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이 인기 캐릭터 잔망루피와 협업한 피크닉매트를 최근 출시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 제품은 핑크빛 바탕에 ‘잔망루피’ 캐릭터를 가득 채운 디자인이다. 크기는 140 cm * 120 cm에 손잡이가 더해진 접이식 형태다. 회사 측은 전국 매장에서 1만 2000원 이상 제품 구매한 고객에게 매트를 7700원에 판매한다. 회사 측은 올 4월부터 잔망루피 콜라보 제품을 꾸준히 출시해 왔다. 경량 우산, 태블릿 파우치 등의 굿즈도 꾸준히 출시 중이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더본코리아가 이달 10~11일 짜장면 할인 행사에 들어간다. 최근 더본코리아 발표에 따르면, 회사 측은 상생지원책의 일환으로 본사에서 모든 할인 및 마케팅ㆍ홍보 비용을 전액 지원해 이번 행사를 진행한다. ‘국민응원 캠페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홍콩반점 매장 방문 시 누구나 짜장면을 3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홀 영업을 하지 않는 포장ㆍ배달 전문 매장의 경우 포장 주문 시 동일한 할인이 가능하다. 이와 별도로 회사 측은 이달 17~19일 볶음짬뽕을 10년 전 가격인 5500원에 판매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회사 측은 “앞으로도 고객분들께 합리적인 가격의 맛있는 중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서울첼리스텐이 주최하고 마에스트로 컴퍼니가 주관하는 한일 국교 60주년기념 친선 첼로 콘서트 ‘아시아 첼로 페스티벌 2025’가 24일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최근 주최 측에 따르면, 이 무대는 한국과 일본의 첼리스트 100인이 한자리에 모여 ‘음악을 통한 문화교류와 세계평화’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또 공연은 문화행사를 넘어 역사적 화해와 미래지향적 협력 증진을 도모하는 자리라고 주최 측은 설명했다. 또 공연의 수익금은 최근 발생한 경북 안동 지역의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기부된다고 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한국관광공사가 지난 29일 인천국제공항 제1교통센터 지하 1층에 외국인 여행객 한류문화 체험관인 ‘하이커 스테이션’을 오픈했다. 최근 양 기관에 따르면, 이 공간은 서울 도심에 있는 한국관광공사의 복합문화공간 ‘하이커 그라운드’를 인천공항으로 확장해 만든 것이다. 외국인 여행객이 공항에 도착하는 순간 ‘오늘날의 한국’을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플랫폼으로서 준비됐다. 이곳에서는 ▲K-팝 음악에 맞춰 춤추고 촬영할 수 있는 ‘하이커 스테이지’▲한국의 여러 명소와 그래픽을 배경으로 셀프 사진 촬영이 가능한 ‘하이커 샷’▲다양한 상품을 받을 수 있는 ‘하이커 픽’▲촬영 및 메이크업 소품을 활용할 수 있는 ‘뷰티 업’ 등 체험공간이 있다. 또 이곳에는 전담 인력이 상주해 외국인 관광객들이 K-팝, K-뷰티 등 최신 한국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이끈다. 국내ㆍ외 여객뿐만 아니라 공항을 방문하는 누구나 연중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시흥시청이 6월 8일 오후 5시 은계호수공원 일원에서 ‘2025 시흥 브레이킹 배틀’을 연다. 올해 4회인 이 대회는 국내 대표 비보이 크루들의 수준 높은 경기와 체험 행사 등으로 꾸려진다. 대회 당일에는 20세기 비보이즈(20TH CENTURY B-B0YS)부터 리버스 크루(RIVERS CREW), 진조 크루(JINJO CREW), 갬블러 크루(GAMBLERZ CREW), 원웨이 크루(ONEWAY CREW), 브레이크하트(BREAK HERTZ), 와일드 크루(WILD CREW), 카이 크루(CAY CREW)까지 세계적으로 유명한 비보이 크루 8개 팀이 출전한다. 경기 종료 후 우승팀 400만원 등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이날 오후 1시부터는 디제잉 체험, 타투 체험, 모자 만들기, 배틀 참가 크루 팬 사인회 등 다양한 시민 참여 프로그램이 있다. 임병택 시장은 “브레이킹이 2024년 파리올림픽과 2026년 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면서 국내외에서 높은 관심과 인기를 끌고 있다”면서 “이번 대회를 통해 세계 정상급 비보이들이 시흥에 모이는 만큼 많은 시민이 브레이킹 문화를 함께 즐기고, 지역에도 활기를 불어넣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우먼스플
