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2019학년도 수능 사회탐구영역은 2018학년도 수능과는 비슷하고,9월 모의평가보다는 쉬운 수준으로 분석됐다. 비상교육 이치우 입시평가실장은 "사탐9과목 모두 비교적 평이하게 출제돼, 일부 고난도 문항을 제외하고는 비교적 쉽게 문항을 풀 수 있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 실장은 "(수능 사회탐구에서는) 개념을 확인하는 문항과 자료(지도, 그래프, 사료 등)를 분석하는 문항의 비중이 높았다"면서 "시사적인 소재나 일상생활과 관련된 사례를 활용한 문항의 비중 역시 비교적 높았다"고 분석했다. 사회탐구 영역 9과목의 평균 EBS 교재 연계 비율은 70%로 분석됐다. 이 실장은 "하지만 EBS 교재의 내용 및 자료 연계 변형의 정도가 커서 학생들이 느끼는 EBS 교재의 실제 연계 체감도는 지난 수능보다 낮게 느껴졌을것"으로 봤다. 한편 과학탐구에서는2019 수능 과학탐구 영역은 전반적으로 2018 수능과 비슷한 수준으로 출제된 것으로 나타났다. 개념을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으며, 자료 해석 능력을 갖추고 있어야 해결할 수 있는 문항이 주로 출제됐다고 이 실장은 분석했다. 그는 "기출 시험에서 다루어졌던 제제 위주로 출제되었고, 자료를 변형한 문항도 출제
건국대가 수험생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2019학년도 수시모집 KU논술우수자전형 논술고사를 11월15일 수능시험 이후인 11월 17일에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2017년까지 건국대는 수능 전에 논술고사를 시행했었다. KU논술우수자전형은 논술고사 60%와 학생부(교과) 40%를 일괄 합산해 465명을 선발한다. 논술 시험은 인문계는 오전 10시부터, 자연계는 오후 3시부터 100분간 치러진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적용하지 않는다. 논술고사는 모집단위에 따라 인문사회Ⅰ, 인문사회Ⅱ, 자연계로 나뉜다. 인문사회 I(국문 영문 중문 철학 사학 미디어커뮤니케이션 문화콘텐츠 정치외교학 행정학 융합인재학 글로벌비즈니스학 지원자)은 지문제시형(401~600자) 문제1과 지문제시형(801~1000)자 문제2가 나온다. 인문사회 II(경제학 국제무역학 응용통계학 경영학 기술경영학 부동산학 지원자)는 지문제시형(401~600자) 문제와 수리문항 문제가 있다. 인문사회계Ⅰ(인문계 전 모집단위)은 도표 자료가 포함된 인문, 사회, 문학 분야의 다양한 지문을 바탕으로 종합적 사고를 측정할 수 있도록 지문제시형으로 나온다. 이해력 분석력 논증력 창의성 표현력 추론능력 등이 평가 항
겨울 시즌을 대비해 아가방앤컴퍼니의 유아복 브랜드 디어베이비가 ‘잭 구스다운롱점퍼’를 출시했다. 이 점퍼는 구스 충전재와 심플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솜털 80%와 깃털 20%의 구스다운 충전재는 보온성이 좋다. 심플한 디자인으로 가벼우며, 부담 없이 입을 수 있다. 색깔은 핑크, 블랙, 다크그레이 등 3가지로, 안감은 스트라이프 포인트로 어두운 느낌을 덜고 소매 부분은 시보리 처리를 했다. 밑단의 절개 디테일은 활동량이 많은 아이들이 불편함 없이 움직일 수 있도록 고안했다.
제주에 있는 국제학교 KIS(코리아 인터내셔널 스쿨) Jeju가 11월 중 서울과 부산 등에서 입학설명회를 연다. KIS Jeju는 미국식 유치원~고교(G12)까지의 과정을 운영하는 곳이다. 내국인 입학이 가능하고 한국 및 미국 학력이 인정된다. KIS Jeju는 다음달 3일 제주 캠퍼스, 다음달 10일 부산 파크하얏트호텔, 11일 서울 르메르디앙호텔 등에서 입학설명회를 한다. 정규 교육과정과 기숙사 생활, 진학지도, 학생상담 등 학교 생활 전반에 대한 설명이 있다. 또한 KIS Jeju 재학생이 직접 학교 생활에 대해서도 발표한다. 참가신청은 KIS Jeju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이 학교는 그동안 미국 코넬대, 존스홉킨스대, 영국 런던정경대(LSE), 일본 게이오대 등에 학생들을 진학시켰다. 이번 정시 입학전형은 12월 진행된다.
