓에 따르면, 업체 측은 당일 오후 8시 전에 완료된 주문에 한해 다음날 오전 7시까지 상품을 배송한다. 배송 박스엔 특수 보냉팩 및 친환경 종이 아이스팩을 넣는다. 다만, 새벽배송 서비스는 4만원 이상 구매할 경우에만 이용할 수 있다. 쿠캣마켓은 해당 서비스를 공휴일에도 제공하지만, 다가오는 추석 연휴 기간엔 운영을 잠시 멈춘 뒤 10월 3일 0시부터 재개한다. 쿠켓마켓은 10월 31일까지 매일 선착순 500명에게 새벽배송비를 무료로 해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마포구청이 포스트 코로나19 시대를 겨냥해 걷고싶은 길 10곳을 선정했다. 코로나19 이후 시대 지역경제와 관광 활성화를 위해 도보관광을 키워드로 잡은 것으로 풀이된다. 구청 측은 최근 도보환경, 관광요소, 스토리, 구내 지역 균형 등을 고려해 '마포, 걷고싶은길 10선'을 선정했다. 선정된 ▶경의선 숲길 ▶아현동 고갯길 ▶마포나루길 ▶마포한강길 ▶와우!홍대길 ▶망원한강길 ▶성미산 동네길 ▶개천 따라 한강길 ▶하늘노을길 ▶매봉상암길 등이 있다. 마포구는 이들 10곳 현장에 안내표지판을 설치하는 한편, 걷기 행사를 열어 주민들의 의견도 취합하기로 했다. 또한 현장에는 안내표지판과 국·영문 홍보물 등을 비치한다. 여행잡지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통한 홍보에도 나설 전망이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단순한 걷기 코스가 아닌 마포의 관광지와 스토리를 느낄 수 있도록 코스"라며 "언택트 시대에 가장 쉽게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걷기'를 통해 많은 이들이 조금이나마 여유를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국내 대형 편의점 체인 GS25가 24일부터 순차적으로 호빵 9종 출시에 들어갔다. GS25는 ▶요리형 호빵 ▶디저트형 호빵 ▶일반 호빵 등 각 3종씩 총 9종의 호빵을 내놓는다. 이번 출시는 많은 소비자들이 단팥을 사용하지 않은 호빵을 선호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업체 자체 분석 결과, 단팥호빵과 비단팥류 호빵의 매출 구성비는 2016년 기준으로 단팥 54.2% 대 비단밭 45.8%였다. 하지만 이것이 지난해에는 단팥 29.9% 비단팥 70.1%로 뒤집어졌다. 이에 따라 GS25는 다양한 호빵을 개발했다. GS25의 요리형 호빵은 ▶불오징어만두호빵 ▶푸짐고기만두호빵 ▶고추잡채만두호빵 등이다. 이와 함께 디저트형 호빵 ▶에그커스터드호빵 ▶허쉬와 협업한 허쉬초코호빵 ▶씨앗호빵 3종을 함께 선보인다. 해당 제품들은 얇은 피를 사용하는 대신 속 재료 비중이 60%를 넘는다. 또 전자레인지 조리 시 수분 손실을 막을 수 있는 포장기술이 적용됐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노원문화재단이 추석 연휴를 맞아 이달 29일, 30일, 다음달 2~4일 저녁 7시 30분부터 노해근린공원에서 자동차 극장 행사를 연다. 노원구청 홈페이지에 따르면, 노원문화재단 측은 22일 공지문을 내고 추석 연휴 자동차 극장 행사 참가자를 모집하기 시작했다. 29일 미드나잇 인 파리, 30일 벤허(2016), 다음달 2일 리틀 포레스트, 3일 라이온킹, 4일 위대한 쇼맨 등을 상영한다. 이 중 어린이들의 인기가 많은 라이온킹의 경우 하루만에 100명이 넘어 신청이 불가능한 상태다. 다른 영화들은 신청을 받고 있다. 참가 인원은 날짜별로 차량 100대씩이다. 중복 접수할 경우 많은 사람이 즐길 수 있도록 가장 처음 신청한 영화만 채택된다. 구청 측은 28일 참가자를 확정해 개별 통보한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