창신소통공작소가 ‘반려동물 한복 만들기’ 교육을 진행한다. 최근 종로문화재단 홈페이지에 따르면, 6월 21일과 28일 이틀에 걸쳐 각 오전 10시부터 2시간씩 강아지 한복 만들기를 진행한다. 장소는 공작소 다목적실이다. 7월 12일과 19일 각각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는 고양이 한복을 만드는 과정이다. 장소는 같다. 이번 강좌는 2인으로 구성된 팀으로 접수한다. 재료비 2만원은 참가자 부담이며, 팀(2인)별로 1벌 제작이다. 한복 색상은 랜덤이다. 또 반려동물은 몸무게 최대 9kg까지만 제작이 가능하다. 2회차 수업 모두 참여해야 한복 완성이 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경기도청이 6월 6~8일 도청 북부청사 경기평화광장 북카페에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6월 문화의 날’ 행사를 연다. 최근 도청에 따르면, 이 행사는 주말과 현충일이 이어지는 황금연휴 기간 동안 도민에게 휴식과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다. 구체적으로 7일 오후 2시에는 서진교 마술사의 ‘카멜레온 마술쇼’가 있다. 8일 오후 2시에는 ‘신기한 마법 버블쇼’가 펼쳐진다. 각 공연은 약 1시간 동안 진행되며, 공연 전후에는 관객 참여형 마술 체험 이벤트도 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카카오뱅크가 미국 등 22개국에 대한 해외계좌송금 수수료를 인하했다. 최근 회사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에 따르면, 회사는 7월 1일자로 해외계좌송금 수수료를 인하한다. 최근 높아진 환율로 인한 고객님의 부담을 덜기 위함이라고 한다. 대상 국가는 미국, 영국, 호주, 싱가포르, 뉴질랜드, 인도, 유럽11개국, 캐나다, 홍콩, 일본, 태국, 필리핀 등 총 22개국이다. 이에 따라 이들 국가로 보내는 해외계좌송금의 경우 수수료가 기존 5000~1만원에서 4900원으로 인하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LG생활건강의 메이크업 브랜드 VDL이 쿠션과 블러셔를 신규 출시했다. 최근 회사에 따르면, 회사 측은 ‘커버스테인 하이 커버 쿠션’을 발매했다. 무덥고 습한 환경에서 피부 온도를 떨어뜨리고, 얼룩이나 끼임 없이 48시간 지속하는 메이크업 효과가 있다는 설명이다. 부드럽게 펴 바를 수 있는 오일 제형에 고농도로 압축한 파우더가 특징이다. 또 회사는 VDL의 베스트셀러인 ‘치크 스테인 블러셔’는 여름을 맞아 청량한 핑크 계열의 색상 5종을 추가 출시했다. 플러팅 핑크, 칠린 라일락, 보헤미안 핑크, 잇츠 구아바, 하이퍼 핑크 등이다. 이들 제품은 올리브영의 전국 1000여 개 매장에서 진행되는 6월 ‘올영픽’ 행사에서 기획세트로도 판매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도봉구 창동에 서울시립 사진미술관이 29일 개관했다. 최근 도봉구청에 따르면, 이곳은 국내 첫 사진 특화 공립 미술관이다. 오언석 구청장은 29일 개관식 축사에서 “서울시립 사진미술관이 서울아레나, 서울로봇인공지능과학관과 함께 도봉구 창동문화벨트를 빛낼 기념비적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시립 사진미술관은 지하2층, 지상 4층 연면적 7048㎡ 규모로, 내부에 전시실과 교육실, 사진현상 체험을 할 수 있는 암실, 포토북 카페 등의 시설이 있다. 전시는 무료로 매주 화~금 오전 10~오후 8시, 토~일요일과 공휴일은 3~10월 기준 오전 10~오후 7시, 11~2월 기준 오전 10~오후 6시 오픈한다. 월요일은 휴관하지만 공휴일인 월요일은 정상 개관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동원F&B가 신제품 순살 생선구이 4종 제품을 출시했다. 최근 회사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고등어(일반/저염), 삼치, 가자미 등 4종이다. 