세계대학순위인 ‘QS 월드 유니버시티 랭킹’을 매년 발표하는 영국 고등교육 평가기관 QS(Quacquarelli Symonds)가 오는 29~3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서울에서 세계 MBA 박람회(World MBA Tour)를 연다. 양일간 열리는 행사의 첫날인 29일에는 ‘QS 커넥트 MBA 서울’이라는 행사가 있다. 주요 명문 MBA 대학원 담당자와 30분 동안 1대1로 인터뷰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 지원자들은 실전 인터뷰를 통해 실제 MBA 과정에 지원하기 전 본인의 실력과 적성 등을 미리 알아볼 수 있다. MBA 입학담당관 15명과 지원자 40명이 참가한다. 관심 있는 MBA 지원자들은 행사 페이지에서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30일에는 세계 MBA 박람회 본행사가 있다. 오픈 페어 형식으로 진행되는 행사로 지원자들은 35개교 이상의 부스를 돌며 MBA 커리큘럼과 장학금 정보, GMAT 정보 등을 알 수 있다. 박람회에는 성균관대, 미시건(로스), 북경대, 푸단대, 싱가포르국립대 등 전세계 경영대학원 35곳 이상이 참가한다. 참가자 중 선착순 100명에게는 QS에서 매년 2회 발간하는 ‘QS 톱 MBA 커리어 가이드’를 증정한다. 30일
매년 11월 연례행사였던 유치원 신입생 모집 시즌이 돌아왔다. 교육부는 온라인 기반 유치원 입학관리 시스템인 ‘처음학교로’를 통해 다음달 1일부터 2019학년도 유치원 원서 접수를 시작한다. 유치원 입학 추첨은 특수교육대상자와 국가보훈대상자, 저소득층 등 사회적 배려자를 위한 우선모집과 일반모집이 있다. 우선모집은 11월 1~6일 접수를 하고, 12일에 발표가 나며, 11월 13~15일 등록을 한다. 하지만 일반 접수는 11월 21~26일 원서접수를 하고, 12월 4일에 발표가 나며, 등록은 12월 5~8일이다. 또한 유치원별 결원 인원에 대한 추가모집은 내년 1월 중 있다. 또한 처음학교로에서는 학부모가 우선순위에 따라 유치원 3곳을 정해야 한다. 입학이 확정된 유치원에는 발표 후 3일 이내에 등록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입학이 자동 취소 된다. 하지만 처음학교로에 사립 유치원들의 참여가 저조한 것은 한계다. 국공립유치원은 모두가 처음학교로로 입학 접수를 받지만, 사립유치원은 참여가 저조하다. 학비가 저렴한 국공립유치원(부담금 1만원대)과 사립유치원(부담금 10만~20만원대)이 경쟁하는 것이 불리하다는 이유에서다.
KT그룹의 이커머스 계열사인 KTH가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기반으로 한 육아 매니저 ‘베베로그’를 지난 4일 출시했다. 브랜드명 베베로그는 Baby(아기)와 Log(기록)을 결합한 단어로, 육아의 모든 것을 기록해 놓는다는 뜻이다. 베베로그는 아이의 수유, 수면, 배변 일정, 이유식 등을 자동으로 기록하고, 온습도 및 저울 기능을 하는 육아 매니저다. 스마트 기기와 애플리케이션으로 구성돼 있다. 그동안 육아 일정이나 아이의 고열 여부 등을 적을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은 몇 가지 출시됐지만, 스마트기기를 기반으로 여러명과 공유해서 사용하는 서비스는 없었다. 베베로그는 사용이 간편하다. 수유 전후 젖병을 베베로그에 올려놓기만 해도 앱에 자동으로 수유량이 기록된다. 또한 아이의 양육일지를 최대 10명이 함께 공동 관리하는 것도 가능하다. 조부모 또는 공동육아 등을 감안한 기능이다. KTH는 내년까지 5만대를 판매 목표로 잡고 있다. 또한 올해 하반기 중 중국 시장 진출도 모색하고 있다. KTH는 또 의료기관과 협업해 유행병 등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도 준비 중이다.
날씨가 추워지면서 독감 백신 접종에 대해서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독감 백신에는 3가와 4가의 두 가지가 있다. 3가 백신은 매년 세계보건기구(WHO)가 전망한 유행 예상 균주 3가지를 넣어 만든 것이다. A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2종류와 B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1종이 들어간다. 4가 백신은 여기에 B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1종류를 추가해서 4종류의 바이러스를 넣은 것이다. 그동안 영유아들은 선택지가 없었다. 국내 시판되는 4가 백신이 생후 6개월~3세 미만 영유아에 대해 투여 적응증을 승인받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GC녹십자, GSK, 사노피파스퇴르 등이 영유아 적응증을 승인받으면서, 영유아도 4가 독감 백신 접종이 가능해졌다. 현재 65세 노인과 생후 6개월~12세 어린이는 3가 백신을 보건소와 지정 의료기관에서 무료 접종할 수 있다. 하지만 4가 백신은 동네 병원 등에서 약 3만원대에 접종해야 한다. 8월 20일 기준으로 국내에 유통된 독감백신은 약 2200만 도즈(접종량)다. 2200만명이 접종할 수 있는 분량이다. 3가 백신이 1000만 도즈, 4가 백신이 1200만 도즈다.
수능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한 달은 짧지만 또 긴 시간이다. 어떻게 마무리하느냐에 따라 수능 성적은 물론 대입 진학의 결과가 달라질 수도 있는 시기다. 이치우 비상교육 입시평가실장은 “앞으로 한 달은 시간과의 싸움”이라며 “성적을 올릴 수 있는 영역과 성적을 유지할 수 있는 영역을 선택하고 집중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우선 중상위권 여부에 따라 전략이 다르다. 상위권 수험생이라면 향상과 유지 목표 영역을 확실하게 정해야 한다. 그 중에서도 특정 1개 영역을 망치지 않도록 영역별 난이도와 시험 상황의 변화에 크게 동요하지 않는 연습을 꾸준히 해야 한다. 중위권 학생은 지금까지 수능 학습의 완성도를 최대한 끌어 올려서 2~3개 영역에서 성적 향상을 노려야 한다.하지만 전영역 성적 향상에 대한 목표는 오히려 악영향을 줄 수 있다. 하위권은 특정 1~2개 영역에서 최대한 성적을 올릴 수 있도록 하고 나머지 영역은 평소 성적을 유지해 성적이 크게 떨어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남은 한 달 동안은 개념과 문제풀이를 병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계속해서 문제만 풀다보면 지금까지의 성적을 유지하는 것에서 벗어날 수 없기 때문이다. 맞혔지만 확실하게 몰
완구기업 손오공이 가을 시즌을 겨냥해 집 안에서 쉽게 갖고 놀 수 있는 블럭 완구세트 2종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제품은 메가블럭의 ‘레이싱 트랙세트’와 ‘러닝 디럭스 빌딩백’이다. 레이싱 트랙세트는 3세 미만 영유아들도 쉽게 레이싱카와 트랙을 조립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레이싱카 2대 및 트랙 등을 포함한 60피스로 구성됐다. 또 바퀴가 달린 블럭 베이스로 두 가지 디자인의 자동차 커버 블럭을 서로 바꿔 레이싱카를 매치할 수 있다. 디럭스 빌딩백은 그림과 숫자 등이 있는 무지개 문양의 150개 블럭으로 구성된 제품이다. 블럭을 조합하면서 숫자세기나 모양 등을 학습하고 문제해결력을 키울 수 있다. 정리와 이동이 편리한 친환경 소재의 보관용 가방도 함께 제공된다. 손오공 마텔 브랜드 담당자는 “쌀쌀해진 요즘, 추위로 야외활동에 제한이 많은 영유아 자녀들을 가진 부모들은 아이들과 집에서 함께 할 수 있는 완구를 찾는다”면서 “메가블럭의 신제품 2종은 기본적인 블럭놀이는 물론, 아이들이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놀며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다양한 요소들이 가미돼 있다”고 설명했다.