단백질이 11g 이상 들어있으며, 가시를 모두 제거해 남녀노소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 또 제품은 생선을 진공 포장해 산소 노출을 차단한 것이 특징이다. 취식은 전자레인지에 40초 조리 후 먹을 수 있다. 전자레인지 전용 용기도 들어있다. 제품은 집에서 생선구이를 직접 조리하기엔 냄새와 연기가 부담스러운 소비자 층을 겨냥했다고 밝혔다. 2일부터 쿠팡 예약을 받고 5일부터 전국 대형 마트 등에서 판매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꽃이 아름답다지만 가끔은 계곡물에 발을 담그고 쉬는 것이 먼저다. 둘 다 할 수 있다면 좋겠다. 아침고요수목원이 31일부터 수국 전시회를 진행한다. 6월 22일까지 ‘고요하고 보라’를 주제로 수국 200여점을 선보인다. 수국 전시회 관람 후에는 다음 코스로 아침고요수목원 안에 흐르고 있는 계곡물에 발을 담그고 쉴 수 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도봉구청이 거동이 불편한 돌봄SOS서비스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방문형 운동처방’ 서비스를 연말까지 진행한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구청은 서울시 ‘2025년 자치구 특화 돌봄SOS서비스 공모사업’에 선정돼, 운동처방 서비스 추진에 필요한 사업비 3800만 원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개인별 맞춤 운동처방을 하는 것으로 1회당 60분, 총 4회 이용이 가능해졌다. 서비스 이용자들의 가정에 전문인력이 직접 방문해 운동처방을 하는 방식이다. 지원 대상은 돌봄SOS서비스 이용자 중 운동처방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만성질환자 또는 막 병원에서 퇴원한 환자 등이 된다. 또 소득 기준은 중위소득 100% 이하인 가구다. 신청은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서 받으며, 동 주민센터 돌봄매니저가 적격 여부를 판단한 후 선정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티브랜드 오설록이 제주도 티뮤지엄 내에 있는 차 숙성공간 ‘티스톤 셀러’를 리뉴얼해 재개관했다. 최근 회사 측에 따르면 티스톤 하층에 위치한 티스톤 셀러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공간 내 신비로운 분위기가 압도감을 연출하며 한층 더 깊어진 차 경험을 제공하게 된다. 티뮤지엄 내에 있는 티스톤은 2013년 준공, 자연과 사람, 차(茶)가 어우러지는 복합 차문화 체험 공간으로 꾸려졌다. 이번 티스톤 셀러 리뉴얼은 제주 자연의 가치와 인고의 시간을 담은 숙성차, 숙성 공간이 어우러지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하층으로 이어지는 어두운 공간 속에 나무의 향과 차의 온기가 섞인 색다른 기운을 느끼며 숙성된 차를 시음, 구매할 수 있게 꾸렸다. 또 상품 존에서는 티스톤 셀러 전용 상품인 제주 녹나무와 삼나무, 오크배럴 숙성차 등을 각각 잎 차와 피라미드 티백 형태로 제공하며, 시간의 가치를 더한 삼나무 장기 숙성차는 잎 차로 만나볼 수 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의정부음악도서관이 오는 6월 14일 오후 3시 블루스를 주제로, 해설과 공연이 어우러지는 ‘제3회 블랙뮤직 콘서트’를 연다. 최근 시청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김광현 재즈피플 편집장이 해설을 맡는다. ‘씨없는 수박 김대중’의 델타 블루스, ‘찰리정 블루스 트리오’의 어반 블루스 공연이 준비돼 있다. 김광현 편집장이 대중음악의 시초인 블루스의 역사와 음악적 흐름을 소개하고, 두 팀이 공연을 한다. 첫 번째 무대 ‘씨없는 수박 김대중’은 기타와 하모니카를 통해 델타 블루스 특유의 정서를 담아낸 음악을 선사한다. 또 ‘찰리정 블루스 트리오’가 기타, 오르간, 드럼으로 구성된 악단(밴드) 사운드를 통해 역동적인 어반 블루스 음악을 들려준다. 관람 신청은 6월 4일 오전 10시부터 음악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받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