유아동복 전문기업 한세드림이 브랜드 ‘모이몰른’을 통해 영유아들을 위한 발열내의를 12일 출시했다. 이 발열내의는 공기 중 적외선을 흡수, 열을 발생시키는 기능성 발열 원사를 썼다. 열 보전 효과가 우수한 고품질의 아크릴, 레이온 혼방 소재를 사용했다. 또한 소재가 촉감이 좋아 민감한 피부의 어린이들도 트러블 걱정 없이 입을 수 있다. 얇지만 신축성이 좋아 야외 활동 때도 내의로 입힐 수 있다. 주력 상품인 ‘클립 스페이스 발열 실내 상하’는 핑크, 머스타드, 그린의 3색으로 구성되었으며, 우주를 모티브로 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사이즈는 80~120으로, 0세부터 5세까지 착용이 된다. 한세드림 모이몰른 김지영 사업부장은 “최근 급격한 기온 변화로 아이들의 체온 유지가 화두로 떠오르면서, 아이들을 위한 발열 내의를 찾는 분들이 늘어나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완구업체 손오공이 장편 애니메이션 ‘팽이전사 자이로카’를 9일부터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오후 5시 JEI 재능 TV에서 방영한다. 팽이전사 자이로카는 주인공 강우주와 친구들이 자이로카와 함께 세계 평화를 위협하는 악당과 싸우면서 자이로카 배틀을 하는 내용을 다뤘다. 23분짜리 30편으로 구성된 장편 애니메이션이다. 이 애니메이션에는 12종류의 자이로카가 나온다. 빠른 스피드로 달릴 수 있는 바이크 모드와 전투를 하는 전사 모드로 변신이 가능하다 손오공 관계자는 “팽이전사 자이로카는 화려한 팽이 배틀에 로봇, 바이크 등 참신한 요소가 결합돼 기존 패이 애니와 차별화했다”고 설명했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취임식에서 고교 무상교육을 오는 2019년부터 시행하겠다고 천명했다. 유 부총리는 2일 정부세종청사 교육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참여정부에서 중학교 무상교육을 완성했고 문재인정부는 고등학교 무상교육을 실현하겠다”면서 “고교무상교육을 2019년으로 앞당겨 전국 130만 명의 고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님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당초 교육부는 2020년부터 고교 무상교육을 시행할 계획이었다. 유 부총리의 발언은 이를 1년 당기겠다는 취지다. 고교 무상교육은 당초 문재인 대통령의 후보 시절 교육 공약이기도 했다. 유 부총리는 또 공교육 차원에서 어린이 교육 강화를 강조했다. 유 부총리는 “유치원부터 초등 저학년까지, 국가가 기초학력을 책임지는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면서 “유치원부터 초등학교 저학년까지 출발선의 불평등이 없도록 국공립유치원 취원율 40% 확대와 온종일돌봄교실 20만 명 확대를 차질 없이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유 부총리는 또 우리 교육의 패러다임이 경쟁 위주에서 개인의 소질과 적성을 찾게 하는 개별화 교육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의 교육은 여전히 소수 상위권
질병관리본부가 어린이와 노인을 대상으로 하는 인플루엔자 백신 예방접종을 2일부터 시작했다. 생후 6개월부터 만12세(2006년 1월1일~2018년 8월 31일 출생) 어린이와 만 75세 이상(1943년 12월 31일 이전 출생) 노인은 2일부터 무료 인플루엔자 접종을 할 수 있다. 만65~74세(1944년 1월1일~1953년 12월 31일) 노인에 대한 무료 백신 접종은 11일부터 시작한다. 하지만 이 연령대 노인이라도 의료취약지역주민, 당일진료환자, 장애인 등은 2일부터 접종이 가능하다. 접종은 오는 11월 15일까지 주소지와 상관없이 전국 보건소나 지정 의료기관 총 1만9749곳에서 가능하다. 그 이후에는 전국 보건소에서 백신 소진시까지 접종할 수 있다. 무료 접종하는 독감 백신은 A형 바이러스 2종과 B형 바이러스 1종이 들어 있는 3가 백신이다. B형 바이러스가 1종 더 들어 있는 4가 백신은 비용 전액을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지정의료기관은 전국 보건소나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예방접종 도우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가방앤컴퍼니가 독일의 유기농 애착인형 브랜드 '니키'를 국내에 유통한다. 아가방앤컴퍼니는 니키 독일 본사와 국내 판권 계약을 맺고 온라인몰 넥스트맘에 정식 론칭했다고 28일 밝혔다. 1986년 출시된 니키는 독일의 대표적인 인형 브랜드로, 동물을 비롯해 다양한 인형 제품을 내놓고 있다. 대표 캐릭터는 당나귀. 이번 론칭에서 아가방은 당나귀를 형상화한 애착인형, 치발기 인형, 유모차 인형, 걸음마 인형 등을 출시했다. 아이가 입에 물어도 안전한 무독성 소재와 오감을 자극하는 디테일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아가방앤컴퍼니 용품BM팀 김정훈 팀장은 “니키는 외출 시 가볍게 들고 다닐 수 있어 수면 인형, 애착 인형 외에도 유모차용 장난감으로도 인기가 높다”고 말했다. 박종미 기자 frogmee@gmail.com